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2025시즌 연봉 계약 대상자 50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키움에 따르면 팀 내 연봉 계약 대상자 중 최고 인상액의 주인공은 송성문이다.
2년 연속 주장을 맡은 송성문은 지난 시즌 연봉 1억3000만 원에서 130.8% 오른 3억 원에 도장을 찍었다. 그는 2024시즌 142경기에서 안타 179개, 홈런
오늘(13일)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열린다.
이날 오후 5시 10분부터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가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다.
중계채널은 SBS로 OTT 플랫폼 티빙(TVING)에서도 동시 중계된다.
앞서 지난달 27일 한국야구위원회
올해 한국프로야구(KBO) 황금장갑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27일 한국야구위원회는 '2024 골든글러브' 총 81명의 후보 명단을 발표했다.
골든글러브는 KBO리그에서 포지션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10명만이 최종 수상의 영예를 누린다.
골든글러브 후보 선정 기준은 투수의 경우 규정이닝을 충족하거나 10승, 30세이브, 30홀드 이상 중 한 가
프로야구 '별들의 축제'로 불리는 올스타전에 나설 50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다음 달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4 신한SOL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명단 26명을 발표했다.
이강철 kt 위즈 감독이 이끄는 드림 올스타에는 윌리엄 쿠에바스·김민·장성우·멜 로하스 주니어(이상 kt), 문
한국프로야구(KBO) kt 위즈가 '영건' 육청명을 앞세워 반등을 노린다. kt는 최근 5경기에서 4승 1패를 올리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육청명은 이번 시즌 3경기에 출전해 평균자책점(ERA) 2.45를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SSG 랜더스는 엘리아스를 내세워 순위권 경쟁에 나선
투수 한현희가 연봉 3억원에 재계약했다.
넥센 히어로즈는 21일 “투수 한현희, 조상우를 포함한 6명의 선수와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데뷔 첫 두 자리 수 승수를 올린 한현희는 올해 연봉 2억3000만원에서 7000만원(30.4%) 인상된 3억원에 2016년 연봉 계약을 체결했다. 한현희는 올 시즌 45경기에 등판해 123.1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현대해상 5월 최우수선수(MVP)로 앤디 밴헤켄과 박병호, 서건창, 하영민을 선정했다.
넥센은 밴헤켄을 팀내 우수투수로, 박병호와 서건창을 우수타자로, 하영민을 수훈선수로 뽑았다고 9일 밝혔다.
밴헤켄은 5월 한 달간 5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2.45를 달리고 있다. 또 박병호는 14홈런 27타점 타율 0.321(81타
5일 사직과 대구, 문학, 마산에서 각각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4경기가 펼쳐진다.
먼저 롯데 자이언츠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만난다. 4일 우천으로 인한 경기 취소로 롯데 자이언츠의 3연승 도전은 하루 미뤄지게 됐다.
롯데는 3연승을 위해 선발투수로 장원준을 선택했다. 장원준은 5연승을 달리다 최근 2연패 늪에 빠졌다. 장원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