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자정부터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에서 디즈니의 주문형비디오(VOD) 콘텐츠가 변경ㆍ종료된다. 11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 출범을 앞두고 진행하는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글로벌 ‘콘텐츠 공룡’의 등장이 머지않은 가운데, 국내 OTT 사업자들은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하며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이다.
KT는 지난 3일 홈페
TV 말고 OTT에서 만나자
디즈니의 폭스 인수 나비효과가 안방극장에도 분다. 국내 최초의 미국드라마 전문채널로 개국한 폭스(FOX)채널이 14여 년 만에 한국 시장 마침표를 찍었다. 디즈니가 지난해 넷플릭스의 마블 콘텐츠 회수에 이어 한국 폭스 채널 종료에 나서면서다. 디즈니가 자체 IP 구축에 주력하면서 OTT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11월 23일(현지시간)일 야후 ‘트렌딩 나우’·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 기준
1. 저스틴 비버
팝스타 저스틴 비버(21)와 전 연인 셀레나 고메즈(23)의 재결합설이 불거져 화제입니다. 미국 해외 연예매체는 지난 22일에 열린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 공연 후 저스틴 비버의 뒤풀이 파티에 셀레나 고메즈가 참석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지난 20
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 가수 최초로 미국 ‘틴 초이스 어워드(TEEN CHOICE AWARDS)’의 최고 해외 아티스트(Choice International Artist)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는 16일(현지시간) ‘틴 초이스 어워드’ 공식 홈페이지에 발표된 ‘최고 해외 아티스트’ 부문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
2015 미국 메이저리그 올스타전(MLB 올스타전) 시청률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스포츠전문매체 ESPN은 16일 “폭스 채널은 이번 MLB 올스타전 시청률이 6.6%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며 “2012년 시청률 6.8%보다 낮은 수준으로 역대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가운데 가장 낮은 시청률이다”라고 보도했다.
올해 MLB올스타
미국의 폭스채널 등이 1일(현지시간)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이 유튜브에 게재한 영상을 통해 운전 중 문자메시지의 위험상에 대해 보도했다. 이 영상은 평범한 여고생 리즈 마크스(Liz Marks)가 몇 년전 운전중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다 크게 다친 일을 고백하는 내용이다. 이 사고로 마크스 양은 눈 한쪽을 잃었으며 듣지도, 냄새를 맡지도 못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허스키한 보이스를 가진 가수 JK김동욱(가수)이 성우로 변신했다.
JK김동욱은 케이블방송 폭스채널에서 오는 5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는 미국 드라마 '번노티스(Burn Notice)' 더빙에 참여했다.
데뷔 처음으로 더빙 연기에 도전한 JK김동욱은 주인공인 마이클 웨스턴(제프리 도노반 분)이 내레이션을 하는 드라마 도입부의 녹음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