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는 ‘하루야채 30’ 모델 배우 임시완·김선영이 함께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hy는 두 배우의 밝고 열정적인 이미지와 건강한 야채 섭취 습관을 제시해온 하루야채의 정체성이 잘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신규 광고는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왕의 30첩 반상’ 총 2편이다. 일일 야채권장량 350g에 이어, 한국임상
야쿠르트 외 인기제품 신규 정기고객 대상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 지급배스킨라빈스와 던킨 협업 통해 ‘야쿠르트’를 재해석한 다양한 제품 선봬
유통전문기업 hy가 신규 정기배송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야쿠르트와 하루야채, 프로닉 중 1개 제품을 택해 정기배송을 신청하면 전원에게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기간은 이
융복합 건기식 규제샌드박스 특례 정하자 풀무원녹즙서 100만 병 히트상품 탄생hy는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 이어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출시특례 지정 6개사 외 다수 업체 참여 의사 밝혀…하반기 제품군 확대 전망
장벽을 낮췄더니 새로운 시장이 형성됐다. 정부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을 함께 팔 수 있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사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이하 하루야채 눈건강)은 hy의 두 번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이다.
회사 측은 지난 2월 같은 유형의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인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를 선보였다. 샐러드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아연을 토핑처럼 뿌려 먹는 독특한 콘셉트로 인기를 끌며 출시 당시보다 6배 가까이 판매량이 상승했다.
hy는 향후 체지방
커피, 탄산수 등에 떠밀려 한동안 내리막길을 면치 못했던 과채 음료 시장이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떠오른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저당, 기능성을 더한 음료로 재탄생하며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10일 시장조사 전문회사 유로모니터 집계에 따르면 2019년 9694억 원, 2020년 8914억 원, 지난해 8715억 원으로 하향곡선을 그리던 과채음료 시장은
“프레시 매니저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주변에서 다들 관심을 갖고 칭찬해주니 몸 둘 바를 모르겠어요.”
지난해 12월 ‘프레시 매니저’ 문영자 씨는 방문 가정에 쓰러져 있는 홀몸노인을 발견했다. 문씨는 신속하게 119에 신고하고 주변 이웃 도움을 받아 홀몸노인을 구조했다. 고독사가 발생할 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이었지만, ‘프레시 매니저’ 문 씨의
보수적이기로 소문난 식음료 업계가 신사업 발굴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예전에는 가정간편식(HMR) 등 해오던 사업과 연관성이 있는 분야에 힘을 줘 안전성을 택했다면, 최근에는 업종 간 경계를 허물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이나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등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한창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식음료업계가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hy(옛 한국야쿠르트)는 ‘네이버 쇼핑 LIVE’를 통해 노라조와 함께하는 특집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라방은 노라조의 ‘하루야채’ 브랜드 모델 발탁을 계기로 마련한 이벤트로 13일 오후 7시부터 60분 동안 방송한다.
방송은 콘서트와 토크쇼가 결합한 예능형 커머쇼 형태로 기획했다. 노라조의 끼를 살려 신곡 ‘야채’ 라이브를 시작으로 야
제주항공이 12일 유통전문기업 hy(구 한국야쿠르트)와 협업해 ‘랜선여행 푸드박스’를 출시했다. 총 1만 개 한정 판매한다.
hy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브런치 세트에 제주항공 할인쿠폰과 랜선여행 탑승권을 추가해 만들었다.
제품에 포함된 탑승권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실제 비행기에서 촬영한 현장 영상도 볼 수 있다.
실제 영상에는 이륙부터 승무원의
‘HY-FIVE(하이파이브)’ 오디션이 최종 경쟁률 100: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모집 마감했다.
유통전문기업 hy(한국야쿠르트)는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6일까지 사이버 아이돌 ‘HI-FIVE’ 데뷔 멤버를 찾는 대국민 오디션을 진행했다. 각 캐릭터에 적용할 목소리를 찾는 온라인 오디션이다. 약 2주 동안 보컬, 랩에 재능이 있는 520명이 지원서를 제
‘부캐 마케팅’의 끝판왕이 등장했다.
보수적인 식품기업들이 젊은 세대를 겨냥한 MZ마케팅을 강화하는 가운데 한국야쿠르트가 5인조 사이버 아이돌 프로젝트 그룹 ‘HY-FIVE(하이-파이브)’를 선보였다. 이 프로젝트는 ‘전직 아이돌’이라는 독특한 이력을 보유한 사원이 기획부터 총괄했다.
하이-파이브는 야쿠르트 제품인 △윌 △쿠퍼스 △MPRO3 △하루야
한국야쿠르트가 식품업계 최초로 사이버 아이돌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5개 인기제품에 각각의 세계관을 가진 ‘부캐(副캐릭터)’를 적용해 5인조 ‘HY-FIVE’로 재탄생시켰다.
인스타툰 인기 작가 연그림과 협업해 5명의 캐릭터를 확정하고 본캐 제품명을 이어받아 각각 ‘위르(윌)’, ‘뚜리(MPRO3)’, ‘쿠퍼(쿠퍼스)’, ‘야츄(하루야
더워지는 날씨에 발맞춰 ‘고단백’ 식품을 찾는 사람들이 손길이 늘어나고 있다. 보기 좋은 몸매를 위해 웨이트 트레이닝(헬스)을 시작한 사람들이 영양 보충 단백질 제품을 구입하고 있어서다.
25일 G마켓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23일까지 헬스보충제와 다이어트바는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각각 13%, 2% 증가했다.
일반인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계란이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치 야채에 단백질을 더한 ‘하루야채 프로틴밀’을 내달 2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소비 트렌드인 채식과 덤벨경제에 맞춰 브랜드 콘셉트인 ‘일일 야채 권장량 350g’에 ‘식물성 단백질’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야쿠르트는 이번 제품 라인업 확장을 통해 ‘1등 야채주스’로서 시장 입지를 공고히 하고 동시
롯데백화점이 노인과 환자 등 음식 섭취가 어려운 사람들을 겨냥한 건강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케어푸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이번 설에 처음으로 케어푸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어푸드는 노인과 환자 등 음식을 씹어먹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먹거리로, 액상형이나 가루형으로 구성돼 간편하게 영양을 채울 수 있는 음식이다.
저출산 현상이 심화되면서 성장세가 둔화된 식품 시장에서 키즈 라인을 강화한 역발상 전략에 대박 조짐을 보이는 사례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국내 연간 출산율은 1명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베이비부머 시대에는 한해 신생아가 100만명 이상 태어났던 데 비해 현재 연간 신생아 수는 30만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이같은 저출산은 내수 중심의 식품
홍콩에서 유명한 토마토라면을 롯데마트 전국매장 및 온라인몰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제스케이는 ‘홍콩식 토마토라면’을 정식 수입해 오는 30일부터 롯데마트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홍콩식 토마토라면’은 토마토와 각종 야채를 조리해 급속냉동건조 기법(FD기법)으로 블록스프(건더기)를 만들어 담아 야채와 토마토의 식감을
‘야쿠르트 아줌마’를 등에 업고 작년과 올해 사업 다각화에 속도를 내는 한국야쿠르트가 올해 매출 ‘1조 클럽’에 재입성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한국야쿠르트는 최근 국·탕, 요리, 김치, 반찬 등을 주문해 야쿠르트 아줌마가 배달하는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잇츠온(EATS ON)’을 선보였다.
‘잇츠온’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를 통
한국야쿠르트와 오리온이 손잡고 ‘콜드브루by 바빈스키’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디저트 상품 2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0일 선보이는 디저트 상품은 오리온의 ‘마켓오 디저트 생브라우니(이하 ’생브라우니‘)’와 ‘마켓오 디저트 생크림치즈롤(이하 ’생크림치즈롤‘)’이다. 한국야쿠르트의 ‘콜드브루 by 바빈스키(이하 ’콜드브루‘
한국야쿠르트가 ‘하루야채 마스크팩’을 새롭게 출시하며, 과채음료 제품인 ‘하루야채’ 브랜드를 확장한다고 23일 밝혔다.
2005년 첫선을 보인 ‘하루야채’는 국내 최초 냉장유통 야채 주스 브랜드다. 특히 ‘하루야채 오리지널’은 당근, 토마토, 레드비트 등 100% 유기농 야채를 한 병에 담아 야채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