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 키워드로 떠오른 프로바이오틱스가 식품업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좋은 균으로 불리는 프로바이오틱스가 피부질환과 미용, 비만과 당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유산균을 첨가한 제품들이 매출 효과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은 2013년 800억 원대에서 지난해 1500억 원대
풀무원이 7년 연속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풀무원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9월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지속가능성지수(KSI, Korean Sustainability Index) 종합식품부문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2009년
◇두타면세점, 국경절 프로모션 = 두타면세점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의 중국 국경절을 맞아 한국을 찾는 유커들을 위해 부의 상징 숫자 8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이달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당일 $100 이상 구매한 외국인 고객에게는 ‘행운의 8을 잡아라’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두타광장에 설
풀무원 계열 생활서비스 전문기업 이씨엠디는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종합터미널에 복합 식음문화공간 마크트할레(MARKT HALLE)’를 론칭했다고 5일 밝혔다.
3호선 백석역과 바로 연결된 고양종합터미널 지하 1층에 위치한 ‘마크트할레’는 총 9371㎡(2835평) 규모로 식음료, 서점, 뷰티, 키즈 관련 총 40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마크트할
연 매출 1조원대의 대형 식품기업 풀무원을 이끌고 있는 남승우 대표이사 총괄사장이 잇따른 갑질 논란과 실적악화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풀무원이 실적 악화로 위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제품 가격인상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가했다는 논란과 더불어 지난해부터 불거진 지입차주와의 갈등, 최근 계열사 직원들이 직영 점
풀무원은 25일 미국 법인 풀무원USA(Pulmuone U.S.A., Inc.)가 347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새로 발행하는 주식은 30만6000주이고, 발행가액은 11만3490원이다.
한편, 풀무원식품은 347억원 규모의 풀무원USA 주식(30만6000천주)을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국내 주요 기업 대표들이 윤리경영을 글로벌 시대 핵심 경쟁력이라고 선언하며, 책임있는 리더십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경SM포럼은 31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13주년 2016년 윤경CEO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글로벌 시대 윤리경영’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갑 지멘스코리아 회장,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 박기동 한국
풀무원은 종속회사인 COAST ACQUISITION COMPANY LLC가 Vitasoy USA Inc의 식품개발/제조/판매영업 부분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양수가액은 579억7500만원이며 양수 예정일은 오는 5월 7일이다. 회사 측은 미국시장 매출 증가 및 시장점유율 확충을 통한 해외사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풀무원이 사전예고 없이 두부 달걀 등 제품을 기습 인상했다. 소비자 식탁 물가에 비상이 걸린 것과 달리 풀무원 주가는 실적 개선 기대감에 연일 상승세다. 게다가 가격 인상이 식료업계 전반으로 확산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경쟁업체의 주가에도 화색이 돌고 있다.
지난 8일 두부시장 1위 업체인 풀무원이 두부와 달걀 가격을 인상했다. 풀무원은 36개 두부제
풀무원은 풀무원식품㈜ 및 계열사 임원 4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다음은 임원 승진 명단이다.
◇풀무원식품(주)
△송금석(宋金石) 영업본부 유통경로수도권담당
△서제육(徐齊堉) 영업본부 유통영업담당
◇㈜이씨엠디
△안병철(安炳哲) 휴게소사업본부장
△김경순(金景淳) 경영지원실장
◆현대 able 안정성장형 포트폴리오
△풀무원-2015년 3분기부터 해외 법인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뚜렷한 회복세를 이어가며 매출액은 전년비 7.2%, 영업이익은 25.3% 증가. 해외법인 및 자회사들의 실적 개선이 내년도에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최근 주가가 고점대비 약 30% 하락하며 밸류 부담감이 완화된 점도 매력적
△아모레퍼시픽-2016년에
[공시돋보기] 기업공개(IPO) 철회 이후 재무건전성에 적신호가 들어온 풀무원식품이 풀무원의 지원을 받는 가운데 ‘적자투성이’ 해외 자회사 살리기에 나선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일본에서 두부 제조ㆍ판매를 하는 풀무원식품의 자회사 아사히식품공업은 시설ㆍ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229억3355만 원 규모의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