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젠이 폐기물 원료 가스화 기술 상용화 개발을 완료하고 주요 기업과 접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플라젠은 그린수소기술기업으로, 폐플라스틱, 건조 음식물 쓰레기, 폐목재와 같은 탄소중립 물질을 원료로 수소를 생산한다.
플라젠은 2021년 중부대학교 고양 캠퍼스에 그린수소 생산 실증플랜트를 구축했다. 폐플라스틱 가열 시 발생하는 타르를 타르개질기를 통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쎌마테라퓨틱스가 바이오·의료 기기 전문기업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선다.
현재 주력 사업은 상품권 및 치재료 유통이며 앞으로 첨단 바이오 신약 물질 개발과 의료기기 제조 및 유통 등 성장성 높은 부문으로 주력사업이 변화될 전망이다.
쎌마테라퓨틱스는 25일 제39회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관 일부 변경과 신규 이사진 선임 등의 안건을
인태반 주사제 6개 제품 중 5개가 시장에서 퇴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체 인태반 유래 의약품에 대한 임상재평가 계획에 따라 '자하거(태반) 가수분해물 주사제' 6개 업체 6개 품목에 대하여 재평가 결과를 14일 공시했다.
가수분해물이란 하나의 분자 또는 이온이 물의 개입에 의해서 두개의 분자 또는 이온으로 분해되어 생성된 산물이다.
식약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약효검증을 하지 못한 사람 태반성분의 간보호제인 일부 태반주사에 대해 판매금지 조치를 내렸다.
식약청은 13일 광동제약의 ‘휴로센주’, 대원제약의 ‘뉴트론주’, 경남제약의 ‘플라젠주’ 등 3개 제품이 간기능 개선의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아 판매중지 및 회수, 허가취소 조치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지난 2005년 사람 태반성분
약효 검증을 위한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지 못한 5개 태반주사 제품이 판매중지 처분을 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약효 재평가를 위한 임상시험 결과를 제출하지 않은 광동제약 '휴로센주' 등 5개 사람태반 성분 간(肝)보호제에 대해 6개월 판매중지 행정처분을 관할 지방식약청에 의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의약품은 광동제약 '휴로센주'와 경남제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