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최근 샤힌 에틸렌시설 건설공사 현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프로필렌 분리타워 설치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타워는 높이 118m, 직경 8.5m, 무게 2370톤에 달해 국내 석유화학 설비로는 사상 최대 규모의 중량물이다. 현대건설은 약 50층 아파트 높이의 설비를 하역부두로부터 현장으로 이동한 후 TLS(Tower Lifti
한국서부발전이 공정하고 투명한 연료조달 방안 모색에 나섰다.
서부발전은 발전 연료를 보다 경제적으로 구매하고 연료 조달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외 전문가 회의체를 운영, 25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제1차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전략적 연료조달위원회는 유연탄 조달 전략에 반영할 회사 안팎의 다양한 의견을 듣
LS증권은 25일 조선 업종은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수출 인프라 증설 추세 속에서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발주 시장이 새로운 수요 사이클에 접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FLNG 시장 내 압도적인 지위를 확보한 국내 조선소들의 수주 기회에 주목하며, 글로벌 FLNG 선두 기업인 삼성중공업을 조선 업종 내 최선호주로
조선 3사 13년 만의 동반 흑자 전망'트럼프 효과'로 LNG선 등 고부가 중심 수주 전략 지속美 함정 MRO 등 신사업 길 열려
지난해 말 기준 4년 치 일감을 쌓은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도 고부가 선박 중심의 선별 수주를 이어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2기 행정부가 추진하는 화석연료 중심 에너지 전환과 해군력 재건을 위한 조선업 부흥 정책과 맞물려
종합물류기업 선광이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난해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력 사업의 실적 부침이 적고 영업이익률이 20%에 육박하는 등 코로나19 당시의 부진을 완전히 벗어난 모습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선광은 지난해 연간 실적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전망이다. 선광 관계자는 "컨테이너와 옥수수와 소맥 등 사일로 곡물 수입이
崔, 한화오션서 산업경쟁력관계장관회의 주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반도체와 배터리 등 주요 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성 제고를 위한 첫 번째 기본계획을 다음 주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경기 시흥 한화오션 시흥 R&D(연구개발)캠퍼스에서 주재한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우리 기업과 국익을 지키기 위해
정부가 진해신항 개발에 내년부터 14조 원을 투입하는 등 항만 경쟁력이 세계 TOP 3인 글로벌 거점항만으로 육성한다.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에 따르면 부산항의 항만 경쟁력 순위는 상하이, 닝보, 싱가포르에 이은 4위다.
해양수산부는 11일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글로벌 거점항만 구축전략'을 발표했다.
최근 국가
정부가 2020년부터 145억 원을 투자해 연구개발(R&D)을 완료한 오차범위 5㎝인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PNT) 서비스가 1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양수산부는 10일 GPS에서 수신하는 위치정보의 오차를 애초 10m에서 5㎝까지 대폭 개선한 해양 고정밀 위치정보 서비스 기술이 MBC 방송망과 SKT, KT, LGU+의 인터넷 통신망을 통해
올해 3분기에 2배가 증가한 207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둔 오리엔탈정공이 향후 2년간 연 10~15% 성장할 수 있는 수주 물량을 이미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 사업인 리프팅어플라이언스와 데크하우스 중 삼성중공업에 90% 이상을 공급하는 데크하우스(선실) 수주 물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1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오리엔탈정공의 수주
올해 ‘신사업 본격 가동 원년’을 목표로 한 SK가스의 LNG 신사업이 상업가동을 시작했다.
SK가스와 한국석유공사의 합작사 코리아에너지터미널(KET)은 14일 울산 북항 사업장에서 ‘동북아 에너지허브 울산 북항 코리아에너지터미널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KET는 2008년 국정과제인 동북아 오일허브로 시작된 울산 북항사업을 통해 국내
정부가 2027년까지 세계 최초로 부산항과 미국을 잇는 녹색해운항로 구축에 나선다. 또 어선어업 규제를 50%가량 없애고 수산업 수출은 5조 원까지 키운다.
해양수산부는 13일 윤석열 정부 임기 반환점을 맞이해 그동안의 해양수산 분야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해수부는 2년 6개월 동안 당면한 민생 현안을 해결하고 해양수산업의 실질적
수출입 자율주행차의 선적과 하역을 자동화하는 기술이 처음 선보인다.
해양수산부는 14일 광양항에서 수출입 자율주행차의 자동 선적 및 하역 기술을 실증하기 위한 테스트베드 개소식과 기술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그간 정부는 우리나라의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가 원활하게 수출될 수 있도록 선복량 확보, 수출차 야적장 확대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자동차
충남 아산에 SH&E 아카데미 안전체험관 열어협력사 비롯 지역 시민에게도 체험관 개방
현대모비스가 중대 재해사고를 예방하고 사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체험관을 조성했다. 실제 작업 현장 환경을 그대로 구현해 임직원들이 안전사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게 했다.
현대모비스는 충남 아산에서 ‘SH&E 아카데미 안전체험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7일 밝혔
미국 선급 ABSㆍ프랑스 BV 승인 획득표준 설계로 공사 기간 단축ㆍ비용 절감
한화오션이 자체 개발한 표준 해양 플랜트가 글로벌 해양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미국 선급 ABS와 프랑스 선급 BV로부터 동시에 ‘표준 FPSO Pre-FEED 설계’에 대한 개념 승인(AIP)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ㆍ하역
지난 23일 찾은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에는 높게 솟은 예열탑과 함께 거대한 지붕으로 덮인 석회석 저장시설이 눈에 들어왔다. 비산먼지 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시설 덕에 시멘트 공장에서 바라본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았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축구장 4개 크기에 해당하는 석회석 저장설비를 밀폐형 구조로 상옥화해 비산을 방지하고, 우천시 탁류가 발생할 수
해운업계가 친환경 선박 발주를 늘려가는 상황에 그 추진 동력인 액화천연가스(LNG)·메탄올 등을 적시적지에 공급하는 능력은 세계 각국 항만이 풀어내야 할 지상과제가 됐다. 정확한 수요 분석에 기초한 공급 인프라 구축이 친환경 연료 단가를 낮출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정평교 부산항만공사(BPA) 탄소중립사업부장은 지난달 4일 부산 중구 공사 사무실에서
2028년까지 동해신항에 2300억 원을 투입해 첫 화물부두를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동해신항 첫 화물부두 건설사업인 기타광석부두 및 잡화부두 건설공사를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강원도 최대 무역항인 동해항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석회석의 99.6%, 시멘트의 22.7% 물동량을 처리하는 대표적인 산업원자재 물류거점 항만이다.
그동안 동해항은 선박이
하팍로이드·머스크 해운동맹체 ‘제미나이’ 출범HMM·ONE·양밍 선복량 점유율 11.4%로 수축해운동맹 재편으로 HMM의 부산항 기항 증가 전망국내 항만, 환적량 확보 주력…디지털·스마트화
최근 해운업계엔 격변의 돌풍이 불었다. 앞으로 최소 5년간 해운 시장을 구성할 글로벌 3대 해운동맹(오션·제미나이·프리미어)의 새판이 짜였기 때문이다. 해운동맹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