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마루'를 운영하는 푸드죤이 2일 고경진 사장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2020년도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경진 사장은 프랜차이즈 업계에 오랫동안 종사하며 '놀부', '못된 고양이' 등에서 전문 경영인을 역임했다. 또한 지난 3년 간 ㈜푸드죤에서 부사장직을 맡아 성공적으로 산하 브랜드를 운영해왔다.
고경진 사장은 “2020년은 피자마루의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박기영 회장이 문재인 대통령 말레이시아 순방 경제사절단에 프랜차이즈 업계 단체장 자격으로 참가해 한-말레이시아간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박 회장은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출국, 문재인 대통령, 마하티르 총리 등 양국 정·재계 인사들과 함께 압둘라 말레이시아 국왕이 주최한 왕궁 국빈 만찬에 참석했다. 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3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내 프랜차이즈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신남방 3개국 순방과 연계한 것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행사다.
놀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순방에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며 K-푸드 열풍에 불을 지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순방에 함께 참여하게 된 프랜차이즈 기업은 △푸드죤(피자마루) △팔푸드(콩불, 팔색삼겹살) △놀부 △이루에프씨 △다울에프앤비△짐보리 짐월드 등 15개 기업이다.
신남방국가 순방을 위해 부르나이로 출발했던 문 대통령은 1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21일 “세계 불황속에 한-중 양국은 자유무역협정을 통한 새로운 관계를 갖고 있으며 협력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중진공 본사에서 열린 오피스천국, 푸드죤, 아마로스 등 3개 업체의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식 자리에서다.
박 이사장은 조인식에 앞서 “한중 관계는 199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문
잉크천국, 피자마루, 아마로스 등 국내 프랜차이즈 업체가 본격적으로 중국에 진출한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1일 중진공 본사에서 오피스천국, 푸드죤, 아마로스 등 3개 업체의 중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체결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결을 통해 오피스천국(브랜드명·잉크천국)은 천진군이유한공사와 50만 달러, 푸드죤(브랜드명·피자마루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희망자에게 정보공개서를 제공하지 않거나 공정위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가맹금을 수령하거나 가맹계약을 체결한 10개 가맹본부를 적발해 시정명령했다고 2일 밝혔다.ㆍ
공정위는 적발된 업체 중에는 편의점, 커피전문점, 피자, 영어학원 등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흔히 관심을 갖는 분야임에 따라 사전 피해 예방과 법위반 행위가 향후 반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