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 수주
△ 오리온 “담철곤 회장, 지분 12.83% 보유”
△ 테크윙, 2분기 영업이익 74억원…43% 감소
△ 효성, 조석래 퇴진...김규영 단독 대표 체제로 변경
△ 효성 “조현준 회장 보유 지분율 14.23%”
△ 리드코프, 주당 50원 현금배당 결정
△ 씨에스윈드, 태국 기업에 26억 규모 윈드타워 공급
△
국내 대표 치킨 브랜드 교촌에프앤비㈜는 24일 오후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한 장학기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교촌은 지역사회 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구경찰무궁화장학회에 장학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치안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자녀 장학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구경찰서에서 진행
교촌치킨이 일본 시장에 진출했다.
교촌에프앤비㈜는 지난 9일 일본 도쿄 시내 중심가 롯폰기(六本木)에 264㎡(80평) 규모의 일본 1호점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개장식에는 교촌에프앤비 권원강 회장, 표주영 사장, 이근갑 국내사업부문 대표와 푸드플래닛(FOOD PLANET) 앤드류 대표, 카트리나 이사 등이 참석했다.
교촌은 지난 6월
교촌에프앤비가 16일 표주영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표주영 신임사장은 삼성물산 기획실장, 호텔신라 사업기획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약 28년간 삼성그룹에서 마케팅 및 사업기획, 기업 리스크 관리 등의 업무를 맡아왔다.
표주영 신임 사장 선임은 선진화된 경영시스템 도입으로 글로벌 브랜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전문경영인체
삼성그룹은 16일 부사장 8명을 포함, 전무 52명, 상무163명 등 모두 223명에 대한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삼성측은 이번 승진 대상자가 지난해 400명 수준에 비하면 적은 것이지만 상무보 직급이 폐지돼며 상무와 통합된 것을 감안하면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특기할 점은 이건희 전 회장의 일가는 이번 승진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