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9일 “오늘 의사일정이 끝나는 것으로 더는 혼란은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탄핵소추 표결 결과 가결이 됐든 부결이 됐든 오늘로 일단락지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가결 시 내각도 총사퇴해야 한다고 요구한 데 대해선
오늘(8일) 오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표결됩니다. 박 대통령 탄핵안은 지난 3일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소속 의원들과 무소속 의원 171명이 공동으로 참여해 발의됐습니다. 박 대통령 운명을 가를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탄핵안 가결 이후 하야도 가능한지', '만약 탄핵안이 부결된다면 탄핵 재발의가 가능한지' 등 탄핵 궁금증 Q&A입니다.
요즘 ‘낭만닥터 김사부’라는 TV 드라마가 시청률 20%대를 넘나들며 인기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방의 작은 병원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에는 꽤 유능하지만 남모르는 사연을 안고 사는 괴짜 의사 ‘김사부’가 등장한다. 돈과 권력, 부조리 앞에서 당당한 그가 출세욕과 자만심에 사로잡힌, 그러면서도 정신력은 나약해 빠진 젊은 의사들을 향해 거침없이 촌철
“박근혜 대통령이 하야하지도 않고, 자결하지도 않아 이곳에 불을 질렀다.”
지난 1일 경북 구미에 있는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에 불을 지른 백모 씨가 경찰에서 한 진술이다. 백 씨의 방화로 박 전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의 영정이 있는 추모관과 옆 건물의 초가지붕 일부가 탔다.
1917년 박 전 대통령이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낸 이곳에 방화가 발생했다는
박근혜 대통령은 6일 “탄핵 절차가 예정대로 진행이 되면 탄핵 소추 절차를 밟아서 가결이 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결정) 과정을 보면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가 돼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 정진석 원내대표와 회동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정 원내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했다.
박 대통령은 또 “탄
국민의당 안철수 전 대표는 6일 “일각에서 계속 국민의당과 새누리당의 연대를 말한다”면서 “새누리당과의 연대는 없다. 부패세력과의 연대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안 전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렇게 말하고 “지금 대한민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위대한 시민혁명의 요구는 부패·기득권 체제를 청산하고 정의와 상식의 나
[카드뉴스 팡팡] 일상속에 번진 “박근혜는 하야하라”
매주 기록적 인원을 경신하며 번지고 있는 주말 촛불집회의 열기.그런데 요즘 시민들은 집회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서도 그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일상 곳곳에서 '하야'와 '탄핵'을 말하며 매일 시위 중입니다.
'하야만사성'어느 집 현관문에 붙은 가훈입니다.그 옆에는 '박근혜
허원제 청와대 정무수석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이 새누리당의 ‘4월 퇴진’ 당론을 수용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했다.
허 정무수석은 이날 ‘최순실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의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해 여당이 ‘4월 퇴진ㆍ6월 대선’을 당론으로 정한 것에 대한 박 대통령의 의견을 묻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허 수석은
한광옥 대통령 비서실장은 5일 박근혜 대통령의 지난달 29일 3차 대국민 담화를 조기 하야 선언으로 보는 게 맞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국회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청와대 기관보고에 출석해 ‘3차 담화에 대해 국회와 언론이 조기 하야 선언으로 해석하는 데 맞느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탄핵 외길을 고수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로를 막아섰다.
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떤 사람들은 탄핵안이 부결되면 바로 여야가 ‘4월 하야, 6월 대선’ 등의 일정을 논의할 수 있을 것처럼 생각하지만 그건 착각”이라고 말했다. 우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국회에서 부결된다면 국민이
‘세계는 지금’ 제하(題下)의 글을 쓰는 필자가 요즘처럼 괴롭고 곤혹스러울 때가 없다는 걸 실토합니다. 지금 우리의 관심은 단 하나. 시청 앞 광장과 광화문 광장의 촛불을 더 밝혀 박근혜 대통령을 하야 또는 퇴진시키는 것 빼고 세계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거기에 신경을 쓸 독자가 대한민국 하늘 아래 어디에 있겠습니까.
‘최순실 국정농단’ 규탄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 일정과 절차를 국회의 결정에 맡긴 청와대가 국회가 추천하는 책임 국무총리를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또 여당의 ‘4월 퇴진’ 요구에 대해서도 “여야가 합의해 정하면 거기에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2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4월 퇴진 약속과 더불어 박 대통령이 2선 후퇴를 해
'썰전' 유시민이 박근혜 대통령의 3차 대국민 담화문을 조목조목 분석했다.
1일 전파를 탄 JTBC '썰전'에서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을 통해 '굉장한 나르시시즘에 빠져 있다'라고 꼬집어 눈길을 샀다.
이날 유시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담화문 앞 부분을 보면 따로 해석이 필요 없다"라며 "내용인즉 나는 애국자야. 결백해. 나는 이익을 취하지
박근혜 대통령이 1일 오후 대구 서문시장 화재 현장을 찾았다. 35일만의 칩거를 깬 외부행보였다. 하지만 박 대통령을 향해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를 비롯한 일부 시민들은 “힘내라”고 응원했지만, 한편에서는 하야 촉구 침묵시위가 벌어지기도 했다. 박 대통령은 대구서 돌아오는 길 차안에서 눈물을 흘렸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정연국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카드뉴스 팡팡] 눈물이, 분노가...노래가 되다
‘최순실 게이트’ 시대를 담은 노래들
1
♪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박근혜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 때마다 울려퍼지는 노래입니다.
2
간결한 가사로 모두의 가슴을 울리는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은 30일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아울러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의 탄핵 동참을 촉구했다.
민주당 윤관석·국민의당 이용호·정의당 추혜선 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야3당 대표는 박 대통령이 조건 없이 조속히 하야할 것을 촉구한다”며 “임기 단축 관련 여야 협상은
박근혜 대통령이 세 번째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그 내용을 간단히 요약하면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다. 우선은 본인은 억울하다는 부분이다. 공적인 사업이라고 믿고 추진했던 일들이고 그래서 본인은 전혀 사익을 추구한 적이 없지만, 결국 주변을 관리하지 못해 이렇게 됐다는 것이다. 두 번째는 본인의 ‘임기 단축’을 비롯한 진퇴에 관한 모든 문제를 국회에
야권과 새누리당 비박계가 탄핵 연대의 끈을 단단히 조여 맸다.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3차 대국민 담화를 통해 자신의 퇴진 로드맵을 국회에 맡기면서 한때 야3당과 비박의 탄핵대오가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지만 ‘늦어도 9일 탄핵안 가결’이라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새누리당 비주류 의원들이 주축을 이룬 비상시국위원회는 30일 박 대통령 탄핵 추진을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29일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 담화문 발표에 대해 “박 대통령의 오늘 담화는 자신의 거취를 국회에 백지위임한 것으로, 사실상의 하야 선언”이라고 평가했다.
정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 직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정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국회가 결정해주는 모든 것을 따르겠다는 이야기”라며 “(박 대통령이)이 자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단 하루 앞두고 다시 한번 국민 앞에 머리를 숙이며 사과했다.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불거진 이후 세번째 대국민담화였다. 박 대통령은 정치권 원로에 이어 친박 중진의 ‘명예로운 퇴진’ 요구에 “모든 것을 내려놓겠다”면서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지만 ‘즉각 사퇴’나 ‘하야’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퇴진과 관련한 결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