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지난해 우수한 업적을 거둔 설계사와 영업관리자를 시상하는 'CY2023 설계사(FC)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일 진행된 FC 연도대상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속 설계사 조직 FC 채널의 공로를 인정하고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시예저치앙 ABL생명 사장, FC
유진그룹 금융계열사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포항WM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출범한 포항WM센터는 기존 포항지점과 포항북지점이 통합된 대형화·고급화 영업점이다. 포항시 남구 남부경찰서 사거리 디케이빌딩 2층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 약 20명의 PB가 상주하여 종합자산관리 서
신한투자증권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3일까지 총 1274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중요한 건 걷고 기부하는 마음(중걷마)’ 캠페인을 통해 조성된 1500만 원을 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중걷마 캠페인은 신한금융그룹의 ‘아껴요’ 캠페인의 7대 실천 약속 중 ‘걸어요’ 내용을 기반으로 신한투자증권 사내 MZ 세대 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가 추진한 캠페인이
유진투자증권이 종합자산관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3년 ‘마스터(Master) PB’를 선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마스터 PB는 유진투자증권의 금융상품 핵심리더에게 수여되는 자격으로 금융상품 분야에서 고객 니즈를 발 빠르게 캐치하고, 이를 상품 기획과 소싱에 반영하기 위해 2021년부터 도입됐다.
유진투자증권은 매년 금융상품 분야에 전문성을 지닌
기술보증기금은 최근 발생한 울진∙삼척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비상대책반을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기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원계획에 따라 보증담당 임원을 대책반장으로 비상대책반을 구성하고, 산불 피해기업 지원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특히, 울진과 삼척 인근의 포항지점과 강릉지점에는 ‘산불피해 신고접수센터’를 운영
하나금융투자는 8일 대전에 있는 둔산WM센터를 비롯해 광장동지점, 노원지점, 도곡지점, 인천지점, 훼미리지점, 포항지점을 복합점포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그룹 차원의 협업 전략인 One WM을 실행하기 위해 증권과 은행의 복합 점포의 중장기 전략을 수립했다. 대도시 중심의 권역별 지방 거점화와 복합 점포 커버리지를 넓혀 협업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