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최순실 게이트' 시국선언에 나섰다. 지난해 한ㆍ일 일본군 위안부 합의를 진행한 박근혜 정부에 정권을 맡길 수 없다며 박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강은희 여성가족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했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 등 위안부 관련 단체와 김복동(90)·길원옥(88)·안점순(88) 할머니는 3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
국민의당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한 데 대해 “아직 민심을 주시하고 대통령의 여러가지를 주시하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취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저로선 개각에 대한 거부 등 타 야당과의 공조 관계로 고려할 사항이 많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안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은 2일 박근혜 대통령이 신임 국무총리에 김병준 국민대 교수를 내정하는 등 개각을 단행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내며 철회를 요구했다. 인사청문회 일정도 거부하기로 했다.
야3당은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이들은 △개각 철회 △인사청문회 거부 △대통령 하야·탄핵 추후 논의 △책임총리
친박(친박근혜)계 중진인 조원진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당원들에게 박근혜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달라고 호소했다.
조 최고위원은 1일 “당원동지 여러분, 대한민국과 박근혜 대통령님을 위해 기도해달라” 며 “박근혜 대통령님 힘내십시오”라며 당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또 “대통령께서 대국민 사과 이후 상임고문단과 사회 원로 분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임기 1년 4개월을 남겨놓고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 여파로 박근혜 정권이 최대 위기를 맞았다. 성난 민심은 대통령 하야 내지 탄핵까지 요구하고 있어 임기 후반에 찾아오는 레임덕(임기 말 권력 누수)이 본격화할 것이라는 우려다. 이같은 여파는 국내 증시까지 끌어내리며 코스피지수 2000선이 무너졌다.
1일 주식시장에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13.35포인트(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한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이 10분 만에 결렬됐다.
정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새누리당 정진석·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러나 새누리당의 반발로 시작과 동시에 결렬됐다.
정 원내대표는 의장실에 입장하면서부터 야당을 비판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제 저희 당에서 야당이 제안한
외신들은 ‘최순실 게이트’ 대규모 촛불시위를 계기로 박근혜 정부의 레임덕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AP통신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박근혜 대통령의 레임덕이 가속화할 수 있다”고 분석했으며 AFP통신은 “화난 시민들 중에는 대통령이 나라를 이끌 권한을 잃었다는 의견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도 한국 국민들은 대
‘최순실 게이트’의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의 햐야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오늘(29일) 전국 각지에서 열린다.
진보진영 시민단체들로 구성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는 이날 오후 6시 서울청계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시민 촛불’을 개최한다.
투쟁본부는 이날 이후에도 다음 달 1일 부터 민중총궐기 집회를 하는 12일
이재명 성남시장이 “올 연말 안으로 대한민국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출마를) 공식적으로 선언하겠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예정된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주최 특강 직전에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시장은 “어떤 형태든지 참여해 기득권 시스템을 없애고 새로운 질서에 기여하기 위해 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서기로 마음먹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이제 국민이 행동할 때다. 불복종 퇴진운동에 저부터 나서겠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과 관련해 28일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시장은 “그가 하야를 거부했고 탄핵은 멀고 힘들다”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주인을 배신한 머슴을 쫓아내고 국민주권을 회복할 때”라고도 적었다.
한편 이 시장은 지난 27일 JTBC ‘썰전’에 출연
이재명 성남시장이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국정농단 파문'에 대해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며 "제 발로 안 나가면 강제로 끌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시장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미 대통령이 아닌 박근혜, 제 발로 안 나가면 강제로 끌어내야지요. 대한민국은 국민이 주인. 행동할 때가 됐습니다"라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 검찰, '최순실 최측근' 고영태 밤샘 조사
최순실의 최측근인 고영태 씨가 검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별수사본부는 고 씨가 어젯밤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펜싱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최 씨가 K스포츠재단 자금을 빼돌리는 통로로 활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더블루K' 일에 관여한 것으로 알려
[카드뉴스 팡팡] 비선실세ㆍ문고리3인방ㆍ팔선녀 ‘최순실 사건 정리'
현직 대통령과 비선 실세 국정농단이라는 초유의 사태.요즘 '최순실 게이트'로 나라가 시끄럽습니다.
국민을 실망과 충격에 빠뜨린 사태를 키워드로 알아봤습니다.
'비선 실세'실체를 드러내지 않고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자를 일컫는 말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뒤에서 국정에 관여한
'비선실세 의혹'을 받는 최순실 씨 파문이 일파만파로 확산되는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박 대통령은 지난 25일 최순실 씨가 각종 연설문과 발언 자료 등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의혹과 관련, 이를 시인하는 대국민 사과를 한 뒤 첫 외부 일정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날 박 대통령이 참석한 행사장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박근혜 대통령 간 관계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주요 대학 총학생회는 물론 교수들까지 대통령 탄핵과 하야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에 나서고 있다.
27일 대학가에 따르면 성균관대 교수들은 이날 오전 9시 서울 종로구 성대 교수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 참여한 성대 교수들은 총 32명으로, 현 내각과 청와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도가 최순실 게이트 의혹으로 20%대 초반까지 추락했다.
27일 리얼미터에 의하면, 24~26일 사흘간 전국 성인 1528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지난주보다 7.3%포인트 폭락한 21.2%로 조사됐다. 부정평가는 8.6%포인트 오른 73.1%로 치솟았다. 박 대통령의 사과 기자회견 다음날인 2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사과 다음날인 26일, 코스피지수가 한때 30포인트 이상 떨어지는 등 국내 증시가 크게 휘청거렸다. 비교 대상이 되는 다른 증시에 비해서도 큰 폭의 하락이다. 일각에서는 주식 투자자들이 정치권 소용돌이로 부각되는 이른바 ‘최순실 게이트’에 발빠르게 반응하고 있다는 해석이다.
26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3.28포인트(1.14%)
옛 통합진보당 출신인 무소속 김종훈·윤종오 의원이 26일 정권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 씨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토대로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역 의원이 박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박 대통령은 더 이상 대통령의 자격이 없을 뿐만 아니라 정권을 유지할 수 있는 정치적 도덕적 권위를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최순실 씨의 대통령 연설문 사전 열람 의혹을 인정하고 국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의 의혹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구나 어제 오후 최순실 씨 의혹이 추가로 불거져 나오면서 개탄의 목소리는 여전합니다. 이런 가운데 주요 포털 검색어에는 '박근혜 탄핵' '하야' 등의 단어가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재명 성남 시장이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와 관련해 "박근혜 대통령은 하야하고 야권은 탄핵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은 21세기 민주공화국에서 원시 샤머니즘 무당통치국으로 전락했다. 국가시스템을 대통령이 파괴하고, 국민이 맡긴 최고 통치권한을 사이비교주의 딸에게 넘긴 것은 대통령임을 스스로 부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