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연말까지 대전, 부산 등 지방 5대 광역시에 1만2000여 가구가 분양되는 ‘큰 장’이 선다.
16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과 다음 달 중 지방 5대 광역시에서 총 15개 단지 1만1933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 중 조합원 물량 등을 제외한 8645가구(11월 기 분양 단지 포함)가 일반분양된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지방 부동산 시장에 양극화 현상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시장이 불안정하자 집값 상승 여력이 높은 이른바 ‘똘똘한 한 채’로 수요가 쏠리는 분위기다.
8일 부동산 R114 자료를 보면 올해(1월~9월) 지방(서울∙경기∙인천 제외)에서 분양한 단지는 총 112곳으로 이중 1순위 청약에서 마감된 단지는 9.82%(11곳)에 불과했다.
개별 단지로는 △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13일인 오늘은 서울 강서구 '더트루엘마곡HQ'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또 경기 광주시 '힐스테이트 광주곤지암역'과 용인시 '용인푸르지오 원클러스터(1단지)', 경남 창원시 '남문동일스위트 디오션(1·2단지)'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고양시 '고양장항아테라'와 인천 서구 '검단아테라자이', 대전 유성
8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3077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5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둘째 주에는 전국 5개 단지에서 총 3077가구(모두 일반분양)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서구 '더트루엘마곡HQ'과 경기 광주시 ‘힐스테이트광주곤지암역’, 경기 용인시‘용인푸르지오원클러스터’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6일에는 서울 강남구 '래미안 레벤투스'가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또 경기 고양시 '고양장항아테라(B3)'와 인천 서구 '검단아테라자이(AB21-1)', 대전 유성구 '도안푸르지오디아델(29·31BL)' 등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경북 성주군 '성주성밖숲대유리엘'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8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서 6096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청약 단지(8곳)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8월 첫째 주에는 전국 8개 단지에서 총 6096가구(일반분양 53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서울 강남구 ‘래미안레벤투스’, 경기 고양시 ‘고양장항아테라’, 인천 서구 ‘검단아테라자이’, 대전 유성구 ‘도안푸르지오디아델’ 등에서
7월에는 4만4000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특히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단지인 '래미안 원판테스'를 비롯해 강남3구 분양단지에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2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7월에는 전국에서 54개 단지, 총 4만4355가구(임대 포함 총 가구수)가 분양에 나선다. 올해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며, 작년 동기보다
중국, 상위 20위에 한 명도 못 올려홍콩 재벌 5곳 중 4곳 재산 감소인도, 톱10 중 4개 차지1위는 1027억 달러의 암바니 가문삼성가는 12위로 전년보다 2계단 하락
아시아 부호 가문의 지형도가 변했다. 중국과 홍콩 부자들의 자산이 감소하고 있지만 인도 재벌의 재산은 급증했다. 이재용 회장을 비롯한 한국 삼성가(家)는 아시아 가문 순위에서 전년 대
중국 부호 줄어들고 인도 갑부 증가1위는 인도 석유 부호 암바니 가문삼성家 재산은 24조3500억 달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중심으로 한 삼성가(家)의 자산이 아시아에서 1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연합뉴스는 미국 블룸버그 통신을 인용해 아시아 부호 가문 상위 20곳이 보유한 재산은 24일 기준으로 5340억 달러(약 714조4900억
대우건설이 지은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운서역 푸르지오 더 스카이'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주거서비스 인증 최고 등급인 '최우수'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민간임대주택 주거서비스 인증 제도는 국토교통부가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2016년에 도입했다. 주거서비스 인증은 주거공간, 단지 내 편의·지원 시설, 공동체 활동 지원 등
지방 광역시에서 중대형 아파트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넓고 쾌적한 주거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중대형 아파트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지만, 공급되는 물량은 적어 희소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30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18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5년간 지방 광역시에서 분양한 중대형 아파트 물량은 총 2만3351
분양시장에서 강이나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단지 위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가 지난해 수도권과 광역시 도심에서 청약 접수에 나선 239개 단지의 청약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강과 바다의 조망 가능 여부에 따라 청약경쟁률의 편차가 크게 벌어졌다. 조망권이 있는 단지의 경우 평균 11.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지만,
지난달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이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직방이 한국부동산원 청약 결과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은 4.8대 1로 1월(0.3대 1)보다 크게 상승했다. 같은 기간 1순위 청약 미달률은 73.8%에서 33.2%로 떨어졌다.
최근 규제지역 해제 등으로 전매가 가능해지면서 분양가 경쟁력이 있는
대우건설이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을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푸르지오 에디션은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인 'Natural Nobility(본연이 지니는 고귀함)'를 구현하기 위한 상품전략이다.
이번 ‘푸르지오 에디션 2023’은 개인의 삶, 심리적 안정, 일상에서의 감동이 중요시되는 라이프 트렌드를 반영해 'Life i
“앞 단지에 2년 전 전셋집을 구해 들어갔던 집은 계약 끝내고 새집 전세 구해 들어가도 1억 이상은 남을 판입니다. 전셋값이 많이 떨어졌어요”
경기 광명시 광명뉴타운 내 두 번째 입주를 앞둔 ‘광명푸르지오 센트베르’ 인근 A공인 관계자는 인근 전세 시장 분위기를 묻자 굳은 표정으로 이렇게 말했다. 입주장이 열린 것을 고려하더라도, 최근 전셋값 내림세는
정부가 수도권과 세종시를 제외한 지방 전역 부동산 규제 해제 조치를 단행하며 지방 부동산 시장은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살아나는 분위기다. 이런 상황에서 다음 달까지 지방에서 2만 가구 이상의 분양이 예정되면서, 지방에서 내 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의 관심은 어느 때보다 클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 조사에 따르면 다음 달까지
대우건설은 충북 음성군 대소면 음성 기업복합도시에 들어서는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를 분양 중이다.
음성 푸르지오 센터피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8개 동, 총 87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84㎡A 447가구 △84㎡B 224가구 △84㎡C 27가구 △110㎡A 90가구 △110㎡B 87가구 등 중대형 평형 위주로 구성됐다. 음성군 및
‘나에 가까운 본연의 모습에서 누리는 세련된 편안함.’ 대우건설 아파트 브랜드 ‘푸르지오’의 철학이다. 자연 속에서 누리는 쉼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요즘 푸르지오 브랜드의 방향성은 더 부각된다. 푸르지오만의 커뮤니티 공간 ‘그리너리 라운지’가 ‘2021 스마트 건설대상’에서 커뮤니티 부문 대상을 수상한 이유다.
푸르지오는 1994년 최초로 아파트에
대우건설은 인천 서구 경서3구역 도시개발지구에 들어서는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의 견본주택을 오는 15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4개동 985실(전용면적 53~82㎡) 규모로 지어진다.
경서3구역은 사업·국제비즈니스 거점인 청라국제도시와 맞닿아 있어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