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시 서대문구를 방문해 홍제천 정화용 흙공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 서대문 센트럴 아이파크 현장과 경영본부 직원들,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서대문 방과후교실 어린이들, 서대문구 지역주민 등 20여 명은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환경교육을 받고 EM흙공을 직접 만들었다. EM흙공은
오비맥주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맞아 제조공장 인근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14일 오비맥주 배하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전날 경기도 이천시 복하천 일원에서 ‘EM(Effective Micro-organism) 흙공 던지기’와 조깅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플로깅’을 전개했다. EM흙공은 유용 미생물과 황토를 배합해 만든 것으로, 수질
제1차 하천유역수자원관리계획 의결수입천댐 등 3곳 보류…동복천·지천댐은 추가논의"장래 용수 年7.4억t 부족…산업시설 증가·댐 부족"
정부가 신설 예고한 기후대응댐 후보지(안) 14곳 중 지역주민 의견과 지방자치단체 공감대가 형성된 9곳을 후보지로 확정했다. 이들 9곳의 총 저수용량은 1억 톤(t), 연 공급량 4000만t, 총사업비는 최대 2조 원 수준
10일부터 2025년도 생태·자연도 국민열람멸종위기종 서식지↑등 영향…2등급 39.4%
올해 전국 생태·자연 1등급 지역이 전년보다 0.3%포인트(p) 상승한 8.5%로 집계됐다.
환경부는 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2025년도 생태·자연도 정기고시(안)'을 1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45일간 국립생태원 누리집을 통해 공고한다고 밝혔다.
생태·자연도는
수원특례시는 7일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 준공식을 열었다.
권선구 호매실동 205번지 일원에 건립된 황구지천 생태수자원센터는 공공하수처리시설과 체육·편익시설로 이뤄져 있다.
지하에 건립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사업 면적 7만 7705㎡, 1일 처리량 4만 5000t 규모다. 정수기의 필터와 비슷하게 물을 여과하는 방식인 분리막 공법을 적용했다.
공공
어린이통학버스 등 특정 용도가 있는 차량이 대체자동차로 전환이 어려울 경우 경유자동차 사용 제한 대상에서 예외로 하는 근거 등을 담은 대기관리권역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대기관리권역법) 등 14개 환경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어섰다.
환경부는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이러한 내용 등이 담긴 14개 환경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 서초구 주민과 함께 반포천 일대 환경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도시정비부문 강남사업소 직원과 지역주민 20여 명은 전날 서초구 반포천 일대에서 EM흙공을 직접 만들어 반포천 주변에 던지고, 산책로를 따라 반포천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E
포스코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대학생 해외 봉사 활동을 5년 만에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욘드는 2007년 창단된 포스코 대학생 봉사단으로, 18년간 1500여 명의 봉사단원을 배출했다. 올해 비욘드 17기는 인도네시아 찔레곤(Cilegon)에 파견돼 봉사 활동을 펼쳤다. 찔레곤은 상하수도 시스템 등 사회기반시설이 부족해 만성적인 물 부족 및 보건
반포, 압구정 등과 함께 서울 재건축 최대어 중 하나로 불리는 성수전략정비구역이 한강을 사이에 두고 정비계획을 수정해야 할 상황에 놓였다. 조합원 사이에선 사업 지연에 대한 우려가 고개를 드는 데 반해 재개발 ‘막차’라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가격 오름세가 가파른 모습이다. ’
12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성수전략정비지구 1~4구역 재건축 조합은 한강청의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지난해 5200여 건의 불합리한 기업 규제애로를 발굴하고 이 중 5100여 건을 처리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선건수는 2200여 건이다.
전년 대비 발굴건수 1600여 건(43.3% 증가), 처리건수 1500여 건(43.5% 증가), 개선건수 900여 건(76.2% 증가)이 각각 증가했다.
최승재 옴부즈만은 “현장 중심의 기업 규
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특례시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 4504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707개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계획 대비 5.15% 높은 2만 5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상회한 105.15%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다.
시는 ‘365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영월-삼척 고속도로, 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철도 등이 23일 예비 타당성 조사(여비 타당성)를 통과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김윤상 2차관 주재로 '2025년 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열고 예타 대상사업 선정과 예타 결과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5개 사업이 예타를 통과했다.
우선 인천-서울 지하고
수원특례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추진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 원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여름·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 실적,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실질적인 재난대응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
환경부, 설 연휴 안전·편의 대책 발표국립공원 안전관리 강화…무공해차 충전 특별점검친환경 실천수칙 홍보…선물 과대포장 특별 단속
정부가 설 연휴 기간 많은 국민이 국립공원을 찾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직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국 기관·지역별 상황실에 환경오염 행위 신고 창구인 '환경신문고'를 운영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를 위한 특별 대책을
해양수산부와 환경부가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에 공동 대응에 나선다.
해수부와 환경부는 17일 한국농어촌공사 금강사업단 회의실(전북 군산시)에서 육상과 해양의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부처는 △기후위기가 해양·수산 분야에 미치는 영향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적응 협력 △해양폐기물 문제 해결을
환상형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 구축 및 수원 경제자유구역 추진 ‘박차’수원페이 확대 등 지역상권 위한 응급조치, 중소기업 맞춤 지원 지속사통팔달 교통망 구축‘만전’,주민 중심 복합 도시 공간 조성 본격화
2025년 뱀의 해를 맞은 수원시의 키워드는 ‘대전환’이다. 성장과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수원시도 더 크고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탈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수원의 미래는 ‘첨단과학연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신년포부를 밝혔다.
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신년브리핑을 한 이재준 시장은 “첨단과학연구도시를 만드는 첫걸음이 될 ‘수원R&D사이언스 파크’, ‘탑동 이노베이션밸리’ 사업을 추진한다”며 “수원을 AI, 반도체, 바이오 등 첨단기업이 모여드는 첨단과학연구도시로 만들겠다”고 선포했다.
◇기획재정부
30일(월)
△2024년 11월 산업활동동향(석간)
△2025년 1월 개인투자용 국채 발행계획(석간)
△소상공인 등에 대한 국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조치 및 계약보증금 감면 등 계약 특례 연장(석간)
△2025년 국고채 발행 계획(조간)
△예비 국고채 전문딜러(PPD) 신규 지정(조간)
△하반기 기재부 청년인턴 수료식 개최(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