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세대 스트라이커'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스위스 프로축구 슈퍼리그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영준은 25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의 홈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라스호퍼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 경기에 출전한 이영준은
올겨울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을 확정 지은 양민혁(18·강원 FC)이 역대 최연소로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0일 양민혁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가 후원하는 7월 'EA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7월 '이달의 선수상'은 K리그1 21∼25라운드 활약을 기준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이 윤도영(17)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대전은 16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윤도영과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올 1월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지 7개월 만"이라며 "준프로 기간 중 프로 계약을 맺은 건 구단 최초이며 구단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임을 증명한 결과물"이라고 밝혔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17세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가 2007년생 유망주 마이키 무어(17)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토트넘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어가 클럽과 첫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영국 BBC에 따르면 토트넘과 무어는 3년 계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그와 일찍부터 계약을 맺고
2025년 1월부터 프리미어리그(PL) 토트넘 홋스퍼 이적이 확정된 양민혁(19·강원FC)이 7월에도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7일 "양민혁이 7월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양민혁은 4월부터 4달 연속으로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받게 됐는데, 이는 상이 신설된 이후 역대 최초 기록이
한국 축구 대표팀의 차세대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 이영준(23)이 스위스 리그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이하 그라스호퍼)로 이적했다.
그라스호퍼는 30일(한국시간) "K리그 수원FC의 중앙 공격수 이영준을 영입했다"며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라고 발표했다.
이어 "한국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국제무대 경험도 쌓은 이영준은 큰 키(192㎝)를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고등학생' 신분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양민혁(18·강원FC)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에게 영입 제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7일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는 "양민혁의 이적을 두고 EPL의 '빅클럽'과 협상 중"이라며 "현재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협상이 70∼80% 정도는 진행된 것 같다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 수비수 김지수(19)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에 입단하며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브렌트퍼드는 26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로축구 K리그2 성남에서 김지수를 영입했다. 4년 계약에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며 “18세 한국인 수비수는 이번 주 프리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22)가 스코틀랜드 명문 구단 셀틱으로 이적한다.
셀틱은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와 5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19번이다. 구체적인 게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이적료는 300만 유로(약 40억 원)으로 알려졌다.
수원도 이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20
영화 '택시운전사'가 8월 개봉을 앞둔 가운데 주연 송강호와 그의 아들 송준평(21·수원 삼성)이 덩달아 화제다.
송준평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택시운전사' 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하며 '2000만 관객 돌파'를 염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준평은 '택시운전사' 팀과의 회식 자리에서 엄지를 치켜세우며 활짝 웃고 있다. 또 송준평은 배우 류준
'코리안 메시' 이승우(19·FC 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바르셀로나B(2군)로 승격이 좌절되면서 거취를 놓고 귀추가 주목된다.
이승우는 프로 계약 협상 차 26일 스페인으로 출국한다. 도착 직후 구단 관계자와 향후 진로를 본격 논의할 전망이다.
앞서 19일 독일 언론 빌트는 이승우가 독일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한
미국 프로축구(MLS)로 이적이 임박한 스티븐 제라드(35, 리버풀)가 리버풀과의 재계약 기회가 충분히 있었다고 밝혔다.
제라드는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에코와의 인터뷰에서 “올 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서 재계약 제안이 왔더라면 계약서에 서명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라드는 “지난 여름부터 11월이 끝날 때까지 내겐 (거취에 관련해) 생각을 할 시
‘가나전 가짜 등번호’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홍명보호가 0-4 패배라는 참혹한 결과를 낳았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나와의 평가전을 가졌다. 2014 브라질월드컵을 앞둔 마지막 점검이었다.
그러나 홍명보호는 조르당 아예우(마르세유)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0-
'한국-가나전 축구 중계' 가나 선제골 주역 조던 아예우
10일 열린 한국-가나의 브라질 월드컵 축구평가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가나의 조던 피에르 아예우(Jordan Pierre Ayew)는 프랑스 출신의 축구 선수로, 현재 프랑스 리그 1의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활약하고 있다.
조던 아예우는 2006년에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의 유소년 팀으로 이적했다
이승우이승우의 바르셀로나 재계약 소식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이승우가 최근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이승우는 잉글랜드와 프랑스 구단들의 영입을 뿌리치고, 바르셀로나와 재계약하며 서류 작업 후 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적 시장 전문가들은 이승우의 재계약에 대해 "사실상 프
상주 상무가 프로축구 사상 최초로 1부리그 승격팀이 됐다.
상주는 7일 오후 강원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승강PO 2차전에서 강원 FC에 0-1로 패했지만 상대전적 1-1(4-2)로 1부리그로 진출했다. 이로써 상주는 프로축구 최초로 승격팀이 됐다. 앞서 지난 4일 열린 1차전에서 상주는 4-1로 강원을 대파했다.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 초대 우승팀인 상주 상무가 프로 스포츠 역사상 첫 승격팀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1년간을 돌아볼 때 상주에게는 의미가 남다른 1부리그 진출이다.
상주는 7일 오후 강릉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승강PO 2차전에서 강원 FC에 0-1로 패했지만 상대전적 1-1(4-2)로 1부리그로 진출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2011-2012 시즌을 앞두고 19세 수비수 필 존스를 블랙번 로버스로부터 영입하며 본격적인 이적시장의 첫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맨유는 14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존스가 2011년 여름 시장 첫 이적생으로 확정됐다"며 "지난주 맨체스터에서 메디컬 체크를 통과했으며, 5년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