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미국 최대 소비시즌 블랙프라이데이를 약 일주일 앞두고 전자제품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국내외 업체들이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경쟁적인 가격 할인에 돌입한 가운데 TV 가격을 최대 3000달러(약 330만원) 인하하며 본격적인 고객몰이에 나섰다.
19일 삼성전자 미국법인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주 24일 블랙프라이데이에 앞서 TV와 웨
가전시장 최대 성수기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20여일 앞두고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고객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블랙프라이데이는 11월 넷째 주 목요일(추수감사절 다음날)로, 크리스마스까지 약 한 달간은 미국의 최대 소비 시즌이다.
미국 가정 연간 소비의 20~40%가 일어나는 일 년 중 가장 ‘핫한 시즌’인 만큼 삼성전자, LG전자도 다양한 할인 제
◇백화점들 폭풍세일= 백화점 업계가 여름 정기세일 마지막 3일을 겨냥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할인율을 높이고 특가상품을 전진배치해 소비자 발길을 잡겠다는 전략이다.
롯데백화점은 25일부터 27일까지 ‘초특가’, ‘바캉스’를 테마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인다. 우선 전 점포에서 식품ㆍ잡화ㆍ여성ㆍ남성ㆍ생활가전 등 모든 상품군에 걸쳐 ‘1ㆍ3ㆍ5ㆍ7만원 균일가
CJ오쇼핑은 TV홈쇼핑, 온라인쇼핑몰, 소셜커머스 등 가용채널을 총 동원해 월드컵 프로모션 ‘코리아팀 화이팅!’을 대대적으로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기간 동안 경품, 사은품, CJ원포인트 등 약 4억5000만원 규모 이벤트로 지난달에 이어 매출 상승세를 유지할 계획이다.
TV홈쇼핑에서는 6월 한 달 동안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1일부터 8일까
뉴발란스, 퍼스트빌리지
퍼스트빌리지가 봄 개편을 맞아 10일 간 파격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13일 테마형 프리미엄 아울렛 퍼스트빌리지(대표 이남욱)가 2014년 봄 개편을 맞이해 이달 14일부터 23일까지 10일간 어메이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MD추천 상품 한정으로 제공돼 만원으로 뉴발란스 운동화와 K2후
유기 친환경 식품 전문 브랜드 초록마을은 오는 18일까지 말복 맞이 보양대전 등의 기획전을 열고, 보양식 제품을 최대 40% 까지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초록마을은 우선 항생제를 넣지 않은 국내산 ‘닭’ 한마리당 10% 할인한 8650원에 판매한다. 삼계탕용 속재료는 11% 할인한 32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 우리가족애사골곰탕, 초록
CJ오쇼핑은 1일 창립 18주년을 기념해 18년 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풍성한 혜택을 담은 창립 기념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클리어런스 폭풍세일은 오는 2일 오전 6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총 14시간 30분 동안 진행되며, 방송되는 상품은 평균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 날 특집 방송에서는 S/S, F/W 시
CJ오쇼핑은 오는 20일부터 이틀 동안 F/W 패션상품을 최대 77%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폭풍세일’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해 여름부터 운영되고 있는 ‘폭풍세일’은 패션과 패션 잡화, 언더웨어 카테고리의 상품만을 모아 매 달 한 차례씩 방송하는 특집 방송이다.
20일 오후 12시 40분부터 3시 40분까지 진행될 ‘폭풍세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