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에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금통위는 내일 임기가 끝나는 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 위원의 마지막 회의인 만큼 시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시장에선 금리 동결을 점치는 목소리가 우세하다. 일각에서 글로벌 통화정책의 완화기조로 금리 인하를 주장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지만 한은이 기준금리 카드
1984년 임용돼 올해로 공직 생활 32년차를 맞는 행시 27회는 특히 산업통상자원부에 많이 포진돼 있다.
현재 산업부 1차관과 2차관 모두 27회다. 이관섭 산업부 1차관은 산업부의 양대 축인 산업과 에너지 분야에서 국ㆍ실장을 두루 거친 ‘산업통’이다. 국장급인 산업경제정책관과 에너지산업정책관, 실장급인 산업정책실장과 에너지자원실장을 지냈다. 20
10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시장에선 9개월째 금리 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지난달 하성근 금통위원이 소수의견으로 금리 0.25%포인트 인하를 주장해 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국내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진 가운데 기준금리 추
16일 오전 서울 남대문로 한국은행 본관 15층 대회의실. 기준금리를 결정하기 위한 이달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렸다.
일본 등 일부 선진국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마이너스로 내린 가운데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 등으로 금통위의 셈이 여느 때보다 복잡한 상황에서 열린 회의였다.
시장에서는 금통위가 이달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대부
한국은행이 15일 서울 소공동 본점에서 10월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이주열 한은 총재를 비롯해 6명의 금통위원(하성근·정해방·정순원·문우식·함준호, 장병화 부총재) 모두 참석했다.
오전 8시 55분경 허재성·서영경·이흥모·김민호·윤면식 부총재보, 장민 조사국장, 신호순 금융시장국장, 허진호 통화정책국장, 채선병
한국은행은 신임 감사에 하 성(56) 전 지역발전위원회 지역발전기획단장이 임명됐다고 12일 밝혔다.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에 입문한 하 신임 감사는 기획재정부 미래전략정책관, 관세정책관 등을 지냈다.
한은 감사는 기획재정부 장관의 추천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며 임기는 3년이다.
△고려대 경제학과 △미국 조지워싱턴대 경제학 박사 △행시 27회 △경제기획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