포스코경영연구원은 포스코 그룹의 중국 전략 수집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포스리차이나(POSRI China)를 설립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리차이나 대표로는 강태영 포스코경영연구원 부사장을 임명했다.
포스리차이나는 2020년 3월 설립 등기를 마쳤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최근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
포스리차이나 설립은 중국 사업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29일 "남북 경협사업이 본격화된다면 포스코그룹이 최대 실수요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최 회장이 이날 포스텍 평화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원(POSRI)이 개최한 '포스텍-포스리 평화포럼'에 참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 해제와 북한 개방 등 북한 내외부의 장기적인
포스코건설이 베트남의 도시를 정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에는 1995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베트남 곳곳에 산업단지 조성을 비롯해 토목ㆍ인프라 건설 등 다양한 사회기반 시설을 건설하며 베트남 경제발전에 큰 공헌을 한 것이 첫 손에 꼽힌다.
베트남은 제6기 행정부 이전에는 농업 중심의 폐쇄적 경제사회였다. 빈약한 사회기반시설과 대외투자가 부족해 세계경제에서
한국선주협회는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한국철강협회와 함께 오는 16일 오후 3시 역삼동 P&S타워에서 ‘해운·조선·철강 동반성장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운·조선·철강 등 3개 산업 간 동반성장과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불황 극복을 위한 상생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무현 이트레이드
포스코가 정준양 회장을 포함해 3명의 사장을 선임하고 ‘4인 대표체제’로 전환한다.
포스코는 22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정기주주총회 이후 열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에 박기홍 전략기획총괄 담당 부사장, 김준식 성장투자사업부문 부사장을 각각 선임했다.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 부사장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업계에선 이번 4인 체재를 부문별 경
포스코가 계열사 구조재편을 가속화하고 있다.
포스코는 2일 계열사 통합과 매각을 통해 1월말까지 현재 계열사 70개사를 50여개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통합과 매각을 지속해 전체 계열사는 총 40여개사로 줄어들 전망이다.
포스코는 서비스법인인 포스메이트와 승광의 합병법인‘포스메이트’를 1일 출범했다. 같은날 사회적기업인 포스에코하우징과 포스
포스코 경영연구소(POSRI)가 ‘인도 합작사업 성공 10계명’을 내놨다.
포스코 경영연구소는 11일 ‘인도 합작사업 성공 비결’ 보고서에서 “국내 기업이 인도와 합작사업에 실패한 것은 성급하게 덤벼든 우리 기업들의 잘못이 크다”고 지적하고 체계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과 합작사업을 통해 단독진출로 나아가고 있는 유럽 다국적 기업들을 성공 사례
올해 정유업계 경영환경은 다양한 기회와 위협이 상존하는 '行路難 多岐路(가는 길이 험하고 여러 갈래)'가 될 전망이다. 이에 SK에너지와 에쓰오일 등 국내 정유업체들은 2010년 경영계획을 경기 상황에 연동하는 '시나리오형'으로 짜고 있다.
구자영 SK에너지 사장은 26일 서울 서린동 SK빌딩에서 열린 '2009년 실적설명회'에서 "올해 투자계획은
우리나라가 몽골지역에서 새 에너지원인 석탄메탄가스(CBM)를 개발해 보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9차 한-몽골 자원협력위원회에서 양국 간 자원개발사업의 하나로 CBM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국가스공사는 몽골에서 CBM 탐사·시추 사업을 진행하고, 사업 성과가 좋으면 CBM을 원료로
포스코는 29, 30일 이틀동안 포항 효자아트홀에서 ‘통합(Integration)’을 주제로 한 혁신 페스티벌 if(Innovation Festival) 2006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의 6시그마 과제에서 한 발 나아가 포스코 내에 있는 다양한 혁신흐름을 종합, 포용해 이벤트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포스코 혁신 페스티벌로 승화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