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23일 오후 종로구 청진동 소재 나인트리컨벤션에서 계열사의 협업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2014년 하나금융그룹 Collabor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는 하나금융그룹 각 계열사별 영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업을 통한 영업시너지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그룹 내 총 10개 팀이 참석해 RM과 PB간 협업사례, 시
지난달 외환은행 수장에 오른 김한조 행장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취임 초기부터 통합과 영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가 무색하게 곳곳에서 암초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다.
통합의 첫 단추로 꼽히는 외환은행 카드사업 분사에 대한 금융당국의 인가가 계속 미뤄지고 있는 점이 가장 큰 부담이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당국의 심사가 더 깐깐해진 데 이어 주력
하나은행은 지난 1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 대회의실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과 기술선도 창업기업 금융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임충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력을 가진 창업기업에 대해 연대보증 입보 부담을 경감시켜주는 전용 대출상품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우
하나금융그룹이 29일 중국 민생은행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하고 글로벌 성장 동력을 강화했다.
하나금융과 민생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금융서비스 제공하고, 24개국 114개 글로벌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리테일·PB사업·자산관리업무와 기업·외환 부문의 영업력과 노하우 공유한다. 또 인력교류와 사회공헌활동의 공동 참여 등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갈 계
하나은행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은 21일 서울대학교병원 대회의실에서 ‘하나된 바보들의 나눔’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바보의 나눔 이사장 조규만 주교, 환우들의 치료를 담당하는 상급종합병원을 대표해 서울대학교병원 정희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 7월 하나은행과 바보의 나
하나은행은 28일 서민들의 금융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금융감독원과 함께 ‘맞춤형 서민금융상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본점 21층 강당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과 금융감독원 임원 등이 참석했다.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행사에는 하나은행과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장학재단 등 14개 유관기관들
하나은행은 13일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학교 내 중앙광장에서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 고려대학교 염재호 부총장, 고려대학교 황순영 총학생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브랜치 1호점 개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스마트 브랜치 1호점은 20대를 위한 맞춤형 금융브랜드 ‘와삭바삭’ 과 연계해 ‘와삭바삭존’이라 이름 지어졌다. ‘와삭바삭’은 열
하나은행이 서민금융 지원에 선봉에 선 것은 김종준 하나은행장의 남다른 사회공헌활동과 무관하지 않다.
현재 하나금융그룹 전체의 사회공헌을 담당하고 있는‘하나사랑봉사단’의 전신은 지난 2001년 발족한 하나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봉사 조직에 기인한다.
이 봉사활동팀이 하나로 통합돼 2004년 출범한 단체가 하나사랑봉사단이다. 2009년에는 그룹 중심의
하나은행은 정부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하여 한전KDN과 에너지 절감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에너지 절감 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하였다.
18일 오후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과 한전KDN 김병일 사장 등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하나은행-한전KDN 에너지 절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
하나은행은 주한 영국문화원과 문화·교육 교류 및 어학원, IELTS 시험, 유학, 여행, 환전, 송금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교류 협력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양 기관은 7일 을지로 소재 하나은행 본점에서 김종준 하나은행장 및 스콧와이트먼 주한 영국대사, 롤란드 데이비스 주한 영국문화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
하나은행의 중국 현지법인인 하나은행(중국)유한공사가 8일 중국 광동성 성도(城都)인 광조우에 중국 내 15번째 영업점인 광조우분행을 개점했다.
광조우분행은 중국 하나은행의 화남지역(상해 이남지역) 첫 영업점으로 직불카드 발급, 이재상품 가입, 기업금융, 무역금융 등 중국계 은행과 동일한 금융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중국 하나은행은 이번 광조우분행 개설
하나은행은 22일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김종준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공식 취임한 김종준 은행장은 취임사에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전략이라기보다는 세워진 목표를 향한 실행력”이라며 “지금은 머리로 생각하는 시점이 아니라 손과 발로 생각하는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영업
하나은행은 20일 SK(주)와 거래하는 1000여개 우수협력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미래채권 담보대출을 시행하기로 하고 협약식을 SK(주) 본사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하는 미래채권 담보대출은 ▲대출대상은 SK가 추천한 협력업체 중 하나은행과 미래채권 담보대출 계약을 체결한 기업 ▲대출한도는 매출액의 1/2 또는 SK에 납품한 금액 중 최고 70
하나은행은 중국 상해한국학교 체육관인‘하나으뜸관’을 지어주고 2일 현판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하나은행이 중국 소매금융 진출을 앞두고 미래 잠재고객에게 은행 이미지 알리기에 나선 것이다. 하나은행은 중국교민에게 양질의 교육환경과 문화공간 제공을 위해 체육관 건립금 35만달러 전액을 지난해 기부했었다.
이날 행사에는 하나은행 김종준 부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