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0일 경기 광주시에서 열린 ‘제22회 경기도 공무원 친선체육대회’에 참가한 시의 공직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오전·오후 여러 경기장을 찾았다.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5000여명의 공직자들이 8개 종목(축구, 테니스, 탁구, 볼링, 족구, 야구, 배드민턴, 마라톤)의 선수로 참가했다.
용인특례시에
한국새농민경기도회는 22일 포천 대진대학교 체육관에서 ‘2024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방성환 위원장과 김성남 위원,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박옥래 농협경기본부장, 김안석 새농민중앙회장을 비롯한 한국새농민 각 시도회장 및 회원, 농협 시군지부장, 지역 농축협 조합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NH농협은행은 경기도 포천 종합체육관에서 '2024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 in 포천'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글로벌 유소년 농구 슈퍼컵은 12일부터 14일까지 포천시 내 6개 체육관에서 동시 진행됐다. 사흘간 U9부터 U18까지 총 7개 부문에 걸쳐 승부를 가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80여 개 팀, 1500여 명의 유소년 선수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주최 22대 국회 첫 토론회에서 'GTX 플러스'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20일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GTX 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 및 국회토론회'에서 "GTX는 경기도가 2009년도 처음 제안을 했다. 당초 제안에 비해 지금 엄청난 규모의 예산과 사업의 확장, 그리고 여러가지 꿈들이 이뤄지는 현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신상진 회장(성남시장)을 단장으로 한 시찰단이 혁신적 도시재창조 정책 해외 선진도시 성공 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9~12일 일본 도쿄와 요코하마를 방문한다.
7일 성남시에 따르면 시찰단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이동환 고양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방세환 광주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이권재 오산시장, 김경희 이천시장, 백영헌 포천시장,
경기 북부 선거구에서 경기북도 추진에 드라이브를 걸겠다는 보수가 결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정부, 동두천·양주·연천, 남양주, 포천·가평 등 지역에서 경기북도 독립을 빠르게 이뤄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지난 선거 등에서는 의정부갑·을, 남양주갑·을·병은 진보, 포천·가평 보수, 신설된 동두천·양주·연천갑·을
전통적인 보수 우세 지역으로 꼽히는 경기 포천·가평이 박윤국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용태 국민의힘 후보의 맞대결로 주목받고 있다. 연륜과 인지도에서 앞서는 박 후보가 판을 뒤집을지, 젊음과 열정을 앞세운 김 후보가 표심을 지켜낼지가 관전 포인트다.
1일 정치권에 따르면 포천·가평은 박 후보와 김 후보, 최영록 개혁신당 후보의 3파전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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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 ‘2019 명지인의 밤’ 행사가 12일 서울가든호텔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유병진 총장을 비롯하여 이현우 총동문회장(켐리치교역㈜ 회장) 등 많은 명지 동문이 참석했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자랑스러운 명지인상·공로패 수여, 내빈소개, 2019년도 총동문회 결산보고 및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신임회장 인사 등을
포스코건설이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의 한 축인 ‘포천~화도’ 구간에 대한 착공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22일 열린 이번 착공식에는 김일평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박윤국 포천시장, 지성군 남양주 부시장, 김동호 포스코건설 인프라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포천~화도 고속도로는 포천시 소흘읍 소흘 분기점에서
대우건설이 21일 경기도 포천 LNG복합화력발전소 준공식을 시작으로 민자발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포천복합화력 민자발전사업은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일원에 940 메가와트(MW)급 LNG복합화력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공사다. 2013년 2월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확정·발표한 제6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된 민자발전사업으로 향후 30년간 운영된다
4·12 재·보궐선거에서 포천시장에 자유한국당 김종천 후보가 당선됐다.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경기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 자유한국당 김종천 당선인은 유효 투표수 4만5108표 중 33.88%를 얻어 2위 무소속 박윤국(24.21%) 후보, 3위 더불어민주당 최호열(23.70%) 후보, 4위 바른정당 정종근(15.76%) 후보, 민중연합당 유병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11일 “보수우파 대통합만이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선택”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도 파주 임진각을 방문해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싸고 ‘안보 불안’ 정국이 지속되자 보수 후보로서 존재감과 안보 선명성을 드러내기 위해 임진각에서 성명서를 발표한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12일 국회의원 1곳, 기초 단체장 3곳, 광역의회의원 7곳, 기초의회의원 19곳 등 모두 30곳에서 재보궐선거가 치러진다.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5.9 조기대선에 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이 저조하지만 대선을 앞두고 전국 곳곳 민심을 가늠하는 바로미터가 될 수 있는데다, 역시 공복을 뽑는 선거인 만큼 유권자의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주목도가 가장 높은
강제추행과 무고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사진. 58) 포천시장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그는 2년 전 시장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하고 이를 무마하기 위해 돈을 주고 거짓진술을 유도했다.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9일 강제추행과 무고 등의 혐의로 기소된 서장원 포천시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4·13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공천 작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각 당이 다각도로 후보를 검증하고 있는 가운데 ‘도덕성’을 강조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일단 기본에 충실해야 경쟁력을 논할 수 있다는 것이다.
새누리당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은 “공천심사에서 형사상의 문제뿐아니라 후보들의 도덕성에 대한 부분도 함께 검증이 되어야 한다”며 “20대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17일 2심에서도 성추행 등의 혐의에 대한 유죄가 인정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서장원 포천시장을 출당키로 했다.
이장우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현재 당원권 정지 상태인 서 시장에 대해 즉각적으로 출당 조치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공인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행동으로 당원과 시민,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의정부지법 형사4단독 김재근 판사는 9일 강제추행 및 무고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서장원(57·새누리당) 경기 포천시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에 대해서는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앞서 서 시장은 지난해 9월 자신의 집무실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뒤 같은 해 11월 이를 무마하려고 돈을 주고 거짓진술을 시킨 혐의(강제추행
'성추행 무마 의혹'을 받고 있는 서장원(56·새누리당) 경기도 포천시장이 전격 구속됐다.
성범죄 사건으로 현직 지방자치단체 단체장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의정부지법 정완 영장전담부장판사는 14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고 증거인멸,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