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학회는 14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동기 서울대 경영대학(원) 교수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장의 임기는 2년으로 오는 2015년 12월까지다.
이 회장은 서울대 경영대학, 서울대 대학원 경영학과,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이후 한국국제경영학회 회장, 방송통신콘텐츠미래포럼 의장을 거쳐 현재 한국경영학회
강호갑 중견기업연합회장이 중견기업의 지속성장과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강 회장은 2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중견기업인 비전 선포식 및 2013 글로벌 전문기업 포럼’에서 “(중견기업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달성해야 한다”며 “안정적이고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일자리 창출, 글로벌 전문기업 도약, 신성장동력 창출, 지역협력업체와의 부
민주노총과 금속노조가 최근 유급 근로시간면제(타임오프) 제도 무력화를 위한 총파업을 선언한 가운데 사용자 대표인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각 사업장마다 법과 원칙에 따라 엄격히 대처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은 21일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제3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이번 7월부터 시작된 타임오프제도는
올해로 35회째를 맞는 '대한상의 제주포럼'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박 4일간 일정으로 700여명의 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롯데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변화와 경쟁의 시대, 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모색'을 대주제로 열리는 제3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은 세계경제 위기 이후 새롭게 전개될 패러다임의 변화와 향후 새로운 성장동력을 모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