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는 요기요의 딜리버리 서비스 ‘요기배달’의 운영사인 플라이앤컴퍼니와 배달 대행 서비스 수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요기배달’은 라이더 1명이 △1건의 배달을 수행하는 ‘한집배달’ △묶음 배달을 수행하는 ‘실속배달’ 두 종류의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으로 바로고 라이더는 ‘기사 앱’을 통해 요기배달의 ‘한집배달’, ‘실속배달’
앞으로 배달종사자의 이륜차 보험료 부담은 낮아지고 교통사고 피해 보장은 강화된다.
국토교통부는 배달종사자의 보험료 인하 등을 위해 정부와 우아한청년들, 쿠팡이츠서비스, 플라이앤컴퍼니, 로지올, 만나코퍼레이션, 부릉, 바로고, 슈퍼히어로, 스파이더크래프트 등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인증사업자 9개사가 함께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을 출범한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라이더 “보험 제작 참여할 수 있는 창구 있어야”
출자금 배분 방식과 납부 일정에 대한 논의가 마무리되며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이 출범을 앞두고 있다. 라이더들은 조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자신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창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3일 배달 플랫폼 업계에 따르면 배달서비스 공제조합에 참여하는 9개사가 15억 원 규모의 사전 출자
텍스트팩토리는 O2O(Offline to Online) 기반 스타트업 6개사와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텍스트팩토리는 문자로 하는 개인비서 서비스 '문비서'를 운영 중이다. 문비서를 통해 요청해 오는 고객들에게 O2O 분야 스타트업들의 혁신 서비스를 우선적으로 소개해 관련 기업들의 성장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MOU
배달앱 ‘요기요’를 운영하는 알지피코리아는 음식 전문 배달 서비스인 ‘푸드플라이’를 서비스하는 플라이앤컴퍼니에 약 44억원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푸드플라이는 기존에 배달되지 않던 지역 맛집이나 프랜차이즈의 레스토랑의 음식을 주분받아 배달하는 서비스다. 음식점은 배달 서비스를 위한 비용과 인력 투자 없이도 매장 외 추가매출을 올릴 수 있는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