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성주가 친정인 MBC에서 전속 캐스터로 활약한다.
16일 MBC는 김성주를 전속 스포츠캐스터로 위촉했다. 앞으로 김성주는 향후 올림픽과 월드컵, 아시안게임 및 다양한 스포츠 중계를 이어간다.
이에 대해 김성주는 “1997년 중계를 시작해 30년이 다 되어간다. 친정인 MBC에서 계속 중계를 할 수 있게 돼 감사하고 영광스럽다”라고 소감을 전
방송인 박선영이 SM C&C와 재계약했다.
3일 SM C&C는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SM C&C와 함께 했던 박선영과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며 “차분한 음성과 진중한 태도로 모두를 아우르는 진행자이자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박선영이 더 넓은 분야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게 체계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SB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높은 직업 만족도를 드러냈다.
28일 유튜브 채널 ‘찹찹 Chop Chop’에는 ‘김대호, 나혼자 잘 살더니 이제 프리선언까지! 제대로 입장 밝히러 나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 영상에서 김대호는 프리랜서 선언에 대한 질문에 “아직까지 아나운서라는 네 글자가 좋다”라며 “MBC 입사가 첫 취업 시험이었다. 운이 좋
MBC ‘연예대상’의 강력한 신인상 후보 김대호가 ‘라디오스타’에서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23 라스 어워즈’ 특집으로 꾸며져 권일용, 김대호, 주현영, 곽튜브(곽준빈)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대호는 지난 ‘라스’ 방송에서 ‘회당 출연료 4만8000원’을 공개한 후 달라진 대
한성주(48) 전 아나운서가 방송 중단 12년 만에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9일 오전 경기 고양시 대화동 고양종합운동장에서는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경기대회’(이하 고연전) 럭비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한성주는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한복 스타일의 치어리딩복을 입고 단상에 올랐다. 그는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93학번으로 졸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석준이 팬 사인회 중 쓰러진 팬에게 빠른 응급조치를 위해 위기를 넘겼다.
1일 한석준의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한석준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별마당 도서관에서 진행된 ‘한석준의 말하기 수업’ 발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사인을 받고 나오던 팬이 쓰러졌고, 한석준은 쓰러진 팬에게 달려가 맥박을 확인하는 등
방송인 전현무가 대상의 영애를 품에 안았다.
29일 방송된 MBC ‘2022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전지적 참견 시점’의 전현무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전현무는 “축포가 터지고 제가 호명될 때, 순간 눈물이 쏟아져 나올뻔했다. 왜 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 사실 이경규 선배님 공로상 받은 후로 정신이 혼미했다. 없던 공황이 생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이 완만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191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30일(6139명)을 포함해 26일(1만8816명) 이후 신규 확진자가 2만 명을 밑도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7일 평균 확진자도 1만 명대 초반으로 줄었
2일부터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출근길 노마스크 찾기 힘들어 "벗기 어색"점심시간 음료 마시는 턱스크 눈에 띄어 "노마스크 기준 복잡한 규정 혼란" 불만도
실내 들어가면 다시 써야해서 귀찮아 당분간 마스크를 쓸 생각이에요.
실외 마스크 해체 첫날인 2일 오전 8시 시청역에서 만난 김효진(38) 씨는 이 같이 말하며 지하철 입구를 나섰다. 야외 마스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해서는 안 돼""아직 코로나 완적 극복 기대하기 어려워""마스크, 모든 감염병 기본 수칙이자 최종 방어선""일상 회복과 취약계층 보호조치 병행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정부의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 결정에 대해 20일 "마치 코로나가 없는 것처럼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신용현 인수위 수
방송인 오정연이 최근 결별한 전현무-이혜성을 추측게 하는 발언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오정연이 출연해 “얼마 전 헤어진 친구가 상담을 해왔다”라며 평소 친구들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준다고 털어놨다.
이날 오정연은 “친구들이 연애 상담을 자주 해온다. 썸을 탈 때 대화를 캡처해서 저에게
방송인 강수정이 부동산 사기와 관련한 기사에 자신의 사진이 등장하자 분통을 터트렸다.
28일 강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에는 웃겼는데 블로그며 유튜브에 무분별하게 나오고 있어 정말 기분 나쁘다”라며 기사 사진 오류에 분노했다.
앞서 같은 날 개그맨 안수미가 2500억 상당의 부동산 사기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안수
갤러리아백화점이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트렌드에 발맞춰 국내 백화점 중 최초로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모든 달걀을 '케이지 프리(Cage-Free)' 달걀로 전환한다고 21일 밝혔다.
‘케이지 프리’란 비좁은 배터리 케이지 등에서 생산된 달걀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뜻이다.
갤러리아는 전날 명품관과 '고메이494 한남'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모든 사업장에 ‘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사표가 처리될지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식에 그의 연봉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이어졌다. 지상파 아나운서 연봉은 SBS가 가장 높은 순위로 알려졌다.
앞서 김일중 SBS 전 아나운서가 10년 만에 프리선언을 한 후 연봉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손가락 여덟, 아홉 개를
배성재 아나운서가 퇴사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26일 배성재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통해 “거취를 두고 회사와 이야기 중인 게 맞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표를 낸 것은 아니지만 프리랜서로 방향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배성재 아나운서가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SBS 관계자는 26일 “(배성재 아나운서가) 아직까지 사직서를 제출한 것은 아니다. (사의 표명 여부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도했다. 고위 관계자들은 배성재 아나운서의 퇴사를 강력히 만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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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경 아나운서가 SBS스포츠를 떠난다.
6일 홍재경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7년 동안 함께 했던 SBS스포츠를 퇴사하기로 했다”며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2013년 JTBC 기상캐스터를 시작으로 2014년부터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홍재경 아나운서는 “대학교 시절
하하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내레이션으로 합류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하하가 3일 방송부터 내레이션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하하의 '슈돌' 합류는 도경완 아나운서가 하차하면서 빈자리를 채우게 된 것. 앞서 도경완 아나운서는 프리선언을 하고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했다.
하하가 '슈돌' 내레이션으로 합류하면서 소유진과의 케
김세희 아나운서가 SBS sports를 떠난다.
16일 김세희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를 끝으로, SBS sports와의 시간을 정리하게 되었다”라고 퇴사 소식을 전했다.
김세희 아나운서는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2013년 SBS ESPN 공채 아나운서로 농구를 비롯해 야구, 배구 등의 리포터로 활약했으며 2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