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 대신 활동에 전념할래요!
최근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 뉴진스 민지, 엔믹스 설윤·지니·배이 등이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응시하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들 모두 “학업보다 그룹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대학 진학에 적극적이었던 과거와는 사뭇 다릅니다. 무엇이 달라진 걸까요.
방송 활동 성과가 곧 대학 진
유니코써치, 1000대 기업 CEO 분석“스펙보다 능력과 실력 갖춘 CEO 선호”
국내 1000대 기업의 SKY(서울ㆍ고려ㆍ연세대)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CEO) 비율이 4년 연속 20%대를 기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가장 많은 CEO를 배출하는 서울대 출신의 비중이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글로벌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
"직원의 행복이 회사의 성공"작은 집단으로 나눠 모두가 리더야근 금지… 근무시간 복장 자율업무효율 위한 탈권위주의 기본
"직원의 행복과 성공이 즉 회사의 성공이다." 김용범 메리츠화재 부회장의 경영철학이다. 김 부회장은 임직원이 행복해야만 회사가 발전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이를 위해 김 부회장은 세 가지 조건이 충족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첫째, 의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와 사회를 바라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욕망을 선택하면서 사랑이라고 믿는다”
재혼 전문 결혼정보회사 렉스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한다. 엄선된 1%의 상
‘제주도 살기’ 교외 체험학습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던 초등생 일가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선 가운데 시민단체가 교외 체험학습 제도의 운영지침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8일 성명을 통해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48조에 근거를 둔 교외 체험학습 제도는 각급 학교가 실정에 맞게 출석인정 일수, 불허
제8회 전국 동시지방선거에 맞춰 치러질 17개 시ㆍ도 교육감 선거에 관심이 쏠렸다. 진보 성향이 뚜렷했던 이전과 달리 이번 선거에서는 진보와 보수 후보의 양강 대결이 늘었다.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감 선거에서 진보와 보수 1대 1 맞대결이 치러지는 곳은 △경기와 △부산 △대구 △울산 △충북 △경남 △제주 등 7곳이다. 4년 전 2
“기자님, 저는 ‘컬처핏’이라는 단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요.”
한 달 전 홀연히 퇴사한 IT·스타트업계 관계자는 퇴사 전 마지막 만남에서 이렇게 말했다. ‘컬처핏’(Culture-fit)이란, 직원이 기업의 조직 문화와 얼마나 잘 맞고 융화되는지를 의미하는 단어다. 최근 몇 년간 많은 IT 스타트업들이 컬처핏 면접을 따로 도입할 정도로 업계의 화두이자,
지난 대선은 2030세대의 전쟁이라고 규정해도 과언이 아니다. 2030세대의 현 정부에 대한 분노와 불만이 절정에 이르렀다.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었던 4050세대도 힘들었지만, 대학의 낭만도 있었고 취업의 문턱에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현재 2030세대는 ‘능력주의’를 내세우는 불평등 시대의 한복판에 서 있다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선과 관련해 “27명 중 여성은 고작 4명이고, 2030대 청년은 한 명도 자리하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격리 이후 처음으로 비대위 회의에 직접 참석해 “특정 연령대, 특정 학벌, 특정 지역대만 고집하는 인선은 오답”이라며 이
DGB대구은행이 금융 디지털, 기술 금융 경쟁력 및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이달 4일부터 14일까지 모바일 앱 개발, 기술평가, 변호사 전문역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학벌 및 성별, 나이 제한은 없으나, 경력 전문직인 만큼 부분별 유관업무 경험과 직무 전문성이 우선 고려된다. 주요업무와 지원 자격은 업무별로 상이하다.
서류전형 합
임금이론 중 오늘날 자취를 감춘 이론이 몇 개 있다. 대표적으로 헤도닉(Hedonic) 임금이론과 민서(J.Mincer)의 임금방정식 이론이다. 전자는 어렵고, 힘들고, 더럽고, 위험한 일에는 다른 일보다 임금을 더 보상해 주어야 한다는 이론이다. 후자는 개인이 학력 한 단위를 증가시킬 때 얻는 투자 수익이 어느 정도인지 분석하는 이론이다. 이들 이론이 미
국민 10명 가운데 5명이 우리 사회에서 차별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곤층과 장애인이 주 대상으로 검찰과 경찰의 조사 상황에서 인권침해와 차별을 느낄 수 있다는 우려가 컸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인권의식, 인권침해와 차별 경험 등을 조사한 '2021 국가인권실태조사'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조사는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개인으로 1
“분교였던 경희대 수원 캠퍼스를 졸업했지만 블라인드 테스트 제도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오게 되었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블라인드 채용법 발의에 앞서 내놓은 말입니다. 의도는 알겠습니다. 학벌이나 성별, 출신이 아닌 실무 역량과 업무 적합성 등 직무역량 중심의 인재 채용이 취업준비생들이나 기업에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겠죠
‘맹모의 나라’답게 중국은 한국만큼이나 부모들의 학구열이 높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허리가 휠 만큼 자녀들의 사교육에 돈을 쏟아부으면서, 중국의 사교육 시장은 어느덧 138조 원 규모로 불어났을 정도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사교육 산업이 당국의 규제 사정권 안에 들어오게 됐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올여름 학생과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명목으로 의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늘 합리적인 것 같으면서도 군데군데 이상한 부분이 존재한다. 가장 대표적인 예가 ‘중고차 시장에서는 좋은 차도 헐값에 팔리는 일이 잦다’는 것이다(물론 최근처럼 반도체 이슈로 중고차의 인기가 치솟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 왜 자동차의 품질에 따라 가격이 적절하게 책정되지 않고, 중고차 시장의 자동차는 신차에 비해 급격한 하락을 겪는
“어떤 사람은 3루에서 태어나 놓고 자기가 3루타를 친 줄 압니다.”
지난해 2월 종영된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흙수저 프로야구팀 단장’ 백승수(남궁민 분)가 자신을 훈계하는 ‘금수저 구단주대행’ 권경민(오정세 분)에게 했던 말이다. 현실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다. 부모 교육 수준이 높을수록, 주관적으로 인식하는 본인의 사회계층이 높을수록 불
이투데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달 24일부터 닷새간 전국 19~39세 남녀 500명에게 실시한 ‘20·30대 인식조사’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 ±4.4%포인트(P)), 공정성 확보에 대한 동의율은 문항별로 차이가 컸다.
‘채용·인사에서 학벌·토익 등 계량화한 스펙으로 평가하는 관행을 지양하고, 직무능력·잠재역량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
“한국 사회에서는 교육이 너무 추상적이고 뒤섞여서 누더기 정책이 나온다.”
‘K-를 생각한다’의 저자 임명묵 씨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교육의 공정성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임 작가는 90년대생의 눈으로 기성세대와 사회를 비판하는 2030 청년들의 대변인으로 통한다. 페이스북에서 여러 번 입시제도에 날 선 비판을 하던 임 작가다. 이번 책에서도 임 작가
공정을 내세운 ‘불공정’...공정 정책 반기 드는 청년들결과·기계적 공정만 좇아…학력·스펙 노력 ‘매몰비용’ 돼
5성급 호텔 조리사로 일하던 김승준(26·남·가명) 씨는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늦은 나이에 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시작했다. 명문대를 졸업해 대기업 정규직으로 재취업하는 게 목표였다.
그런 김 씨에게 인천국제공항공사 비정규직 정규직화 논란은
노량진ㆍ여의도 "약자 배려도 불공정"과도한 경재 내몰려 '공정 담론' 증발
‘관악’ ‘종로’ ‘노량진’ ‘영종도’ ‘여의도’ ‘광화문’.
한국사회의 불공정 이슈가 ‘날것’처럼 드러난 상징적 장소들이다. 1인 가구가 가장 많이 살고 있고 서울대학교가 있는 서울 관악구는 양극화 표본지역이다. 성소수자 밀집지이며 다양한 직종이 몰려 있는 서울 종로구에선 차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