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루키 프로젝트' 통해 베트남 어린이·청소년 120명 지원임종룡 이사장 "빛을 되찾은 미래세대, 무한한 꿈 키워가길"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은 베트남 현지 저소득 가정 어린이·청소년 120명에게 개안수술 등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어린이·청소년 개안수술 지원은 해외로 확장하는 '우리루키(Look & Hear) 프로젝트'
외교부는 베트남 호찌민시에서 지난 21일 발생한 한국 교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된 20대 한국 국민이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6일 "강도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돼 공개수배 중이던 한국 국민(남ㆍ29)이 25일 오후 베트남 공안에 체포돼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주호찌민총영사관에 따
신한은행은 베트남 현지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푸미흥에 고자산 고객들의 자산관리를 전담하는 영업점을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푸미흥은 베트남에서 호치민의 ‘강남’이라고 불릴 정도로 고자산 고객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신한베트남은행은 이번 ‘신한PWM 푸미흥 센터’ 개점을 계기로 고자산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신한베트
국내 중소기업들의 베트남 시장 판로 확대의 장이 열린다.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2015 베트남 한류 상품 페스티발(K-Wave Product Festival 2015)'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진출 가속화를 위한 것으로 '한류상품전'과 '바이어상담회'로
쿠쿠전자는 지난달 29일 쿠쿠브랜드숍 2호점인 하노이 중화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하노이 중화지역은 고밀고 주거지인 중화신도시와 행정·상공업·문화·교육 관련 사업이 밀집한 중심지로 브랜드숍 홍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쿠쿠전자는 7월 호치민 푸미흥에 1호점을 오픈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쿠쿠전자는 2호점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
금성테크는 베트남 년쎈사에 20억원 규모의 '누보셀' 등 자체 브랜드 화장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며 베트남 화장품 프렌차이즈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금성테크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누보셀 등 금성테크 제주공장 자체생산 제품 및 세븐세컨즈 등 외주생산 제품 등 총 20여종으로 2년에 걸쳐 20억원 상당을 완제품 형태로 제공하게 된다.
또 년쎈사
GS건설은 베트남에서 주택 한류(韓流)도 주도하고 있다. 한국형 주거문화를 베트남의 고급 주거단지의 표준으로 만드는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예컨대 베트남판 ‘자이’로 한국형 아파트인 ‘자이 리버뷰 팰리스’ 는 이미 호치민 고급 부촌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또 GS건설이 단독으로 추진 중인 나베신도시는 오는 2030년 베트남 최고 부촌인 푸밍흥을
멀티 플렉스 극장 체인 CGV(대표이사 김주형)가 베트남 경제 수도 호치민에 있는 크레센트몰과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피코몰에 신규 극장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베트남 최대 멀티플렉스 체인 ‘메가스타’(Megarstar Media Company)를 인수함으로써 현지 업계 1위 사업자로 시장에 첫 발을 내디딘 CGV는 2개점을 추가 오픈
롯데그룹이 베트남에 진출한 프랑스계 할인점 인수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베트남 내 할인점 사업에 제동이 걸렸기 때문이다.
1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프랑스계 할인점 'Big C'를 인수하는 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지난달 노병용 사장과 문영표 동남아본부장 등 고위 관계자들이 수도 하노이의 하동을 포함한 세 지역에서 부
롯데그룹이 할인점 사업에서부터 하노이 대우호텔 인수와 호찌민 시 남부 투티엠 지역의 부지 매입에 이르기까지 여러 사업에서 난항을 빚으면서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해오던 베트남 사업에 잇달아 적신호가 켜졌다.
우선 롯데는 지난달 말 대우건설 보유 하노이 대우호텔 인수에 실패했다. 롯데는 지난해부터 대우호텔과 부속 서비스 제공 아파트 및 사무실 전용 빌딩인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환담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중인 박삼구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주석궁에서 최근 취임한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을 만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이 취임 후 외국 기업인을 만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쯔엉 떤 상(Truong Tan Sang) 베트남 국가주석을 만나 환담했다.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중인 박삼구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주석궁에서 최근 취임한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을 만나 취임 축하 인사와 함께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쯔엉 떤 상 국가주석이 취임 후 외국 기업인
금호건설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약 2700만달러 규모의 ‘시티플라자’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시티플라자’프로젝트는 베트남 유통 대기업인 C.T 그룹 내의 부동산 개발회사가 발주했으며 금호건설은 이번 수주로 호치민에서만 네 개의 프로젝트 수행하게 됐다.
시티 플라자는 호치민의 핵심지역 1군에 인접한 대형 주상복합 건물로 대지면적 4
수도 하노이市서 첫 프로젝트 수주
금호건설은 베트남 SGI(Saigon Invest Group)그룹내 부동산개발회사가 발주한 하노이 ‘낑박 씨티 타워‘ 오피스 빌딩 공사를 4500만달러(한화 약 540억원) 규모에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공사는 하노이시의 중심업무지구인 랑하 거리에 위치한 3708㎡ 규모의 부지에 지하 4층~지상 30층
금호건설이 베트남에서 개발전문업체인 노바랜드(Novaland Joint Stock Company)로부터 1억3650만 달러 규모의 주거단지 개발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호찌민시 7군에 위치한 선라이즈 건설공사는 연면적 18만2726㎡에 최고 35층짜리 4개동, 632가구의 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공사기간은 40개월로 내년 4월경 착공할
국내 시공능력평가순위 23위 건설업체인 벽산건설이 해외 건설시장 공략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지난달 28일 벽산건설은 첫 해외사업인 베트남 호치민시 '블루밍파크' 모델하우스 개관에 이어 30일에는 베트남 제3의 도시인 다낭시에 '블루밍타워' 기공식을 갖고 해외 사업에 대한 힘찬 첫 발걸음을 내딛은 것이다.
이같은 해외사업 진출에 대
국내 건설업체의 해외 주택시장 참여가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벽산건설이 베트남에 '블루밍'주거문화 공급에 나섰다. 바로 이 회사가 베트남 호치민시 신시가지 뚜띠엠 인근에 공급하는 주상복합 아파트 '블루밍 파크'가 화제의 주인공이다.
벽산건설이 공급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블루밍파크'는 총 700세대, 5개동 규모로 호치민시 내 시티호스(City hor
GS건설은 25일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김갑렬 사장 및 허명수 사장, 베트남 호치민시 부 인민위원장 등 현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냐베 신도시 투자허가 승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구찌리조트 사업 투자허가 승인에 이어 중앙정부로부터 신도시 개발사업도 승인 받아 GS건설의 베트남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지난 2004년 10월 GS건설
베트남 투자자들이 증시에서 부동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킴에 따라 베트남 증시의 조정폭이 커질 전망이다
베트남의 상당수 증권투자자들이 조정 받는 주식시장에서 돈을 빼 열기로 뜨거운 부동산시장에 투자하고 있다고 띠엔 퐁(先鋒)지가 6일 보도했다.
사이공증권의 찡황남 개인영업부장에 따르면 지난 몇일간 신규로 개좌를 개설하는 고객은 줄고 상당수 고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