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 1994년 시작돼 올해 31회째를 맞은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상과학, 공포,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주로 다루는 국제 영화제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이날 폐막한 제31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배우 故이선균과 정유미가 주연
프랑스 영화 축제가 2주간 웨이브에서 열린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는 프랑스문화원과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류승완 감독 추천 프랑스 영화 9선을 선보이는 ‘류승완 감독의 안녕, 프랑스!’ 온라인 상영을 시작한다. 11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사)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제주 프랑스 영화제’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엥(CITROËN)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제6회 제주프랑스영화제’에 차량을 공식 협찬한다고 19일 밝혔다.
한불모터스는 이번 제주프랑스영화제를 방문하는 주요 감독들과 영화계 인사들에게 프랑스 감성의 대표 브랜드 시트로엥 그랜드 C4 피카소 차량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영화제를 찾는 사람들에게 시트로엥 브랜드 가치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이하 청강대) 애니메이션스쿨 오서로 학생(학사학위전공심화과정)이 저명한 애니메이션 영화제인 2015 크로아티아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자그레브페스티벌) 본선에 진출했다. 이로써 오서로 학생은 안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안시페스티벌)의 경쟁부문 본선진출에 이어 또 한번 프로 애니메이션 감독으로의 저력을 입증했다.
자그레브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