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이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공간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한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희망날개’ㆍ‘희망공간’과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 ‘만남이 예술이 되다’ 등 다양한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희망날개 사업은 포항·광양을 포함한 전국 8개 지역(인천, 성남, 안산, 세종, 천안, 구미) 장
포스코1%나눔재단은 장애인 코딩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날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 포스코 양원준 경영지원본부장, 디지털 아카데미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장애인 디지털 아카데미는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포스코1%나눔재단이 만 18세가 되면 아동 보호시설에서 퇴소해야 하는 보호 종료 청년들의 자립과 취업을 지원하는 ‘두드림(Do Dream)’ 사업을 그룹사로 확대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포스코1%나눔재단의 두드림 사업은 보호 종료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한 취창업역량 향상 프로그램과 자립지원금 지원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포스
포스코1%나눔재단이 28일부터 5월 14일까지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국가유공자 첨단 보조기구 지원사업은 전상(戰傷), 공상(公傷) 등으로 상이(傷痍)를 입은 국가유공자에게 첨단 보조기구를 지원해 장애로 인한 기능적 제약이나 불편함 없이 사회 참여가 가능하도록 돕는 사업이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지난
포스코1%나눔재단은 작년 영상 누적 조회 700만 회를 기록하며 대중들의 호응을 얻은 ‘만남이 예술이 되다’ 시즌 2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시작된 '만남이 예술이 되다'는 역량 있는 장애 예술인과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협업을 통해 장애 예술인의 예술적 가치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날 첫선을 보인
포스코1%나눔재단은 포항과 광양지역 중학생들의 과학교육지원과 진로체험 확대를 위해 다음 달까지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ㆍ진로 과학교실’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상이상 사이언스 창의ㆍ진로 과학교실은 학생들이 일상생활 속 깊숙이 스며들어 있는 철이라는 금속을 배우고 이와 연관된 과학기술과 지식을 철강 생산 프로세스를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