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컴퍼니는 분당제생병원이 최근 Revo-i(레보아이)를 이용한 로봇 요관재건술을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보아이를 이용한 요관재건술을 시도한 것은 이번이 세계 최초로 수술 후 환자는 합병증 없이 건강하게 퇴원했다.
분당제생병원 비뇨의학과 손정환 진료부장은 지난 10일 여성 환자 A씨를 대상으로 레보아이를 이용한 요관재건술을 시행했다. 당시 환자는
‘건강을 잃고서야 비로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는 것만큼 소중한 것은 없다는 의미입니다. 국내 의료진과 함께하는 ‘이투데이 건강~쏙(e건강~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찬 건강정보를 소개합니다.
피부암은 피부를 구성하는 모든 조직과 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이다.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으로
장기재생 플랫폼 기업 로킷헬스케어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구로병원 성형외과 한승규 교수팀과 공동으로 진행한 연구 논문인 '비흑색종 피부암(NMSC) 절제 후 미세화 지방 조직 니치와 인공 진피 이식 평가:파일럿 연구'가 국제 저널 운즈(Wounds)에 발표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2020년 5월부터 2022년 7월까지 진행됐다. 논문에 따르면
수원 윌스기념병원이 4월부터 복합외상 및 재건술의 권위자인 의학박사 박지선 원장을 초빙해 진료를 시작한다.
26일 윌스기념병원에 따르면 박 원장은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후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양대 의료원·고려대 의과대학·차의과대 정형외과 등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고 삼성의료원, 혜민병원 중증외상센터, 부천세종병원 등에서 풍부한 임상경험을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이 29일 ‘고려대학교구로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재호 학교법인 고려중앙학원 이사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 윤을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영욱 의과대학장, 승명호 이사 겸 고려대 교우회장을 비롯해 전임 의무부총장 및 구로병원장, 이인영·윤건영 국회의원, 문헌일 구로구청장 등 내·외빈 300여 명이
3D 바이오프린팅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은 자사가 개발한 ‘개두술용 비고정형 임플란트 및 이의 제조 방법’에 대해 국내 특허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기술은 3D 바이오프린팅 ‘두개안면골 임플란트(Craniofacial Implant)’에 관한 것으로, 이 제품은 개두술에 의해 생긴 두개골과 뼈 피판 사이의 간극을 보완하기 위한 신경외과 수술재료
애플이 앱스토어에서 이란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폐쇄했다. 미국 정부의 대(對)이란 제재에 동참하기 위해서다. 이란 정부는 강하게 반발했다.
모하마드 자바드 어자리자흐로미 이란 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애플은 이란 소비자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며 “이번 조치에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어자리자흐로미 장
3년 전 유방암으로 오른쪽 유방을 모두 제거한 최모(43·여)씨는 유방암제거수술 당시 경제적인 여건으로 재건수술을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미뤄왔다. 여성성을 잃은 상실감과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던 최 씨는 최근 유방재건수술이 건강보험에 적용된다는 소식을 듣고 즉시 수술을 결심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에서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연령도 점점 낮아져 30
세상에 태어나는 아이 중에는 한쪽 귀가 없거나, 양측의 귀가 없이 태어나는 아이들도 있다. 생명의 탄생은 성스러운 것이지만, 귀 없는 아픔을 갖고 태어나는 아이와 부모의 마음에는 더할 수 없는 고통이 동반된다.
한쪽 귀 소이증의 경우 정상 귀의 청력이 있으므로 언어 습득에 큰 지장이 없지만, 양측 소이증의 경우는 청력에 문제가 있어 언어를 배우는데 지장을
여성의 생식기관이 종양으로 인한 제거 수술을 받았을 경우 결손된 부분을 3D 기법으로 재건하는 수술법이 개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성형외과 이종원·한현호 교수팀은 2012년 4월부터 2013년 12월까지 외음부 또는 질에 종양이 생겨 회음부 결손이 발생한 여성 환자 9명을 대상으로 회음부의 삼차원 구조에 맞춘 피판을 도안하여 성공적으로 재건시켰다
아이가 엄마 배 속에서 귀가 생길 때, 시계방향으로 돌면서 예쁜 귀가 생겨난다. 이 때 처음 시작 부위와 끝 부분이 같이 만나면서 귓불이 완성되는데, 이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선천성 이수열이 생길 수 있다.
선천성 이수열은 수술방법을 고려하여 크게 네 가지 종류로 분류가 가능하며, 각 상태 별로 진단하여 수술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암 수술로 코 전체를 잃은 중국인이 한국 의료진을 찾아 코 재건에 성공했다.
서울아산병원은 암 수술로 코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코 형태를 잃은 중국인 왕 모씨(57세)의 외형과 기능을 모두 살린 코 재건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수술 집도는 최종우 서울아산병원 성형외과 교수가 진행했다.
이번 왕씨의 코 재건 수술은 왼쪽 팔목 안쪽 부위의
충격적인 노출의 드레스 주목 받았던 오인혜가 이번에는 청순한 콘셉트를 선보였다.
17일 경기 부천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오인혜는 청순한 분위기의 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오인혜는 몸매에 밀착된 가운데 어깨가 드러난 드레스로 시상식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깔끔하게 묶
(사진: 양지웅 기자 yangdoo@)
“내가 오늘 어디를 다녀왔지?” “….”
한참을 생각하고 나서야 떠오른 것이 ‘P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었다. PiFan은 올해로 17회째인 국내 대표 영화제라 할만하다. 그런데 그 영화제가 잊혀졌다. 배우 여민정 때문에.
대부분의 영화제 개막식에는 유명 배우와 감독 등이 참여해 숱한 화제를 불러
배우 여민정의 노출 사고의 의도성은 피판(PiFan)과는 무관한 것으로 밝혀졌다.
18일 부천 원미구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의 개막식 전 레드카펫 행사가 열렸다. 이날 여민정은 어깨 끈이 풀리며 가슴이 드러나는 사고가 났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장 시민들, 네티즌, 취재진 등의 노출 고의성을 놓고 의견
우리나라에서 가장 흔한 소아선천성 질병인 구순구개열(언청이·입술이나 입천장이 갈라진 것)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 보장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일반적으로 구순구개열 환자는 성장 시기에 맞춰 평균 5회 이상의 수술을 받아야 안면부가 정상적으로 성장·발달할 수 있지만 현행 건강보험요양급여 기준에서는 기능적 목적의 1차 수술만 인정되기 때문
전 세계 성형외과 의사들이 반드시 읽어야 하는 공식 교과서에 국내 성형외과 의료진이 대거 참여해 화제다.
9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에 따르면 성형외과 고경석·홍준표·최종우 교수는 성형외과학 3번째 개정판(Plastic surgery)의 미용성형 분야와 하지 재건분야에서 각각 주저자로 위촉받아 2010년부터 약 2년여의 제작기간을 거쳐 교과서를 집필했다.
배우 박하선이 꽃보다 눈부신 미모를 발산하며 근황을 알렸다.
박하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영화 '열촬' 중입니다. 곧 주니엘의 뮤비로 뵙고 열심히 '피판레이디' 활동하겠습니다"고 활동 소식을 전했다.
이어 "더 좋은 소식 들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감기 조심하시고(엄청 독함) 어제 안내상 선배님의 공연 '너와 함께라면' 보았는데 정말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면서 하반기 취업을 준비하는 취업준비생들의 성형외과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그 중 상담문의가 가장 많은 것이 바로 쌍꺼풀수술, 즉 눈성형이다.
그러나 이제는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도 성형수술 관련 정보에 있어 반 전문가 수준으로, 성형외과적의 전문지식을 숙지한 후에 병원 상담을 받으러 오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이미
배우 박보영이 모델로 나온 스크린 세이버 다운로드 수가 10만여건을 기록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현재 인터넷 서비스 ‘zum’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박보영의 스크린 세이버는 지난달 20일 공개 이후 약 10만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깜찍한 분홍 드레스를 입고 화면에 입맞춤 날리는 스크린 세이버 속 박보영의 모습에 많은 남성팬들이 마음을 설레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