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피겨스케이팅 선수 존 코글린을 향한 미투 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1985년생인 존 코글린은 지난 1월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사망했다. 존 코글린은 2011년 ISU 세계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미국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2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 페어 2위, 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스케이트 아메리카 페어 3
차준환(15)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역대 주니어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를 지켜본 브라이언 오서 코치는 "차준환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톱10 안에는 충분히 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차준환은 10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2016-2017 ISU 주니어 피겨 그랑프리 3차 대회' 프리스케이팅
2014년은 스포츠의 해였다. 소치동계올림픽(2월)을 시작으로 브라질월드컵(6~7월), 인천아시안게임(9~10월)까지 스포츠와 함께 숨 가쁜 한해를 보냈다.
스포츠는 우리에게 환희와 감동을 안겼다. 온갖 사건ㆍ사고로 얼룩진 올 한해 스포츠가 있어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다. 그러나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도 컸다. 승리의 기쁨은 짧고 과제는 긴 여운을 남겼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그랑프리 4차전에서 5위를 차지했다.
박소연은 15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스몰 스포츠 아레나 루지키에서 열린 2014~2015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 여자 싱글에서 최종합계 163.24점을 받아 12명의 선수 중 5위에 올랐다.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3.71점으
한국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박소연(17ㆍ신목고)이 피겨 그랑프리 4차전에 나선다.
박소연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14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시리즈 4차전 로스텔레콤컵에 출전한다.
지난 3월 열린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총점 176.61점으로 전체 9위에 오른 박소연은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권 두 장
김해진(17ㆍ과천고)이 피겨 그랑프리 3차전을 8위로 마쳤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은 8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소프츠센터에서 열린 2014 피겨스케이팅 3차 그랑프리 시리즈 렉서스컵 오브 차이나에서 8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44.72점을 받았고, 이날 프리스케이팅 연기에서는
‘포스트 김연아’ 김해진(17ㆍ과천고)이 피겨 그랑프리 3차전 첫날 9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7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시니어 그랑프리 3차전 렉서스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2.17점, 예술점수(PCS) 23.55점, 감점 1점을 묶어 44.72점으로 11명 중 9위에 머물렀다.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불리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그랑프리 2차전에서 9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2일(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 프로스페라 폴레이스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42.65점에 예술점수(PCS) 49.60점, 감점
박소연(17ㆍ신목고)과 함께 ‘포스트 김연아’로 손꼽히는 김해진(17ㆍ과천고)이 시즌 첫 그랑프리 쇼트프로그램에서 10위를 차지했다.
김해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켈로나에서 열린 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2차전 쇼프트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7.53점에 예술점수(PCS) 24.65점을 더한 합계 52.18점을 얻어
박소연(17ㆍ신목고)의 매혹적인 연기가 김해진(17ㆍ과천고)을 긴장시켰다.
박소연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끝난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1차전에서 쇼트 55.74점, 프리 114.69점을 받아 총점 170.43으로 전체 5위를 차지했다.
개인 최고 기록인 176.61점에는 못 미쳤지만 첫 출전 치고는 나쁘지
일장춘몽일까.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떠난 은반 위가 유난히 차갑게 느껴진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 획득 후 은퇴한 김연아의 공백이 아쉬운 계절이다. 그 아쉬운 공백은 박소연(17ㆍ신목고)과 김해진(17ㆍ과천고)이 메워가고 있다.
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한 박소연과 김해진은 올해부터 시니어 무대에 출전한다.
‘포스트 김연아’ 박소연(17ㆍ신목고)이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8ㆍ러시아)와 맞대결을 펼친다.
박소연은 내달 14일(이하 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014 국제빙상연맹(ISU) 피겨 그랑프리 시리즈 4차전에 출전한다.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획득 후 휴식기를 가진 소트니코바는 그랑프리 4차 대회부터 은반 위로 복귀를 선언
첫 번째 점프가 ‘피겨여왕’ 김연아(24)의 운명을 갈랐다.
김연아는 2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9.03과 예술점수(PCS) 35.89를 기록, 총점 74.92로 1위에 올랐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였다. 김연아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경기시간
김연아 경기시간을 앞두고 드레스리허설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로 꼽히고 있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복장이 주목받고 있다.
이날 오후(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피겨 선수들의 드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드레스 리허설에도 연습용 검정 드레
율리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 경기시간 아사다마오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로 꼽히고 있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블로그에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와 하뉴 유즈루와 다정한 커플샷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율리아 드레스리허설 김연아 경기일정
김연아 드레스 리허설 현장이 주요 방송사를 통해 생중계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쟁자로 꼽히고 있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아사다마오의 리허설 장면도 주목받고 있다.
19일 오후(한국시각)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여자 피겨 선수들의 드레스 리허설이 열렸다.
이날 율리아 리프니
율리야 리프니츠카야, 김연아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율리야 리프니츠카야(16)가 무서운 성장세로 김연아의 유력한 맞수로 떠오르고 있다.
러시아의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9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90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이는 종전 자신의 쇼트 최
소치 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을 최고의 별은 누가 될 것인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9)의 연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린지 본(30·이상 미국)은 자타공인 ‘스키 여제’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활강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월드컵에서는 통산 59차례나 정
빙상계 두 여성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의 전망을 밝혔다.
‘피겨 여왕’ 김연아(23)는 7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우승을 확정 지었다. 전날 ‘빙상 여제’ 이상화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1차 레이스 금메달을 목에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에서 총점 204.49를 얻어 우승했다.
김연아는 7일 오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기술점수 60.60, 구성점수 71.52)을 얻었다. 김연아는 전날 열린 쇼트프로그램에서는 73.37점(기술점수 38.37,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