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국내 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다각도로 점
차봇 모빌리티가 영국 경제 매체 파이낸셜 타임스와 글로벌 리서치 전문 기관 스태티스타가 공동 선정하는 '2026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고 18일 밝혔다.
차봇 모빌리티의 이번 선정은 2024년과 2025년에 이어 세 번째다. 빠르게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환경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 역량을 갖춘 모빌리티 테크 기업으로서의
자율주행 기업 오토노머스에이투지가 대규모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를 마무리하며 연내 코스닥 상장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자율주행 산업이 기술 실증 단계를 넘어 실제 차량 양산과 수익화 단계로 나아갈 수 있을지 가늠하는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1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에이투지는 최근 405억원 규모의 프리IPO를 마무리
법무법인 세종이 기업 송무, 형사, 인수합병(M&A), 금융, 정보통신기술(ICT) 등 법률 시장 핵심 분야 파트너 변호사 6명을 대표변호사로 신규 선임, 대표변호사단을 확대했다.
세종은 12일 구성원총회를 열고 최창영·장영수·이동건·장재영·장윤석·강신욱 변호사를 대표변호사로 추가 선임했다고 13일 밝혔다.
선임된 변호사들은 기업 송무, 형사, M&A
우주 인공지능(AI) 기술기업 텔레픽스(TelePIX)가 최고재무책임자(CFO) 영입을 계기로 코스닥 입성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기술특례상장 관건인 재무 신뢰도와 투자자 설득력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으로, 하반기 기업공개(IPO)를 향한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텔레픽스는 최근 김도균 상무를 신임 CFO로
“차세대 항체약물접합체(ADC)로 글로벌 블록버스터 신약에 도전하고 임상 진입과 추가 기술이전을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습니다.”
허남구 에임드바이오 대표는 최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회사의 성장 과정과 향후 전략을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에임드바이오는 상장 전부터 바이오 업계의 기대주로 주목을 받았다.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에서 두
로봇 산업에 대한 투심이 다시금 기지개를 켜는 가운데 로봇 핵심 부품 원천기술을 보유한 에이엘로봇이 코스닥 상장을 향한 본격적인 채비에 나섰다. 적자에 머물러 있는 여타 기술특례상장 추진 기업들과 달리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증명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2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로봇 및 로봇 부품 생산 전문기업 에이엘로봇은 최근 코스닥
솔트룩스 인공지능(AI) 전문 자회사 다이퀘스트가 상장전 지분투자(프리IPO)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가파른 매출 성장으로 기업가치 제고 발판을 마련했지만, 상장을 위해 해소해야 할 굵직한 과제도 남아 있다. 모자(母子)회사 중복상장에 따른 지주사 디스카운트 우려를 해소할 주주친화 정책 마련과 자생력에 기반을 둔 흑자 전환 여부가 향후 기업공개(IPO)
지난해 국내 벤처투자에 13조원 넘는 뭉칫돈이 몰리며 제3 벤처붐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투자의 절반 이상이 업력 7년을 초과한 후기 창업기업에 쏠렸다. 초기 벤처 투자 증가율은 2%도 채 되지 않는 이른바 부익부빈익빈 현상으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여전히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해 신규 벤처투
인도 시장을 주력 무대로 성장해 온 글로벌 핀테크 기업 어피닛(구 밸런스히어로)이 기업공개(IPO)를 향한 막바지 스퍼트에 돌입했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어피닛은 최근 총 320억원 규모의 시리즈E 투자 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어피닛은 올해 IPO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이번 라운드는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IPO) 성격
산업용 인공지능(AI) 솔루션 전문 기업 마키나락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 결과 발표를 목전에 뒀다. 첫 기업공개(IPO) 시도에서 거래소 심사 도중 상장을 자진 철회했다가, 이번에 다시 몸값을 낮춰 재도전에 나서면서 시장을 충분히 설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마키나락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
스톤브릿지벤처스를 비롯한 5개 투자사(SBI인베스트먼트, 리딩에이스캐피탈, 페이브벤처스, IBK기업은행)가 공간 지능 전문기업 모빌테크에 참여한 130억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라운드 투자가 5일 완료됐다. 모빌테크는 연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준비 절차를 진행 중이다.
모빌테크는 3차원 디지털 트윈 기술을 기반으로 ‘피지컬 A
월가 은행과 회담ㆍ재무조직 강화올해 역대 최대 IPO 해 기대 고조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올해 4분기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증시 등판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특히 경쟁사 앤스로픽이 연내 상장을 검토 중인 만큼, 생성형 인공지능(AI) 1호 상장 기업 지위를 선점하려는 행보라는 분석이 나온다.
2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에식스 IPO로 수혈하려던 5000억 ‘공백’ 뼈아파
LS그룹이 전 세계 권선 시장 1위 자회사인 에식스솔루션즈의 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전격 철회하면서 그룹의 재무 구조에 ‘빨간불’이 켜질지 관심이 쏠린다. ‘쪼개기 상장’ 논란을 피하기 위한 고육책이지만, 애초 상장을 통해 확보하려던 약 5000억 원 규모의 투자 재원 상실과 향후 7조 원에 달하는
차세대 전력반도체 팹리스 기업 파워큐브세미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실리콘(Si) 기반의 매출 성장세에 더해 ‘꿈의 소자’로 불리는 산화갈륨(Ga2O3) 기술력을 앞세워 시장 평가를 받겠다는 전략이다.
2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파워큐브세미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서를
상반기 기업공개(IPO) 시장 '대어'로 꼽히는 HD현대로보틱스가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며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시장에서는 두산로보틱스를 잇는 로봇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지만, 이면에는 기업가치(밸류에이션) 괴리와 수익성 입증이라는 만만치 않은 과제가 놓였다.
1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HD현대로보틱스는 최근 UBS, KB증권, 한국투자증
제약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다산제약이 130억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이 참여했다. 다산제약은 상장 전 전략적 자금을 성공적으로 확보함에 따라 기업가치 제고 및 글로벌 시장 진출 가속화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996년 설립된 다산제약은 3
한국항공우주(KAI)는 자사가 전략적 투자사로 참여한 드론·위성 공간 분석 인공지능(AI) 기업 ‘메이사’가 약 97억 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메이사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350억 원에 달하며, 이를 바탕으로 사업 고도화를 가속해 내년 하반기 상장한다는 목표다.
KAI는 현재
정부가 지난 19일 ‘코스닥 시장 신뢰·혁신 제고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SK증권은 내년부터 순차적 시행 과정에서 코스닥 시장의 체질 개선과 수급 구조 변화가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내다봤다.
나승두 SK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모험자본 생태계의 핵심 인프라로 혁신·벤처기업의 성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 왔다”며 “이번 방안은 내년을 기점으로 제도·심사
한화 오너 일가,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 FI에 매각증여세 재원 마련·승계 구도 정리 포석외부 투자 유치로 IPO 추진 기반 강화
한화그룹 오너 일가가 한화에너지 지분 일부를 재무적 투자자(FI)에게 매각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로 확보한 자금을 통해 오너 일가의 증여세 등 세금 납부는 물론, 승계 구도 정리와 한화에너지의 기업공개(IPO) 기반 등을 마련할
최근 금리상승으로 주식시장이 얼어붙으면서 공모주를 철회하는 기업들이 많아진 가운데, 마켓컬리의 국내 상장 시도가 눈길을 끈다. 마켓컬리는 미국 증시 상장을 목표로 했다가 지난 3월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2015년 창업 이후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마켓컬리는 어떻게 국내 증시에 상장할 수 있는 걸까? 업계에서는 ‘유니콘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