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MBC 아나운서 이대호가 프리를 결심한 진짜 이유를 밝혔다.
6일 MBC 아나운서국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서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대호의 송별회가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대호는 프리 결심 이유에 대해 “1번으로 돈은 아니었다. 회사에 가지고 있던 부채를 덜었다는 나만의 기준이 좀 컸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혼자 살고 있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예술인들의 안정적인 생활과 직업적 권리를 보장해 마음껏 예술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6일 유 장관은 예술인 공제회 설립 및 운영 방안에 관해 "기존의 복지 체계에서 나아가 예술인이 중심이 되어 자립적인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는 새로운 도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예술인의 평균 연소득, 국민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쳐분야별 소득 격차, 건축·방송은 높고 문학·미술은 낮아예술환경의 양성평등 수준…남성보다 여성이 불평등
예술인이 창작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1인당 평균 연소득이 1055만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같은 해 기준 국민 1인당 평균 연소득인 2554만 원의 41.3% 수준에 불과한 수치다.
6일 문화체육관
이 글은 칼럼이 아니다. 20년 뒤 경제활동을 시작할 딸의 대변인으로서 논평이다. 연금개혁 논의에 부쳐 정치권에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
첫째, 소득대체율 인상 논의를 중단하라.
보험료율을 13%로 인상해도 적립금 소진 시기는 고작 7~8년 미뤄진다. 소득대체율 인상 비용은 적립금이 소진된 뒤 청구된다. 보건복지부의 ‘제5차 국민연금 종합운영계획’에 따르
성인 10명 중 6명은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63.7%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이 성인남녀 1292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현황'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5%는 현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으며, 이들 중 63.7%는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본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
최근 모 방송사 프리랜서 기상캐스터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해 사망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고용노동부는 해당 방송사에 대해 특별근로감독을 진행 중이다. 고용부는 이번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확인하고, 조직 문화 전반에 대한 실태 파악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 밝히고 있다.
이번 특별감독
배우 박지영, 방송인 박혜진 자매가 부친상을 당했다.
박지영의 소속사 프레인TPC에 박지영·박혜진 자매의 부친 박석재 씨가 지난 2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인은 평소 앓고 있던 병세가 악화하여 끝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해외 스케줄을 위해 외국에 체류 중이던 박지영은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급히 귀국해 빈소를 찾았다.
빈소는 전북
아나운서 출신 김대호가 MBC를 떠나 원헌드레드에 둥지를 틀었다.
21일 원헌드레드는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프리랜서를 선언한 김대호 전 아나운서와 한 식구가 됐다”라고 알렸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 1월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퇴사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4일 퇴사 처리되면서 완전한 프리랜서가 됐다. 입사 14년 만의 퇴사
집과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깊이 있게 다뤄보자는 취지로 마련한 코너입니다. '왁자집껄'에서는 스타의 집, 부동산 트렌드, 시장 동향, 재미있는 일화 등 실용적이고 유익한 팁까지 집과 관련된 소식을 나누고자 합니다. 왁자지껄하게!
최근 방송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연예인 중 한 명을 꼽으라면 단연 방송인 '전현무'입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운영 6개월 만잇다에서 대출 실행까지…5만7892건대출 신청금액 1000만 원 이하 66.8% 금융위 "연계 상품ㆍ복합지원 범위↑"
서민금융 종합플랫폼 '서민금융 잇다(잇다)' 출시 후 110만여 명이 잇다를 통해 대출, 복합지원 서비스 등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향후 잇다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기상캐스터 사망사건과 관련해 문화방송(MBC) 근로감독에 나선 고용노동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감독에 착수했지만, 어떤 결론을 내리든 후폭풍이 발생할 수밖에 없어서다.
16일 고용부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서울서부지청 합동으로 구성된 특별근로감독팀은 11일부터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을 진행 중이다. 고용부는 숨진 기상캐스터의 유가족이 MB
방송통신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 개최이진숙 "민주당, 상임위원 임명해달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고(故) 오요안나 MBC 기상캐스터 사망 사건에 대해 MBC의 조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2일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2025년 제2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날 이 위원장은 “고(故) 오요안나 씨의 명복을 빈다.
고(故) 오요안나의 유족 측이 MBC 기상캐스터 김가영에 대해 언급했다.
7일 TV조선 장원준 김미선의 뉴스트라다무스에는 유족 측 대리인 전상범 변호사가 출연해 “고인의 동료 중에는 주된 가해자가 있고, 이에 동조한 가해자가 있으며 방관만 한 사람도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주된 가해자가 아닌 동료가 용서를 구한다면 유족은 얼마든지 마음을 열 준비
방송인 전현무가 배성재의 결혼에 씁쓸한 축하를 보냈다.
7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성재 너마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그가 이끄는 ‘전현무계획2’에 출연한 배성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전현무는 눈물 이모티콘을 붙이면서도 “축하해”라고 씁쓸한 축하를 전했다.
앞서 이날 배성재의 소
“중대 괴롭힘 1회만으로도 처벌”
정부와 국민의힘은 7일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프리랜서 근로자 등에 대한 직장 내 괴롭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입법을 추진하기로 했다. MBC에 대한 정부 특별근로감독 실시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비경제 분야 민생점검 당정협의회를 열어 오요안나 씨 사건 관련
방송인 배성재가 김다영 아나운서와 결혼한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7일 "배성재와 김다영이 5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2년간의 교제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가족의 식사 자리로 예식을 대신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사망이 여전히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오 씨는 2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비보는 지난해 12월에서야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이후 고인이 생전 다른 기상캐스터들로부터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고 토로해왔다는 지인들의 폭로와 보도가 쏟아지면서 충격을 안겼습니다.
파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 과
직장인 4명 중 1명은 '프리랜서 계약'을 경험했으며, 이 중 3분의 2는 '불법 계약'을 체결했다는 시민단체의 주장이 나왔다.
직장갑질119 온라인노조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2월 2일∼11일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응답자 27.4%는 구직 과정에서 근로계약서가 아닌 프리랜서, 업무위탁 등 비근로계약서를 작성한
유승민 전 의원이 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의혹을 보도하지 않는 데 대해 “MBC가 유족과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좀 제대로 조사했으면 좋겠다”며 진행자 면전에서 직격탄을 날렸다.
유 전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정치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돌연 앵커
MBC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배수연이 고(故) 오요안나를 추모하며 안타까운 심정을 밝혔다.
배수연은 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 MBC, 그것도 내가 몸담았던 기상팀에서 이런 안타까운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정말 무슨 말을 꺼내야 좋을지 모르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매일매일 새롭게 들려오는 소식에 그저 참담할 뿐"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