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하노이센터점을 리뉴얼 오픈해 베트남의 새로운 식문화를 선도할 ‘넘버원 그로서리(식료품) 마켓’으로 도약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식료품 매장 면적은 기존 대비 20% 이상 확대한다. 이는 한국에서 롯데마트가 쌓아온 유통 노하우에 현지 쇼핑 문화를 접목해 베트남의 차세대 식문화를 선도하기 위함이다. 롯데마트는 하노이센터점을 통해 현지 고객에게
하나카드는 7일 베트남 롯데마트와 단독으로 하나머니 적립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베트남 하노이센터점과 호찌민 남사이공점, 다낭점, 나트랑점 등에서 진행된다.
하나카드 고객이 해당 지점에서 베트남 배송 서비스 앱 '스피드엘'(Speed L)을 통해 주문하면 월 최대 2만 하나머니를 적립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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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북미정상회담에 전 세계의 눈과 귀가 쏠리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국내 기업의 표정이 밝아지고 있다. 특히 회담 장소인 하노이에 진출한 기업의 기대감은 더욱 높다. 국내 언론과 외신을 통해 자연스럽게 기업과 브랜가 노출되면서 홍보 효과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롯데의 경우 관광객이 많이 찾는 롯데센터 하노이를 운영하고 있는 데다 최근 롯데마트까지
롯데마트가 베트남 14호점의 문을 연다.
롯데마트는 26일 베트남 북부 하노이시 꺼우저이구에 베트남 14호점이자 글로벌 183호점인 ‘꺼우저이(CAU GIAY)점’을 개점한다.
‘꺼우저이점’은 주택가, 상가, 쇼핑몰 등이 입점한 복합 쇼핑몰인 ‘디스커버리 슈퍼센터’ 건물 지하 1층에 들어서며 매장 면적은 840평 규모다.
1인 가구, 주택가를 고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베트남 하노이에 해외 첫 초고층 복합빌딩을 선보인다.
롯데자산개발은 베트남 독립기념일인 다음달 2일에 맞춰 ‘롯데센터 하노이’ 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대표단, 웅웬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베트남 하노이시 바딩구 리우자이와 다오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