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개발ㆍ제조업체인 에이치엘비가 헤드업 디스플레이 대중화를 선언하며 전략 신제품 '아프로뷰SO'를 선보였다.
7일 에이치엘비이는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OBD 방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아프로뷰SO' 신제품 발표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장 진입을 선언했다.
HUD(Head-Up Display)로 불리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에이치엘비는 HUD(Head Up Display) ‘아프로뷰 S2(APROVIEW S2)’가 세계 최고 권위의 IF 디자인 어워드 2016에서 프로덕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아프로뷰S2’는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함으로서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와 굿디자인을 포함해 세계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 받는 제품이 됐다.
‘아프로
에이치엘비가 개발한 HUD(Head Up Display) 아프로뷰가 내년부터 출시되는 중국 신차 모델에 기본 장착될 것으로 보인다.
29일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중국 화천자동차 그룹의 화서 자동차와 HUD납품 및 신차에 적용가능한 모델의 공동 개발과 관련된 본계약을 체결했다.
에이치엘비와 납품 및 제품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한 화천 자동차 그룹은 연매출 1
애플의 첫 웨어러블 기기인 애플워치가 스위스에서 상표권 분쟁에 휘말려 출시 시기가 최소 연말 이후로 미뤄지게 됐다고 6일(현지시간) 미국 CNBC가 스위스 방송 RTS를 인용해 보도했다.
RTS에 따르면 애플은 스위스에서 애플워치를 출시할 때 애플 이미지나 단어를 쓸 수 없다. 스위스 고급 시계업체 ‘레오나르드(Leonard)’가 지난 1985년 스위
애플이 중국에서 다시 상표권 소송에 휘말렸다.
장수성의 스노우레오파드하우스홀드케미컬이라는 업체가 애플의 ‘스노우 레오파드’ 운영체제(OS)가 자신의 상표권을 침해했다며 상하이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4일(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이 업체는 원래 치약과 화장품 등을 만드는 업체였으나 후에 전자제품과 의류장비 등 사업영역을 확대했다고 신문은
애플이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선전 프로뷰인터내셔널홀딩스에 6000만달러를 지불하고 법적분쟁을 해결하기로 합의했다고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상표권 분쟁 소송을 다루고 있는 광둥성 인민고등법원은 이날 웹사이트에 “양사가 지난달 25일 합의를 했고 애플은 이미 합의된 금액을 프로뷰 측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애플
일본 기업들이 중국에서 특허 출원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소니는 전년보다 10% 증가한 2200건을, 후지쯔는 15% 증가한 460건의 특허를 중국 현지에서 직접 출원했다.
혼다는 중국에 있는 생산·연구 거점이 직접 현지에서 특허 출원하는 체제를 정돈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기
중국을 방문 중인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리커창 부총리와 회동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캐롤라인 우 애플 중국법인 대변인은 “쿡 CEO는 전일 리 부총리와 만남을 가졌다”라고 확인했으나 회동 내용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쿡 CEO는 궈진룽 베이징 시장과도 회동했다.
이번 회동을 통해 쿡 CE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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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대박행진이 호주에서 제동에 걸쳤다.
애플이 호주에서 소비자를 기만한 사실을 인정하고 환불에 나서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앞서 호주의 공정거래위원회 격인 호주경쟁소비자위원회(ACCC)는 애플이 뉴아이패드의 4세대(4G)망 과장광고로 소비자를 오도
애플 뉴아이패드가 중국 본토에서 판매 승인을 받아 이르면 다음달에 출시될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산하 정보·기술(IT) 전문지 올싱스디가 보도했다.
중국 품질검사기관인 질량인증센터는 최근 와이파이 버전의 뉴아이패드에 대한 판매를 승인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애플은 아직 뉴아이패드 중국 판매 일정을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
애플이 중국에 대규모 투자를 할 전망이다.
팀 쿡 최고경영자(CEO)가 현지 관리들과 회동하면서 투자 규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캐롤라인 우 애플 중국법인 대변인은 쿡의 회동 사실을 밝히면서 “중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엄청난 투자(greater investment)와 성장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중국에 대규모로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애플 중국법인의 캐롤라인 우 대변인은 “팀 쿡 CEO가 투자계획과 관련해 중국 관리들과 접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은 애플에 매우 중요한 시장이기 때문에 보다 많은 투자와 성장을 기대한다”라고
중국에서 애플과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을 벌여온 중국의 컴퓨터 디스플레이업체 ‘프로뷰 테크놀로지’가 미국에서도 소송을 냈다고 미국 현지 언론들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로뷰는 미 샌타클래라 지방법원에 애플을 상대로 판매금지소송을 냈으며 애플이 아이패드라는 상호를 유럽과 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도 쓰지 못하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법률 전문
상하이 푸둥신구 중급인민법원은 23일(현지시간) 선전 프로뷰테크놀로지가 상표권 침해를 이유로 제기한 아이패드 판매금지 청구소송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고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법원은 이날 판결에서 “아이패드 판매가 프로뷰 상표권을 침해한다는 증거가 부족하다”면서 프로뷰의 주장을 일축했다.
프로뷰의 대만 모회사는 지난 2000년 세계 각국에 아이패드
애플이 중국 내 아이패드 상표권 분쟁에서 수세에 몰리고 있다.
중국 광둥성 휘저우시 중재법원은 현지 대형 가전 유통업체 선단의 휘저우시 지점에 아이패드의 판매를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고 2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이번 조치는 애플과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선전 프로뷰테크놀로지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앞서 애플은 프로뷰의
애플이 중국 내 일부 비인가 소매점 웹사이트의 아이패드2 판매를 중단시켰다고 1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애플은 아마존 중국 사이트와 중국 2위 전자상거래 업체 진둥상청의 기업대고객(B2C) 사이트 등에서도 판매를 중지시켰다.
진둥상청의 일반 쇼핑사이트인 360바이닷컴에서는 아이패드가 목록에는 뜨지만 제품 재고는 없다고 나와
중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상표권 분쟁에 애플 아이패드의 글로벌 출하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애플과 상표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 선전 프로뷰테크놀로지는 세관 격인 중국 해관총서에 아이패드의 중국 수출입 중지를 요청한다고 14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프로뷰는 지난해 12월 아이패드 상표권 소송 1심에서 애플에 승소한 이후 공
애플이 자사의 태블릿 PC에 ‘아이패드(iPad)’라는 상표를 썼다는 이유로 중국에서 거액의 벌금을 물 위기에 몰렸다.
베이징시 시청(西城)구 공상국은 대만 정보·기술(IT) 기업의 중국 법인인 ‘선전 프로뷰테크놀로지(중국명 웨이관)’의 요청에 따라 애플 상표권 위반 혐의에 대한 정식 조사에 착수했다고 6일(현지시간) 베이징천바오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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