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내각이 자국 역사상 전쟁을 제외한 최악의 참사인 수도 베이루트 폭발 사고 책임을 지고 총사퇴하기로 결정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하산 디아브 레바논 총리는 이날 대국민 연설을 통해 내각 총사퇴를 발표했다.
그는 TV 연설에서 “비극의 규모가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크다. 부패 시스템이 국가에 뿌리를 내리고 있고
레바논 정부가 4일(현지시간) 수도 베이루트 항구에서 일어난 대폭발 원인 규명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5일 보도했다.
FT에 따르면 레바논 정부는 이번 대폭발로 2주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켜 폭발 원인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 질산암모늄이 장기간 항구 창고에 보관되고 있던 경위 등을 조사하기로 했다.
하산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발생한 폭발로 인해 막대한 인명 피해와 경제적 손실이 발생했다. 5일까지 135명의 사망자와 5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경제적 피해는 최대 150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는 추산이 나왔다. 또 현지 정부 청사와 각국의 외교공관 등도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5일 로이터통신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레바논 베이루트 폭발 참사의 원인을 둘러싸고 레바논과 미국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다. 레바논 대통령과 총리는 ‘질산암모늄’을 언급하면서 사고에 초점을 맞췄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끔찍한 공격’으로 규정했다.
4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중심가 인근 항구에서 두 차례의 초대형
레바논의 수도 베이루트에서 4일(현지시간) 대규모 폭발이 발생했다. 외신들에 따르면 이번 폭발로 73명의 사망자와 370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폭발 규모가 광범위해 사상자는 더 속출할 것으로 보인다.
하마드 하산 레바논 보건장관은 "400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번 폭발은) 어떻게 보더라도 재앙이었다"고 밝혔다.
이번 폭발 참사는 인
안나푸르나 실종 교사들 유해가 132일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다.
23일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실종 교사 4명의 유해가 이날 오후 3시쯤 네팔에서 일본을 거쳐 인천공항에 입국해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 4명은 지난 1월 17일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해발 3230m)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네팔서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 교사들의 시신 수습이 사고 발생 106일만에 마무리됐다.
외교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현장을 수색하던 네팔 군경과 주민 수색대가 시신 2구를 발견했으며, 이 중 1구는 지난 1월 눈사태로 실종된 한국인 여고사의 시신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실종된 한국 교사 4명과 일행인 네팔인 가이드 2명의 시신이 모두 발견됐다.
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에서 발생한 눈사태로 실종된 충남교육청 소속 교사로 추정되는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
27일 외교당국과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현지 시각)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 현장에서 수색하던 주민과 네팔군이 눈 밖으로 나온 시신 일부를 발견했다.
수색대는 주위를 파헤친 끝에 시신 1구를 확인하고 수습을 시도하
지난 1월 네팔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교사 4명 가운데 2명이 실종 100일 만에 시신으로 발견됐다.
충남교육청은 26일 "시신 2구는 남교사 1명과 여교사 1명으로 확인됐다"며 "발견된 시신 2구에서 나온 여권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습된 시신은 헬기로 인근 포카라를 거쳐 수도 카트만두 소재 국립 티칭병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를 대상으로 새로운 규제를 추진하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상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가상화폐와 전자결제 시스템에 대한 투명성 강화 중요성을 설파하면서 정부가 조만간 새 규제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므누신 장관은 “재무
대웅제약은 프랑스 파리에서 ‘제8회 나보타 에스테틱 포럼(NABOTA Aesthetic Forum·NAF)’을 열고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의 경쟁력을 알렸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9일(현지시간) 개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발매됐거나 발매되는 미국과 아랍에미리트, 인도네시아 등 7개국 미용성형외과 의사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하이패스 톨게이트 지나가도 될까
설날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혜택이 연휴 기간(24~26일) 중 실시된다. 일반 차로는 통행권을 뽑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채 통과하면 된다. 사실상 통행료 정산이 이뤄지지 않더라도 운전자는 하이패스 차로와 통행권 차로를 지켜야 하는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연예·스포츠)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펭수 상표권 EBS 품으로…상표권 논란 '펭-바'
대세 캐릭터 '펭수'의 이름이 펭수의 소속사인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남게 됐습니다. 펭수의 이름에 대해 EBS보다 먼저
안나푸르나 사고팀 교사들이 22일 귀국했다.
충남도교육청 해외교육봉사단 3팀 교사 6명은 네팔 카트만두발 대한항공696편을 타고 이날 오전 5시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앞서 교사 11명으로 이뤄진 3팀은 17일 네팔 안나푸르나 트레킹 도중 눈사태를 맞아 4명이 실종됐다. 같은 팀 소속 교사 중 1명은 현지 지원단에 남았고, 나머지 6명만
한국인 교사 4명 실종 사고가 발생한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코스에 19일 오후 새 눈사태가 발생했다. 이에 실종자 수색은 중단됐다.
이날 주네팔한국대사관 관계자에 따르면, 현지 시각 이날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6시 15분)께 사고 현장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수색 중이던 구조팀이 현장 철수 후 긴급 대피했다. 현장에는 인근 마을 주민
이란이 국가 안팎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대외적로는 미국의 추가 제재가 단행된데다가, 대내적으로는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로 인해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N방송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정부는 이날 이란에 대한 새로운 경제 제재안을 내놨다. 이번 제재안은 이란의 철강, 알루미늄, 구리 제조업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미국은 경
북한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이 미국의 가셈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 사건을 보도하면서 미국에 날을 세우는 이란의 모습을 전했다.
노동신문은 12일 '중동 지역 정세가 복잡해지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3일 미국은 이라크의 바그다드에 있는 한 비행장 부근에 공습을 가하여 이란 이슬람교 혁명근위대 쿠드스군 사령관과 이
이란군이 우크라이나항공 여객기를 격추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 이란 지도부도 책임자 엄벌을 약속했다.
11일 이란 파르스 통신에 따르면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는 긴급 최고국가안보회의를 소집해 여객기 격추 사실을 보고 받고 이를 대중에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이란군(軍)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사고기는 테헤란 외곽의 민감
이란군(軍)의 우크라이나항공 여객기 격추 사실이 드러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란에 공식 사과와 책임자 처벌, 배상금 지급 등을 요구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공식 텔레그램 채널에 “국제위원회의 작업이 끝나기 전에 이란이 우크라이나 여객기 격추에 대한 책임을 인정했다. 하지만 철저한 책임 인정을 촉구한다”는 성명을
이란이 자국 군대가 우크라이나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고의성은 강하게 부인했다.
이란군(軍) 합동참모본부는 11일에서 “사고기는 테헤란 외곽의 민감한 군사 지역 상공을 통과하고 있었다”라며 “미국의 모험주의가 일으킨 위기 상황에서 이를 적기로 오인한 사람의 의도치 않은 실수로 격추당했다”고 발표했다. 자국의 책임을 인정하면서도 고의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