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18일 울산광역시 북구 강동관광지구 키즈오토파크 부지에서 송병기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하언태 현대차 부사장, 하부영 금속노조 현대차지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자동차 키즈오토파크 울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키즈오토파크 울산'은 정부-기업-공익법인단체가공동으로 참여하는 공익사업 모델로서 울산시는 부지
버스에서 내린 승객이 사고를 입었는데도 운전기사가 이를 외면한 채 현장을 떠난다면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김민정 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상 도주차량 혐의로 기소된 버스운전 기사 한모(67)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7일 밝혔다.
서울 관악구 지역에서 마을버스를 운전하는 한씨는 지난해
대구지법 제17민사단독 김래니 부장판사는 버스 승객 오모(85·여)씨가 전국 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피고는 오씨에게 715만 원을 치료비, 위자료 등으로 지급하라"고 판결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또한 재판부는 피고에게 오씨 자녀 6명에게도 50만 원씩 위자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앞서 오씨는 지난해 4월 중순 경북 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