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엔트리브소프트와 게임포털 사업과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게임트리 PC방 사업의 영업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트리’에서 서비스 중인 ‘프로야구 매니저’, ‘MVP 베이스볼 온라인’,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2’, 팡야’ 등 온라인 게임 5종을 오는 1
2014 브라질 월드컵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 가운데 온라인 축구게임이 월드컵 수혜를 톡톡히 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모바일 게임은 개막 전 반짝 특수를 누리는 데 그쳤다.
1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온라인과 모바일 축구게임들이 특수를 기대했으나, 결과적으로 온라인과 모바일이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
넥슨의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
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면서 게임업계가 축구게임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시즌 특수를 맞아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들이 기존 게임에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하거나, 시즌 특수를 노린 신작 축구게임들을 출시하고 있다.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의 절대 강자 ‘피파(FIFA)온라인3’의 ‘FIFA 월드컵 모드
조이시티는 자체 개발한 신작 ‘프리스타일풋볼Z’를 ‘네이버 게임’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예정인 프리스타일풋볼Z는 인기 온라인 스포츠 게임인 ‘프리스타일 풋볼’에서 얻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시스템과 다양한 콘텐츠를 첨부한 신작이다.
초보 유저들도 쉽게 축구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퀘스트 시스템과 미션 시스템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