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으로 진행됐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하나금융그룹은 2024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선정 기후변화 대응 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지배구조ㆍ위험관리ㆍ경영전략ㆍ탄소배출 목표 및 성과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직전 등급 대비 1등급 오른 '리더십 A'를 획득했다.
하나금융그룹이 저출생 극복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임산부를 위한 기부금 8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기부금은 지난해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선수들과 하나금융의 참여로 마련됐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인천 지역의 임산부 지원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거둔 하나금융그룹이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재차 강조했다. 4000억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연간 현금배당총액 고정ㆍ분기 균등 현금배당을 시행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은 4일 '2024년 연간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전년 대비 3171억 원(9.3%) 증가한
하나은행 당기순익은 전년比 3.46%↓"시장금리 하락ㆍ환율 상승 영향"증권, WM 부문 손님 증대로 '흑자전환'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 3조7000억 원이 넘는 역대 최대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수익 다각화와 체계적 리스크 관리 노력이 시장 기대치에 부응하는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4분기 5135억 원을 포함한 지난해 연간 연결당기
세계적인 골프 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와 그 중심에 있는 선수들의 활약을 짚어보고, 흥미로운 골프의 세계를 풀어내는 코너입니다. 경기의 순간들, 선수들의 스토리, 그리고 골프의 역사와 문화까지, 골프 관련해 보기(BOGEY) 좋은 순간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가 3월 13일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 개막전
하나금융그룹은 모건스탠리캐피탈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4년 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ESG)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이번 평가에서 이사회 독립성 제고 등을 통해 지배구조 부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금융교육과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확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기 회장 후보에 함 회장 단독 추천회추위 "그룹 양적ㆍ질적 성장 이끌어"3년 임기 결정 "안정적 임기 보장 필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연임을 앞두고 있다. 27일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함 회장이 지난 3년간 그룹의 호실적을 이끈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이번 내정으로 함 회장이 추진 중인 밸류업(기업가치 제고)ㆍ영업 강화
하나금융지주가 함영주 현 대표이사 회장을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추천했다고 27일 밝혔다. 임기는 3년으로 결정됐다.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달 선정한 최종 후보군 5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을 거쳐 함 회장을 하나금융의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확정했다.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금융산업 전반에 잠재된 리스크 요인을 고려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베인캐피탈과의 우호적 관계를 바탕으로 국내 시장에서는 협업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는 신규 비즈니스의 기회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19일 말했다.
이날 하나금융그룹에 따르면 함 회장은 17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인 베인캐피탈 최고경영자와의 미팅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하나금융은 2016년 베인캐
하나금융그룹은 이달 11일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설맞이 전통 떡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함영주 회장이 100여 명의 그룹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하나사랑봉사단'과 함께 참석했다.
하나금융은 서울 종로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직접 만든 떡 세트 300개와 행복상자 150개를 지역 독거 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가수 지드래곤이 하나금융그룹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8일 하나금융그룹 측은 "세대를 아우르는 시대의 아이콘인 지드래곤의 이미지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그룹의 비전 아래 '하나'만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은행의 방향성과 일치한다고 생각해 함께하게 됐다"면서 “지드래곤만의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하나금융그룹은 지드래곤(GD)을 그룹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하나금융은 지드래곤의 트렌디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이미지가 ‘하나로 연결된 모두의 금융’이라는 비전 아래 혁신적인 플랫폼을 구축하고 금융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온 그룹의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봤다.
손흥민, 임영웅, 안유진, 강호동에 이어 지드래곤까지 압도적인 모델 라인
하나금융그룹 출범 20주년 맞아"지속가능한 가치 창출 구조 구축"그룹 내외부 협업으로 역량 강화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경기침체, 저출생 등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손님기반 확대, 리스크 관리, 효율적인 비용 집행 등 본질적인 요소 강화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함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당장의 성과에 집착하기보다는 더디 가더라도 지속 가능한 가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하나금융지주 주식 5000주를 장내 매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밸류업(기업가치 제고) 계획이 실질적인 주주가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려는 취지다.
하나금융의 주요 경영진도 주식 매입에 동참했다. 이달 중 강성묵 부회장, 이승열 부회장, 박종무 부사장 등 주요 임원들이 총 9350주를 장내 매입했다.
12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 딥비전스, 브이피피랩, 와이콤마, 제스트 등이다.
◇딥비전스
비전 인공지능(AI) 기술로 미세먼지 측정 솔루션을 개발한 스타트업 딥비전스는 최근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라운드 마지막 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이 조성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가 참여했다. 라운드 총투자금액
하나금융그룹은 본업 경쟁력 강화 및 책임경영형 조직 체계 구축을 위해 2025년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조직개편을 통해 미래 성장 사업 추진을 위한 미래성장 부문을 신설했다.
하나금융은 기존 전략 부문과 디지털 부문, 브랜드 부문, 지원본부를 신설되는 미래성장 부문 산하로 재편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복합 위기 속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
환전액 3조 돌파트래블로그 손님이 아낀 외환 수수료 1700억↑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특화 상품인 ‘트래블로그’ 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하나금융은 25일 트래블로그 서비스 가입자 수 700만 돌파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일 진행된 기념행사는 출근 시간에 맞춰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 1층 로비와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1층 로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