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코엑스에서 열리는 '프리뷰 인 서울(PIS: Preview in Seoul) 2024'에 참가해 주요 제품을 선보이고, 친환경 경영 전략을 알린다고 22일 밝혔다.
형지는 이번 전시 슬로건을 'AGAIN HYUNGJI(어게인 형지)'로 정했다. 패션산업의 전성기와 부흥을 이끌어갈 발판으로 삼겠다는 의지다.
특히 이번 전시로 친환경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섬유패션소재가 한자리에 모이는 '프리뷰 인 서울'(PIS·Preview In Seoul) 행사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로 24회를 맞는 PIS가 역대 최대 규모인 576개 기업이 참여해 888개 부스를 꾸려 이날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PIS는 섬유소재·원단 등 전 스트림에 걸친 섬유
효성티앤씨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년 프리뷰인서울(PIS; Preview in Seoul)에 참가한다.
효성티앤씨는 친환경 가치소비와 이색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와의 접점 확대를 위해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regen)’과 패션브랜드 제품의 협업으로 전시공간을 구성한다고 31일 밝혔다.
‘노스페이스’와는 제주
효성은 오는 9월 3∼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섬유교역전 ‘프리뷰 인 서울(PIS) 2014’에서 협력사와의 상생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가 주최하는 프리뷰 인 서울에는 국내외 300여개사가 참가하고 1만1000여명의 바이어가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효성은 고객사의 원단과 의류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산업통상자원부는 ‘대한민국 섬유교역전(Preview in Seoul)’이 4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섬유교역전은 최첨단 복합 기능성 섬유소재 및 리사이클 섬유, 천연섬유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섬유소재가 전시됐다.
전시회 기간 중 부대행사로 유망소재 섬유기업의 신소재 개발 동향 설명회 등 섬유전문 세미나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