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는 보령과 남성형 탈모치료제 ‘핀쥬베스프레이’에 대한 공동판매 및 유통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핀쥬베스프레이는 피부과 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 알미랄(Almirall, S.A.)이 개발한 탈모치료제다. 성인 남성의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처방되는 피나스테리드 성분을 경구용이 아닌 스프레이 제형으로 개발해 탈모 부위에 직접 분무하는 제품이다.
보령이 국내 최초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인 ‘핀쥬베스프레이(Finjuve Spray) 2275㎎/㎖’를 21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보령은 지난해 1월, 알미랄로부터 핀쥬베스프레이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한 이후, 같은 해 9월 품목허가를 거쳐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하게 됐다.
핀쥬베스프레이는 피부과 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인 알미랄(
보령제약은 다국적 제약사 알미랄과 세계 최초 스프레이 제형 피나스테리드 탈모약인 ‘핀쥬베(Finjuve)’의 국내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보령제약은 핀쥬베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보유하게 된다. 보령제약과 알미랄은 2023년 상반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다.
피부과 의약품 전문 글로벌 제약사 알미랄이
보령제약이 뿌리는 탈모약의 국내 판권을 계약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보이고 있다.
보령제약은 21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전날보다 4% 전후로 오른 1만3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령제약은 이날 계약 소식이 알려지면서 장중 10% 이상 급등하기도 했다.
보령제약은 이날 다국적 제약사 알미랄과 세계 최초 스프레이 제형의 피나스테리드 탈모약 ‘핀쥬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