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은 11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모두하나데이'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하나금융이 지난 2011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나눔 대축제다. 특히 올해는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이를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대하기 위한 선포식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장과
하나금융은 광주광역시 동구에 공동직장 어린이집 1호를 개원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개원식에는 박승 하나금융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김정태 회장, 함영주 부회장,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병훈 광주광역시 문화경제부시장, 박치영 모아건설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어린이집은 수준 높은 보육환경을 제공하고 어려운 보육 여건에 놓인 중
하나금융그룹이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으로 사회공헌 활동의 새 장을 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나금융은 특히 다문화가정 지원 사업에 중점을 두고 다문화가정 자녀를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문화와 언어를 교육하는‘하나키즈오브아시아’프로그램을 서울, 안산, 인천에서 현재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하나금융지주가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투자로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회공헌으로 가치투자를 하겠다는 하나금융은 공익신탁상품은 물론 마이크로 크레디트 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클래식과 미술 등 예술분야에 대한 투자도 아끼지 않음으로써 금융지주사로서의 사회적 기여에 앞장서고 있다.
◇ 금융소외계층 지원 주력= 하나금융은 대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