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지속가능한 디자인’과 ‘순환경제’를 주제로 한 ESG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사회적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대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초청 특강에 이
가정에서 주로 키우는 반려견은 3~8㎏의 소형견이 많다. 다정하고 애교가 많으며 보호자와 쉽게 교감을 나누는 소형견은 실내에서 키우기 부담스럽지 않아 인기가 높다. 하지만 주로 아파트 생활을 하는 대한민국의 현실에서 강마루나 장판 등의 미끄러운 바닥재는 강아지의 관절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소형견은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슬개골탈구도 많아 주의
‘척추질환은 직립보행을 하는 사람의 특성 때문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사족보행을 하는 동물은 걸리지 않는다’라는 말이 있지만, 우리가 키우는 대부분 중·소형의 강아지는 선천적·후천적 원인에 의해 척추질환에 취약한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
강아지의 대표적인 척추질환으로는 경추(목뼈)의 불안정으로 인해 발생하는 강아지 환축추아탈구(Atlantoaxial I
마스턴투자운용은 사회적 경제 및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강희영 사단법인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는 ‘기후위기와 여성’을 주제로 연단에 섰다. 여성환경연대는 1999년부터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진 여성 연구자와 활동가가 주축이 돼 국내 최초로 설립된 여성환경운동 단체다.
강 대표는 재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강형욱 훈련사(보듬컴퍼니 대표)가 약 1시간 분량의 해명 방송을 내놓은 가운데 전 직원들이 이를 반박하는 PPT 문서를 작성했다.
26일 중앙일보에 따르면 보듬컴퍼니 전 직원들은 강형욱·수잔 엘더 부부의 유튜브 영상 해명 관련 프리젠테이션(PPT) 문서를 작성하며, CCTV 감시를 비롯해 폭언, 메신저 감시 등은 모두 사실이라고 재
구로 거점형 키움센터서 운영 시작초1 아동 대상 코딩·드럼 등 운영
올해 9월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서울시가 학교 밖 키움센터를 활용해 늘봄학교의 조기 안착을 위해 나섰다.
2일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학교 밖 돌봄 인프라인 ‘구로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활용해 ‘학교 밖 늘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가 보유한 돌봄 자원과 일선 학교
고우석이 아쉬운 심판 판정으로 마이너리그 더블A 두번째 등판에서 2실점 했다.
고우석은 8일(한국시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 더블A 야말리로 소드 푸들스와의 경기에서 팀이 9-2로 리드하던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앞서 고우석은 시범경기에서 부짓한 탓에 개막 로스터(26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며 더블A에
최근 반려동물 전용 보험에 관한 논의가 뜨겁다. 지난해 메리츠화재가 발표한 자료를 살펴보면 보험지급 건수는 위염·장염, 외이도염, 구토 순이었지만 보험지급액 순위를 보면 슬개골탈구 수술로 인한 비용이 약 29억 원 정도로 가장 많았다. 건수 대비로 보면 강아지의 슬개골탈구가 얼마나 흔하게 발생하는 질병인지 짐작할 수 있다.
1일 농림축산식품부 자료에 따
유튜버로 활동 중인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자녀 조민 씨가 가족들과 함께 한 강원도 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정경심 전 동양대교수와 남동생 조원 씨가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한 채 등장했다.
조씨는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쪼민 minchobae’에 ‘가족여행은 쉽지 않다..! 정선 파크로쉬 중간중간 쌩얼주의’ 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견주의 정보를 알 수 없도록 반려견의 체내 인식칩을 제거한 뒤 유기하는 사건이 발생해 공분이 일고 있다.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역대급 악마 같은 강아지 유기 사건 발생’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 따르면 견주 A 씨는 9년 가까이 키워온 푸들의 몸속에 내장된 마이크로칩을 직접 제거한 뒤 유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 소식을 전한
12일(현지시간) 폐막한 전 세계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CES 2024의 주인공은 단연 인공지능(AI)이었다. 특히 앞으로 열릴 온디바이스 AI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졌다.
온디바이스 AI는 기기 자체에 AI가 장착된 것을 말한다. 지금까지 AI 기능은 인터넷이 연결돼야 만 구동이 가능했다. 인터넷을 통해 특정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앱을
#올해 9월 영국에서 이색적인 장면이 등장했다. 왕실복장을 입은 수많은 웰시코기가 사람들과 함께 추모 행렬에 참여한 것이다. 이 행사는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의 서거 1주년을 추모하는 자리였다. 여왕은 평생동안 30여 마리의 반려견을 키웠으며, 그중 유독 웰시코기를 사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왕의 마지막 모습을 기다리던 웰시코기 ‘믹’과 ‘샌디’의 모
강아지 적절한 산책으로 예방과 조기 발견 한 번에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요즘, 단풍도 구경하고 강아지 ‘호두’에게 나들이 선물을 할 겸 서울 근교에 있는 카페로 향했다. 방문한 카페는 반려견 운동장이 있는 곳이라 느긋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었으며 호두도 다양한 친구들과 뛰어 놀 수 있는 곳이었다. 반려견 운동장에 도착 해 자리를 잡고 호두가 뛰어 노
반려견을 산 채로 매장한 혐의를 받는 견주에게 징역형이 구형됐다.
6일 제주지검은 제주지법 형사1단독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여성 A씨(30대)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지인 남성 B씨(40대)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새벽 3시경 제주시 애월읍 도근천 인근 공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 가구’는 2022년 말 기준 552만 가구로 지난 2020년 말의 536만 가구 대비 2.8% 증가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공개한 ‘2023 한국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 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견종은 몰티즈(25.9%)였고 푸들(21.4%), 믹스견(20.3%), 포메라니안(10.3%), 진돗개(5.6%), 시추(5
물고문 등으로 푸들 17마리를 입양 후 죽음에 이르게 한 공기업 직원에 대한 재판 내용이 알려졌다.
23일 JTBC 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입양한 푸들 17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공기업 직원 A 씨에게 동물보호법상 최고 형량인 징역 3년을 구형했다.
매체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초 아내와 사이가 나빠지자 2021년 초 아내가 키우던 반려견과 같은 종인 푸
반려견을 대상으로 한 보험금 지급액 1위는 '슬개골 탈구'인 것으로 조사됐다.
메리츠화재는 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출시 4주년을 맞아 반려동물보험 분석자료를 11일 공개했다. 메리츠화재는 '정확한 의료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추구한다'는 펫퍼민트의 취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2018년 10월 출시 후
민법 제98조는 동물을 물건으로 규정한다. 동물보호법에 반려동물 간 물림사고에 대한 규정이 없고, 동물학대 처벌 수위가 낮으며 동물이 차에 치여 죽더라도 형사처벌이 어려운 것 모두 이 조항 때문이다. 국회는 민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아직 소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바뀌지 않는 법은 법원의 솜방망이 처분으로 이어져 동물에 대한 안일한 인식이 사회에 자리하는 데
살아 있는 푸들을 공터에 파묻은 2명이 자수했다.
22일 제주서부경찰서는 푸들을 생매장한 것과 관련해 자수한 2명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오전 8시50분경 제주시 내도동 도근천 인근의 공터에서는 땅에 파묻힌 푸들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이어왔다. 당시 푸들은 살아 있는 상태로 코만 내놓은 채 땅에
“전쟁 통에 무슨”우크라이나에 종이학 보낸 일본
러시아의 침공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종이학을 보내자는 일본 일부 시민들의 움직임에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12일 아사히신문은 “러시아의 침공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사이타마현의 장애인 취업지원센터 회원들이 우크라이나 국기 색깔인 파란색과 노란색의 종이학을 만들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