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하남감일지구 최초로 근린생활시설용지 10필지(1만1219㎡)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근린생활시설용지의 필지당 면적은 705~2020㎡, 공급예정가격은 3.3㎡당 1500만~1900만 원이다. 건폐율 60%, 용적률 250~300%로 최고 층수 5~6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다.
허용용도
‘잠실까지 10분’대 진입이 가능한 하남감일지구 최초 공동주택용지를 따내기 위해 600여개의 건설사들이 몰린 결과 한양의 품으로 돌아갔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3일 실시한 하남 감일지구 공동주택용지 B2블록(2만9447㎡, 560가구) 분양에 588개의 건설사들이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토지는 전용면적 60~85㎡ 공동주택용지이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10일 하남 감일지구에서 처음으로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해당 필지는 B2블록에 위치하며 2만9447㎡ 규모다.
공급대상필지는 60~85㎡규모 공동주택용지로 용적률 200%, 가구수 560호이다. 감일지구 내 중심상업용지와 인접한 지구 내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토지사용 가능 시기는 2018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