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4일 영남권을 대표할 4·10 총선 인재로 유동철(56)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상우(63) 안동대 경영학과 교수를 영입했다.
이재명 대표가 위원장을 맡은 당 인재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인재 환영식을 열고 이들을 총선 인재로 발표했다.
경남 밀양 출신인 유 교수는 부산 대동고를 거쳐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학사·석사·박사를 마쳤
서울형 안심돌봄가정 확충·어르신 놀이터 조성올해 7월부터 39만명 장애인 버스요금 지원저소득 보훈대상자 대상 보훈수당 10만원↑
서울시가 급속한 고령화와 경기침체 상황 속에서 '시민 누구나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라는 목표로 2023년 복지정책을 펼친다. 올해 복지 정책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안심복지',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포용복지', 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6일 현재 만 18세 이하 아동 청소년에게 연간 120만 원을 지급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학계에선 전 국민 기본소득보다 낫다는 평가가 나온다.
선대위 정책본부와 포용복지국가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아동권리보장 7대 공약 중 하나로 아동·청소년 수당 지급을 제시했다.
현행 만 7세까지만 지급하는 아동수당을 단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측은 31일 공공병원을 최소 70곳 이상 확보하는 것을 골자로 한 공공의료 확충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 선대위 포용복지국가위원회와 정책본부는 이날 오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후보의 공공의료 확충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에는 △70개 중진료권별 공공병원 확보 △지역 공공 필수 의료 인력 양성
이재명, 이낙연 비해 청년ㆍ여성 비호감 높아청년기본소득ㆍ기본주택 배정ㆍ구직급여ㆍ학자금 인하여성미래본부 출범ㆍ공개 성폭력 예방교육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여성미래본부 출범에 이어 5일 청년 공약을 발표했다. 여성·청년 지지율 부진을 극복하기 위한 것으로 읽힌다.
이재명 캠프 정책본부장인 윤후덕 의원과 권지웅 청년대변인은 이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열린캠프는 여성정책을 총괄하는 선대위 산하 ‘여성미래본부’를 공식 출범하고 시켰다고 3일 밝혔다.
여성미래본부 공동선대본부장에는 권인숙 문정복 의원, 백미순 전 서울시 여성가족재단 대표, 김현지 서울대병원 권역응급의료센터 내과 교수, 이다혜 프로바둑기사, 정이수 동물자유연대 자문변호사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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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5일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정부 방역 조치에 따라 영업이 제한되거나 금지되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에 대해 재정이 감당할 수 있는 일정 범위에서 손실보상을 제도화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으로부터 2021년 업무보고를 받고 "국민의 어려움은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청와대 여민1관에서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관리청으로부터 2021년 업무보고를 받았다.
화상으로 열린 이날 업무보고에서 문 대통령은 "올해는 코로나19를 극복해 일상을 회복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면서 "방역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복지부 복수차관제, 질병청 출범 등이 작년에 이루어진 점을 고려하여 기관 역량을 총동원해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무조정실은 24일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정현안점검 조정회의에서 인공지능 법ㆍ제도ㆍ규제 정비 로드맵을 확정ㆍ발표했다. 이를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해나가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로드맵은 학계ㆍ법조계ㆍ기술 분야 등 민간전문가의 의견 수렴 및 관계부처와 협의 후, 인공지능 산업 진흥ㆍ활용 기반을 강화하고 역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빼앗아간 것은 취약계층 일자리뿐 아니다. 소득 증가율만 보면 하위 20% 미만(1분위) 가구가 가장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보이지만, 가구·소득 구성을 고려하면 실질적인 피해는 중간소득층인 2~4분위(하위 20~80%)에 집중됐다.
27일 통계청에 따르면, 1분기 소득 5분위별 월평균 가구소득은 1분위가 1
"물질적 풍요만 강조되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도시공동체로서 내면적 가치를 알리고 진정한 '품격 강남' 시대를 열겠다."
정순균 서울 강남구청장은 최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올해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강남구를 '스마트도시'로 만들고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남구는
고소득자의 건강수명이 저소득자보다 11세 이상 긴 것으로 분석됐다.
15일 보건사회연구원의 보건복지포럼에 실린 ‘포용복지와 건강정책의 방향’ 보고서에 따르면, 소득 상위 20%(5분위) 인구의 기대수명은 85.1세, 건강수명은 72.2세였다. 반면 소득 하위 20%(1분위) 인구의 기대수명은 78.6세, 건강수명은 60.9세에 불과했다. 건강수명
강남구가 2020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 예산을 1조162억 원으로 확정했다.
30일 강남구에 따르면 이는 올해 8716억 원 대비 약 16.6%인 1446억 원 증가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16.7%(1395억 원) 증액된 9745억 원, 특별회계는 14%(51억 원) 증액된 417억 원이다.
분야별 세출 현황을 보면 사회복지 분야가 3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오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하고 범국민 나눔 참여를 독려했다.
문 대통령은 청와대를 방문한 예종석 사랑의열매 회장과 사랑의열매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인 가수 겸 배우 수지 씨와 배우 정보석 씨로부터 이웃사랑의 상징인 사랑의열매를 전달받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부했다.
전달식에는 박능
강남구는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내년 3월까지 특별순찰반을 편성하고 응급구호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노숙인 보호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고 9일 밝혔다.
강남구는 여성노숙인 인권보호를 위해 남성 공공근로자 4명으로 구성했던 기존 ‘거리 노숙인 순찰반’에 여성대원 2명을 증원했다. 직원 6명과 기간제 근로자 1명으로 구성된 ‘거리 노숙인 특별순찰반’도 추가
전라남도 해남에 조성 중인 서남해안관광레저 기업도시 ‘솔라시도’가 수요자 및 참여자 중심 도시로 개발된다.
솔라시도 개발 전담 특수목적법인(SPC)인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4일 서울 한양타워 은암홀에서‘솔라시도 개발 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솔라시도는 1조8664억원을 투자해 해남군 산이면, 영암군 삼호읍 일원 약 33.9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6일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63컨벤션센터 로즈마리룸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토론회에서는 보건복지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계 및 각 분야 실무 전문가들이 참석하며,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국가’를 지향하는 국정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 그 간 경제적 성장에 치중했던 정책 방향을 국민의 행복 증진을 위한
스웨덴을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제는 포용복지, 성평등, 평화, 혁신의 길로 나아가려 한다”며 “그 점에서 북유럽 3국은 앞서가는 나라”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웨덴 스톡홀름 의회를 방문해 안드레아스 노를리엔 의회 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과 면담하는 자리에서 노를리엔 의장이 “북유럽 3개국을 순방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