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이 화성 송산시티 내에 새로 생기는 학교의 시설공사를 직접 맡는다.
경기도 교육청은 한국 수자원 공사와 ‘송산그린시티 개발사업지구 내 학교시설공사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교육청은 학교시설공사를 학교신설비의 1.6%의 위탁수수료를 받고 직접 나설 수 있게 됐다. 그동안 학교시설공사는 공영개발사업 시행자
교육부는 학교신설비 교부 시 학급 수 산정기준을 학급당 35명에서 34명으로 조정한다고 23일 밝혔다.
학급별 학생배치는 시·도교육감이 수립하는 '학생배치계획'과 학교장의 학급편성에 따라 결정되나 일부에서 '학교 신설비 교부기준'에 따라 학급당 학생 수를 35명으로 정해 '짝 없는 학생'이 발생했다.
학급당 학생 수 기준을 1명 낮춘 데 따른 추가 소요
내년부터 서울 초등학교 3개학년 이상에서 무상급식이 시행될 전망이다.
서울시교육청 무상급식 예산안이 30일 서울시의회를 최종 통과했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29일 자정을 넘겨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계속한 끝에 초등학교 3개 학년의 무상급식 재원 1162억원이 포함된 서울시교육청 내년 예산안을 단독으로 통과시켰다.
서울시 예산에 자치구 예산이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