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은 ‘2025년 포천시 섬유·가구기업 온라인 플랫폼 및 조달등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특화산업인 섬유·가구 제조업체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동과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여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경쟁력 있는 중견·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대상은 포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현장 릴레이 여섯 번째 봉사활동으로 서울 노원구 중랑천 일대의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들어 HDC현대산업개발이 진행한 한강 지천 환경 정화 봉사활동은 지난 2월 반포천을 시작으로 이달 홍제천 일대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줍깅을 진행한 바 있다.
전날 진행된 중랑천 환경 정화 활동에
7호선 연장 옥정~포천선이 26일 착공한다. 2030년 개통하면 포천~도봉산 출퇴근 시간 24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는 이날 경기도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일원에서 ‘옥정~포천 광역철도 건설공사’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희업 대광위 위원장을 비롯해 정성호 국회의원, 경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19일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자 지원을 위한 소정의 성금을 냈다.
경기도의회는 한미연합훈련 중 6일 발생한 전투기 오폭사고와 관련해 피해 도민의 조속한 일상회복 지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진행 중이다.
성금 모금은 도의원 및 사무처 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며, 자율모금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서울은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로 기록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오전 10시 기준 강원북부산지에는 시간당 7c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시간당 1~5cm의 매우 강한 눈이 내려 쌓였다. 17일 오후 8시부터 18일 오전 10시까지 강원도 고성에는 27.2cm의 눈이
간밤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전역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 북부·동부와 강원 내륙, 경북 북부 내륙, 남부 동해안 5∼10㎝, 서울·인천·경기(북부·동부 제외), 서해5도, 대전·세종·충남, 전북 동부, 대구·경북 남부 내륙, 울산·경남 서부 내륙, 제주도 중산간 1㎝ 내외다.
17일 오후
18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중부지방과 전북, 일부 전남, 경상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7일 오후 8시부터 현재까지 주요지점 최심신적설 현황을 살펴보면 외촌(철원) 14.0㎝, 의정부 13.6㎝, 광릉(포천) 12.7㎝, 강북(서울) 11.9㎝, 고양고봉 10.9㎝, 남양주 10.2㎝, 가평조정 8.9㎝, 구리 7.7㎝
국민권익위원회는 14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주변 주민들의 소음피해 방지를 요구하는 집단민원과 관련해 주민들이 직접 고속도로 소음 측정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권익위는 현지 조사, 주민 면담, 실무자 회의 등을 거쳐 조정에 착수했고, 한국도로공사와 경기 하남시도 협조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포천 노곡리 오폭사고 현장을 6일 만에 다시 찾아 수습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하며 경기도 차원의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포천시에서 긴급재난지원금 100만 원 지급을 결정했는데 도에서도 일상회복지원금과 부상자에 대한 재난위로금, 재난구호응급복구비를 신속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농업 사업장 5곳 중 1곳은 숙소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농가는 정부 시정지시에도 불응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13일 이 같은 ‘농업 주거환경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고용부에 따르면, 실태조사가 완료된 4265개소 중 915개소(21.5%)에서 규정 위반이 적발됐다. 고용부는 조사 과정에서 시정을
광양 4공업용수도 사업과 광덕터널(포천시~화천군) 건설사업이 13일 예비타당성조사와 타당성재조사를 각각 통과했다.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이날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주재한 '2025년 제2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이러한 내용의 예비타당성조사 및 타당성재조사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전남 광양, 여수, 순천 지역 산업단지 공업용
13일 국방부 조사본부는 오폭 사고를 낸 조종사 2명을 업무상 과실치상 등 혐의로 입건하면서 "조종사의 표적 좌표 오입력이 사고의 직접적 요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6일 KF-16 전투기 2대로 폭탄 MK-82 8발을 실사격하는 훈련 중 표적 좌표를 오입력해 경기 포천 민가에 폭탄을 투하했으며, 이로 인해 부상자 38명, 재산 피해 166건이 발생했다.
여성가족부가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공직유관단체 등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 참여 기관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12일 여가부에 따르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은 공공부문 조직구성원의 양성평등 의식을 제고하고 양성평등 관점에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조직문화 진단 및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SBS ‘생방송 투데이’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코너에서 ‘이○○○○○’를 찾아간다.
11일 방송되는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오늘방송맛집- 빅데이터 랭킹 맛집 코너를 통해 ‘이○○○○○’의 특별한 맛을 집중 조명한다.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이○○○○○’에서는 갈비탕을 대표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곳의 단골손님들은 기름을 손수 제거해 텁
“절대 일어나서도, 다시는 일어나서도 안 될 사고였다.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10일 국방부 청사 브리핑실에서 대국민 사과 발표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할 공군이 국민의 안전에 위해를 가했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6일 한미연합훈련 중이던 공군 전투기의 오폭으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
"이주 가능하면 추진…훈련장 주변 산업 축산·단지 검토"윤석열 대통령 관련 "결과 나오면 시스템 부정 말아야"
경기 포천을 지역구로 두고 있는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오폭 사고와 관련해 "시간이 지나면서 지붕이 내려앉거나 벽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며 "현재 142채 정도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된다"고 언급했다.
김
최상목 대통령 권한 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공군 오폭 사고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 이동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최 권한대행은 이날 "공군의 오폭으로 피해를 본 포천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복구와 주민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되면 관련 법에 따라 피해자 지원을 비롯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8일 "최근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천 지역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복구와 주민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고 강영규 기재부 대변인이 전했다.
국방부 등에 따르면 전날(7일) 훈련 중이던 KF-16 2대에서 폭탄 8발이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포천 이동면 노곡리
“시비(市費), 도비(道費), 국비 따지지 말고 ‘주민 입장에 서서’ 선제적으로 피해복구를 지원하라”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포천시 군 전투기 오폭사고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공식 요청하겠다고 7일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내 전투기 오폭사고 현장을 찾은 뒤 마을주민들을 만나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