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웰패션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 ‘웅가로(Ungaro)’의 제조 및 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7 FW 시즌부터 남성캐주얼(웅가로 옴므)과 남녀 골프웨어를 홈쇼핑, 온라인 몰에서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웅가로는 전통적인 럭셔리 가치 위에 현대적인 우아함을 접목한 프랑스 프레스티지 패션이다. 프랑스 대표 오뜨 꾸뛰르 브랜드라는 게 회사측의 설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2일부터 11일까지 열흘간 올해 마지막 대규모 할인 행사인 ‘2016 메가 세일’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100여 개 브랜드의 아우터, 스웨터, 부츠,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겨울 시즌 상품에 대해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음악콘서트, 대형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도 진
◇ 신세계, 뱅드 신세계 = 신세계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모든 점포 와인매장에서 고품격 프리미엄 와인부터 테이블 와인까지 와인과 관련된 모든 것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신세계백화점의 대표 와인행사 ‘뱅드 신세계’를 펼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 컬트와인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하이디바렛의 10년 연구 결실로 전문가들에게 가장 평가가 높은‘오
골프계가 원색 매력에 사로잡혔다. 골프웨어는 물론 온갖 골프용품에는 원색 컬러가 빠지지 않는다.
컬러 마케팅의 원조는 볼빅이다. 국산 골프볼 제조업체인 볼빅은 2000년대 초중반부터 수입산 골프볼과 차별화된 컬러볼을 선보이며 골프볼 시장에 반향을 일으켰다.
최근에는 소속 프로골퍼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고유의 컬러를 갖게 하는 등 차별화된 컬러 마케팅을
주요 골프용품사들의 쇼룸(해당 용품을 둘러보거나 시타 후 피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 리뉴얼이 한창이다.
현재 국내에서 쇼룸을 운영 중인 골프용품 브랜드는 마루망, 미즈노, 브리지스톤골프, 코브라-푸마골프, 캘러웨이골프, 테일러메이드, 핑골프, 혼마골프, PRGR(프로기아) 등이다.
2004년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센터가 첫 선을 보였고, 지금
지난해 여름, 박인비(26·KB금융그룹)의 4연승 도전에 제동을 건 선수가 있다. 박희영(27·하나금융그룹)이다.
그의 승리는 의외였다.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박희영은 자신도 깜짝 놀랄 경기력을 선보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데뷔 두 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박희영은 파워풀한 스윙의 대명사다. 주니어 시절부터 둘째가라면 서운할 만큼
골퍼들이 행복해졌다.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채를 골라 치는 재미도 쏠쏠하지만 내게 맞는 클럽을 찾아주는 사람들이 있어 더 행복하다.
각 골프 브랜드별 피팅센터(Fitting center)나 직영 매장에서는 간단한 스윙 점검 후 체형, 스윙 특성, 취향까지 고려한 골프채를 추천하고 있다. 맞춤클럽 제작 서비스다.
2003년 3월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
신세계백화점은 28일부터 사은행사 ‘러브 잇(LOVE IT)’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씨티ㆍ삼성ㆍ포인트 등 신세계카드로 당일 30만원, 60만원,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5%에 해당하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ㆍ모피ㆍ준보석ㆍ가전ㆍ가구장르에서도 당일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1000만원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이달 18일 5층 매장을 리뉴얼한 스트리트 캐주얼 전문관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신세계백화점은 노스페이스 화이트라벨, 푸마골프, 이안폴터(골프) 등 활동적인 영스포츠 고객을 위한 아웃도어·골프존을 이번에 처음으로 마련했다. 또 디젤, 게스, 캘빈클라인진 등 브랜드별 프리미엄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더불어 쿤위드어뷰(컨템포러리
골프브랜드의 피팅(Fitting) 마케팅이 진화하고 있다.
피팅은 정밀해지고 서비스는 다양해졌다. 최근에는 골프클럽과 피팅, 의류를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는 복합통합매장이 속속 오픈하면서 이용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골프채 구매 후 피팅숍을 들렀다 의류를 별도로 구매해야 하는 불편을 해결한 것이다.
캘러웨이골프는 올해 3월 원스톱 서비스를 제
골프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 더위 때문일까. 천만의 말씀이다. 이상기온 현상으로 인한 무더위보다 더 후끈거리는 것이 있으니 여성들의 골프웨어 패션이다.
올 시즌 여성 골프웨어 트렌드를 한마디로 요약하면 ‘후끈’이다. 화사한 컬러와 과감한 노출이 만나 절묘한 하모니를 연출하기 때문이다.
옷차림도 경쟁력인 여자 프로골퍼들은 더
제주도가 떠들썩하다. 전국 각지에서 내로라하는 주니어골퍼들이 모두 모였기 때문이다.
8일 오전 제주 오라컨트리클럽 풍경이다. 겨우내 갈고 닦았던 기량을 공개하는 시즌 첫 무대인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가 오라CC에서 열렸다.
대회장은 화창했다. 제주 특유의 따사로운 햇살이 드넓은 페어웨이를 향해 내비쳤다. 선수들의 기량도 눈부셨다. 주니어선수
코브라골프가 2013년 엠프 셀(AMPCell) 시리즈의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헤드에 6가지의 탄도와 구질을 스스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게 한 엠프 셀 시리즈의 특징을 하이브리드에도 적용했다. 이에 골퍼의 컨디션과 코스 그리고 날씨에 따라 6가지 최적의 탄도와 구질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로프트 각의 변화에 따라 어드레스시 스퀘어페이
경기 성남에서 실내골프연습장을 운영하는 프로골퍼 이정열(33)씨는 최근 라운드를 나갈 때마다 격세지감을 느낀다. 어린 선수들의 필드패션이 눈에 띄게 과감해졌기 때문이다. 이정열씨는 “요즘 고등학생이나 대학생들의 필드패션은 수년 전과 비교해 많이 달라졌다”며 “디자인은 물론 색상도 과감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주니어골퍼나 젊은 선수들의 필드패션을 주도하는
코브라-푸마골프는 서울 강남 신사동에 통합 매장(사진)을 오픈했다.
3층으로 구성된 통합매장은 푸마골프와 코브라골프, 클럽 퍼포먼스 스튜디오, 고객지원실 등으로 운영된다.
클럽 퍼포먼스 스튜디오(2층)는 전문 피터들에 의해 맞춤상담을 진행한다. 코브라-푸마골프는 통합매장 오픈을 기념해 2월22일부터 3월22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무료 클럽 측정 행사를
푸마골프가 다양한 색상의 골프화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오렌지, 핑크, 엘로우, 라임, 스카이블루, 딥블루, 실버, 화이트, 레드, 블랙컬러 등 모두 10가지 색상의 앰프 셀 퓨전 골프화로 디자인과 기능 두가지 모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
이 골프화는 1족당 10개의 교체 가능한 스파이크와 48개의 고정형 스파이크로 접지력에 초첨을
골프존의 온라인 쇼핑몰 골핑(www.golping.com)이 ‘설맞이 골프용품 대전’을 28일부터 실시한다.
골프용품 선물세트, 퍼팅 연습기, 양말, 골프화 등 60여 개의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되는 이번 대전에서는 타이틀리스트 골프공(9ea)과 좌석티, 좌석마커가 포함된 스페셜 선물세트가 5만9900원, 풋조이 양말 3족 9800원, 골프 건강
코브라-푸마골프는 계사년 뱀의 해를 맞아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전국 코브라골프 정식 취급점과 푸마골프 대리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금액에 관계없이 코브라-푸마골프의 제품 1개 이상 구매하면 된다.
응모고객은 스크래치 카드를 통해 즉석 추첨해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코브라-푸마골프 국내 론칭 5주년을 맞아 총 500개의 경품이
골프화의 기능성은 뭐니 해도 안정감. 최근 들어 안정된 스윙을 뒷받침하는 기능성 골프화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젊은 감각의 컬러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푸마골프에서는 클래식한 감각의 ‘네오 클래식’ 골프화가 인기다. 이 제품은 기존 푸마골프의 트레이드마크였던 과감한 색감에서 탈피, 블랙·화이트컬러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골프화 수집광
토털골프문화기업 골프존은 골프용품전문백화점 골프존마켓 10호점을 경기도 의정부에 오픈한다고 5일 밝혔다.
골프존은 골프존마켓을 시장에 선보인지 1년 여만에 두 자릿수 직영매장을 운영하게 됐으며 연내 7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골프존마켓은 다양한 브랜드 클럽 및 골프용품, 액세서리 등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는 원스탑골프쇼핑(one stop g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