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이 양다리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개그맨 하준수-안가연 커플을 언급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터키즈 온 더 블록’(이하 ‘터키즈’에서는 길바닥 토크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일반인 주디가 남자친구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용진은 주디와 남자친구에게 “그러지 않았으면 하지만, 두 분이 사귀다가 헤어졌을
개그맨 하준수와 안가연의 바람 의혹을 제기한 전 여자친구 A 씨가 폭로를 이어갔다.
A 씨는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안녕하세요. 개그맨 H군 전 동거녀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A 씨는 “바람이었다는 걸 웹툰을 통해 알게 됐고, 배신감과 분노와 수치심, 모멸감으로 저는 말을 제대로 할 수 없어 응급실도 다녀오고 정신과도
사생활 논란에 휘말린 개그맨 하준수-안가연이 결국 ‘코미디 빅리그’에서 하차한다.
16일 tvN ‘코미디 빅리그’ 측은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상의 후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앞서 하준수와 안가연은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틀 뒤인 11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하준수가 다
개그맨 하준수가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 동생이 분노의 심경을 담은 글을 올렸다.
하준수의 전 여자친구 A 씨 동생 B 씨는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B 씨는 전 여자친구의 병수발을 들었다는 하준수의 주장에 대해 “H 씨는 병수발을 들었다고 표현할 만한 일을 하지는 않았다. 누나의 암은 초기에 발견되
양다리 논란에 휩싸인 개그맨 하준수, 개그우먼 안가연이 ‘코미디 빅리그’에 예정대로 출연한다.
tvN ‘코미디 빅리그’ 측 관계자는 13일 “하준수, 안가연이 제작진과 논의 끝에 금일 녹화에 참여하기로 했다”면서 “동료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결정으로,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 없다”고 알렸다.
앞서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
대한상공회의소는 기업인과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ESG 경영이 떠오르는 시대 흐름에 맞춰 기업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행보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저성장과 세대 간ㆍ계층 간ㆍ젠더 간 갈등이 사회적 문제로 주목받고 기업을 둘러싼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기업의 역할을 재점검하기
개그맨 하준수가 동료 개그우먼이자 웹툰 작가 안가연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전 연인의 폭로 글이 올라왔다.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개그맨 H 군과 개그맨 A 양”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 씨는 자신이 2010년 12월 12일부터 8년간 개그맨 H 군과 연애·동거·결혼 약속까지 했던 사이였다면서 “저희 둘이 헤어지기 전부터 개그보
스타 탄생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요?
피, 땀, 눈물을 쏟아내는 고난의 연습생 시절을 거쳐, 빛나는 ‘슈퍼스타’가 되기까지… 남모를 기나긴 시간. 데뷔를 쟁취해도 ‘긴 무명’에 지치기 일쑤, 주연 혹은 고정 자리를 꿰찼더라도 ‘방송 분량’에 쓴웃음을 짓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예고 없던 등장, 생각지 못한 방송 데뷔, 엄청난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또 통 큰 기부로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그립톡’ 판매금 전액인 3400만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전했다.
당초 두 사람은 소장용으로 제작한 그립톡을 SNS에 올렸다가 판매 요청이 쇄도하자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하고 제작 판매에 들어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20일 서울 종로 공천장을 받기 위해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을 봤다. 황 대표는 '8대 1'의 경쟁을 벌였다.
황 대표를 비롯한 종로 공천 신청자 8명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면접장에 차례로 입장했다. 신청자들은 공관위원들 앞에 나란히 앉았다. '가나다' 순으로 김천식 전 통일부 차
극동건설이 올해 임단협을 타결했다.
극동건설은 1일 오전 서울 충무로 극동빌딩 본사에서 송인회 회장(사진 오른쪽에서 네번째)과 윤춘호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하준수 노조위원장(가운데) 등 노사 교섭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임단협 조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노사 양측은 상호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건설명가의
극동건설 노동조합은 ‘2011년 임금 및 단체협약(이하 임단협)’ 사항 일체를 회사측에 위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극동건설은 협상 없이 올해 임단협을 타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극동건설 노동조합이 탄생한 1987년 이래 처음 있는 일이다.
극동건설은 27일 서울 충무로 극동건설 본사에서 송인회 회장, 윤춘호 사장과 하준수 노조위원장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