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자사가 개발한 흡인(Suction) 기반의 피내 DNA 백신 접종 기술 (Gene-Derm) 관련 논문이 국제 전문 학술지인 The Journal of Gene Medicine 2025년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접종 방식 이후 DNA가 세포 안으로 전달되는 과정의 작용기전(MOA)을 분자, 세포학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정
이연제약과 뉴라클제네틱스가 공동 개발 중인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 ‘NG101’이 북미 임상 1/2a상에서 총 20명의 피험자 투약을 17일(현지시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오픈라벨, 용량 증량 방식의 시험으로 본래 저용량·중용량·고용량 각 6명씩 총 18명 투약이 예정이었으나 참여자 2명이 고용량군에 추가 포함
툴젠(ToolGen)은 유럽특허청(EPO)으로부터 CRISPR RNP 기술과 관련한 특허(출원번호 EP4397760)에 대해 등록승인(Intention to Grant) 통지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등록승인은 특허청의 실체심사가 모두 종료돼 해당 출원의 특허 등록의사가 공식으로 확정됐다는 것을 의미하며, 툴젠은 향후 행정절차 등을 진행한 이후 특허권을
유전자치료제 연구개발 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자체 개발한 ‘신규한 인트론 단편’ 기술이 2025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술은 기존 AAV(아데노 연관 바이러스) 기반 유전자치료제에서 사용되던 프로모터 대비 절반 정도의 길이로도 3배 이상 높은 발현 효율을 구현할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탑재 가
툴젠(ToolGen)은 단백질–RNA 복합체인 CRISPR RNP를 이용한 식물 유전자편집 기술에 관한 유럽 특허(EP 3346003)가 최근 열린 유럽특허청(EPO) 이의심판부 구두심리에서 진보성을 인정받아 유지결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Cas9 단백질과 가이드 RNA로 구성된 CRISPR RNP를 PEG(polyethylene glyc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생산시설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처(FDA)의 규제 검수를 성공적으로 완료해 고객사가 생물의약품허가신청(BLA) 승인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VCXI는 유전자치료제, DNA백신, RNA의약품 등 핵산 바이오 의약품 분야 선도적인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회사 측은
이연제약은 지난달 28일 국내 바이오의약품 개발사와 유전자치료제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단회성이 아니라 장기적으로 다양한 플라스미드 DNA를 공급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DNA는 이연제약 충주바이오공장에서 생산한다.
플라스미드 DNA는 유전자치료제의 원료로 사용되며,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 개발 확대와
이연제약은 파트너사 뉴라클제네틱스와 공동 개발 중인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치료제(NG101)의 북미 임상 1/2a상이 순항 중이라고 6일 밝혔다.
미국과 캐나다의 총 4개 임상시험기관에서 기존 항-VEGF 단백질 치료제를 투여받았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NG101 투여 후 현재까지 약물과 관련된 중대한 이상반응은 관찰되지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현지시간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3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4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6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 체이스가 주최하는 제약, 바이오 업계 전 세계 최대 투자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제약, 바이오 기업 55
유전자 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치료 유전자의 발현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는 ‘신규한 인트론 단편’에 대해 미국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특허는 유전자 치료제 개발의 성공 가능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플랫폼 기술로, 다양한 유전자 전달 시스템에 활용할 수 있다. 인트론 단편이 프로모터와 결합하여 유전자 발현을 효과적으로 증대시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270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상대방 명칭은 비공개하기로 한 계약 조항에 의거 공개할 수 없고 이번 계약금액을 원화로 환산하면 약 38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자회사 VGXI의 차별화된 대규모 고품질 플라스미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360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상대방 명칭은 비공개하기로 한 계약 조항에 의거 공개할 수 없고 이번 계약금액을 원화로 환산하면 약 50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세포유전자치료제 개발 확대에 따라 플라스미드 DN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망막 및 황반질환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TAFA4 유전자를 기반으로 한 약제학적 조성물로, 망막변성과 황반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특허 등록을 통해 회사가 개발 중인 건성 노인성 황반변성 유전자 치료제의 지식재산
진원생명과학은 "국내에서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2 감염 예방용 백신 조성물'에 대한 특허 등록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특허는 코로나19 백신의 항원으로 스파이크 단백질 이외에 ORF3a 단백질 등을 추가함으로써 현저한 항체 면역반응과 T세포 면역반응 효과로 코로나19 예방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진원생명과학은 “플라스미드 DNA 제조 및 개발 서비스의 선도적인 공급업체인 자회사 VGXI가 7일부터 9일까지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개최되는 재생의료연합 연례회의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재생의료연합 연례회의는 전 세계 기업 및 투자자 등이 참석하여 고위층의 강연과 네트워킹 기회로 유명한 권위 있는 행사로 해당 회의에서 VGX
박셀바이오가 글로벌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기업 프로바이오와 Vax-CAR 치료제 개발을 가속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사는 GMP(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에 부합하는 CAR 치료제 개발과 제조, 임상 등 신약 개발 전 과정에서 전략적 협력사업을 진행한다. 또 △항체의약품 개발 △유전자
진원생명과학은 유전자치료제, DNA 백신, RNA 의약품 등 핵산 바이오 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인 자회사 VGXI가 미국 바이오맵(BioMap) 컨소시엄 회원으로 승인됐다”라고 21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바이오맵 컨소시엄은 미국 바이오산업의 역량 강화와 바이오 의약품 생산량 확대를 목표로 이에 필요한 자금 지원, 공급망 유연성 향상, 공
코스피는 지난 한 주(7월 29~8월 2일)간 2.04% 내린 2676.19에 마감했다. 이 기간 개인은 1조3859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조1833억 원, 외국인은 550억 원 순매도했다.
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 유가증권시장에서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한국석유로 45.48% 올랐다.
이는 중동 지역 지정학적 위기 고조
△일성건설, 1321억 원 규모 몽골 공공주택단지 건설사업 수주
△진원생명과학, 美 바이오기업과 24억 원 규모 플라스미드 DNA 공급계약
△락앤락, 현금 유동성 추가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850억 원에 안성공장 토지 양도
△신세계인터내셔날, 코스메틱 생산 및 유통 업체 어뮤즈 713억 원에 인수
△한화, 한화빌딩 토지 및 건물 8080억 원에
진원생명과학은 미국 바이오 기업과 177만 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상대방 명칭은 비공개 계약 조항에 따라 공개할 수 없다”며 “계약금액을 원화로 환산하면 24억 원 규모”라고 말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이 체결되고 있다”며 “추가적인 공급계약을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