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본격적으로 정책 당사자들과의 현장 소통에 나서면서 교육개혁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지난 윤석열 정부 1년간 주요 정책을 두고 오락가락 행보를 보였던 모습과는 달라 교육계 기대가 크다.
교육개혁 원년…“국민과 교육개혁 소통…'필통톡' 시즌2 진행”
교육개혁은 사실상 이주호 부총리 겸 장관이 지난해 11월 취임한 이후 올해가 원년이다.
먼저 영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4일 오후 충청북도 충주 호암예술관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필통톡’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교육현안에 대해 토론했다.
‘미래 인재와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필통톡’에서 이주호 장관은 100분 토크를 진행했다.
이 장관의 토론에 이어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이 진행됐다.
한편 ‘찾아가는 필통톡’은 교육 전문가가 지역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강원도 속초 지역 학생·학부모 400여명과 함께 의견을 나눴다.
이 장관은 17일 속초시 동우대에서 ‘필통톡’ 행사를 갖고 교육현안에 대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했다. '미래사회와 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필통톡은 이주호 장관의 ‘100분 토크’와 EBS 강의교사의 ‘멘토타임’ 등으로 진행됐다.
방송인 서경식씨의 사회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