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전국의 중소기업(SME)과 지자체 기획전 및 상품을 한데 모아 볼 수 있는 네이버쇼핑의 상생전용관 ‘나란히가게’를 연다고 6일 밝혔다.
‘나란히가게’는 SME 및 로컬의 작은 가게들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상생의 의미를 담은 이름으로, 네이버쇼핑 ‘나란히가게’에서는 푸드 리빙 카테고리 등 SME 생산자들의 상품과 지역 연계 사업을 다양하게 전
이마트는 네이버와 협업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온ㆍ오프라인 판로를 열어주는 ‘인생맛집’ 첫 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마트와 네이버는 7월부터 네이버 푸드윈도에 입점한 전국 특색 맛집들의 참가 지원을 받아 경쟁력 있는 상품을 ‘인생맛집’ 브랜드로 개발하는 ‘지역명물챌린지’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4일 ‘지역명물챌린지’에 앞서 테스트 개념으로 사전 기
이마트와 네이버가 3월 지분 교환 이후 첫 협업으로 ‘소상공인(SME 사업자) 브랜드화’에 착수한다.
양사는 하반기 네이버 내 이마트 장보기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온ㆍ오프라인 커머스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선다.
네이버는 이마트와 함께 푸드윈도의 우수한 지역 명물을 발굴해 브랜드 상품으로 개발, 오프라인 유통 가능성에 도전하는 '지역명물
농림축산식품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농업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농협몰·네이버와 협력한다.
먼저 농협몰에서는 18일부터 농민마켓 내에 청년 농업인들이 생산하는 농산물 판매 전용 페이지인 청년 농부관을 신설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입점하는 청년 농업인에게는 일반 판매자 대비 낮은 6% 수수료를 부과한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시름에 빠진 농가를 돕고, 시세가 급등한 과일을 안정적인 가격에 공급하기 위해 유통업계가 팔을 걷고 나섰다.
10일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원황·상품·15kg 기준)의 8일자 도매시세는 4만6160원으로 전년보다 44.3%, 평년보다도 27.7% 올랐다. 사과(홍로·상품·10kg 기준) 역시 8일자 도매시세는 6만6940원으로 전
네이버가 국산 농축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1일 밝혔다.
네이버는 푸드윈도 산지직송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1만 원 당 2000원씩 네이버페이를 적립해주는 '푸드윈도 산지직송 페이백 이벤트'를 다음 달 9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은 코로나19로
GS프레시(GS fresh)가 ‘라이브 커머스’로 고객들과 쌍방향 소통을 시작한다.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장보기쇼핑몰 GS프레시는 22일 오후 12시부터 네이버쇼핑 푸드윈도를 통해 ‘쌀사데이 브랜드데이’ 라이브를 진행한다.
라이브 커머스는 고객이 실시간으로 영상을 시청하면서 궁금한 점을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판매자는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
네이버가 O2O(온·오프라인 연계) 플랫폼인 ‘윈도 시리즈’를 통해 지역 상권과 소비자를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지역 농수산물 생산자들이 물품을 판매할 창구를 확보해 지역 경제 발전에 힘을 얻는 모습이다.
19일 네이버에 따르면 전국 산지에서 재배한 식재료와 명물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O2O 플랫폼인 네이버 ‘푸드윈도’가 월 거래액을 늘리며 인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무는 O2O 서비스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그 중 네이버가 2014년 12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쇼핑 O2O 플랫폼 윈도시리즈가 전국 생산자들에게 모바일에서의 새로운 판로로 떠오르고 있다.
중소상공인과 백화점, 아웃렛, 농수산물 종사자들에게는 오프라인 매출과 별도로 부가소득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쇼핑상권으로 자리
인터넷업계 1위 네이버의 쇼핑 콘텐츠와 전자업계 1위 삼성전자의 스마트 제품이 만났다.
네이버와 삼성전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이용자들에게 여러 스마트 제품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겠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쇼핑에서 제공하는 식품 전문관 푸드윈도를 비롯
유통가가 11월 11일 빼빼로데이 대목을 잡기 위해 복고풍부터 아이돌까지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SK플래닛이 운영하는 11번가는 온라인몰로선 처음으로 인기 아이돌그룹 EXO(엑소)를 모델로 활용한다. ‘EXO 빼빼로’를 한정수량 단독 판매해 구매고객에 엑소 멤버들의 사진이 프린트된 스티커를 증정한다.
편의점
네이버는 온라인 오프라인 연계사업 쇼핑 플랫폼 '쇼핑윈도'의 식품 전용 전문관 '푸드윈도'에 편의점 카테고리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GS25'와 첫 제휴를 맺고, 생수, 유제품 등 500여 개의 편의점 상품들과 각종 할인 정보를 1차로 선보인다.
이용자는 편의점 서비스에서 기존 온라인에선 확인 및 구매가 어려웠던 편의점의 할인 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