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SK그룹 회장) 회장이 “미래 세대에게 필요한 인공지능(AI) 인프라와 정책을 적극적으로 건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2일 카이스트(KAIST) 대전 본원 KI빌딩 서남표 퓨전홀에서 열린 ‘미래세대와의 AI 토크콘서트’에서 “AI로 여러 가지를 개발해서 사회에 빛이 되고 많은 문제를 풀 수 있는 요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제269차 이사회에 참석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을 대학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이사회 임원 26명이 참석한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27일 제101회 시도교육감협의회 제안에 이어 '미래 대학입시 개혁안' 공감대 형성을 위한 대학 측과의 첫 행보다.
임태
포스코청암재단은 2일 포스코센터에서 2025년 포스코청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청암상 수상자는 △과학상 박문정 포스텍 화학과 교수 △기술상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이사 △교육상 포항명도학교 △봉사상 이철용 사단법인 캠프 대표ㆍ추혜인 살림의원 원장(공동 수상) 등 총 5명이다.
과학상을 받은 박 교수는 첫 여성 수상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정비 전문 인재 양성 프로그램 ‘AET’(Automotive Electric Traineeship)의 18기 교육생을 30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전국의 전문대학 자동차학과 졸업예정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은 9월 진행되는 출범식을 시작으로, 2026년 1월부터 약 14주간의 이론 교육과 40주간의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전국 40개 의과대학 중 유일하게 미등록 방침을 유지해왔던 인제대 의대 학생들도 속속 복귀하면서 전국 40개 의대가 사실상 전원 복귀를 확정짓게 됐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인제대 의대생들 절반 이상이 등록금 납부를 마쳤다. 앞서 인제대 의대는 4일로 등록금 납부 기한을 정했으나, 의대생들이 등록 거부 의사를 밝혀왔다.
인제대 학생들까지 등록금 납부
서울시교육청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예정된 4일 전후로 학생 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을 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이날 오전 10시 정근식 서울교육감 주재로 긴급 확대전략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부교육감, 실·국장, 각 부서 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해 헌법재판소 및 대통령 관저 인근 13개 학교의 임시
‘제6차 다함께 나눔프로젝트’환경 인식 향상 위한 지원계획 발표한화 ‘맑은 학교 프로젝트’코오롱 ‘에코 롱롱 프로젝트’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등 참석
한화그룹과 코오롱그룹이 미래세대를 위한 친환경 인식향상과 교육 인프라 지원에 나선다.
대한상공회의소 ERT(신기업가정신협의회)가 2일 대전시 진잠초등학교를 방문해 ‘제6차 다 함께 나눔프로젝트’ 행사를
재단법인 오뚜기함태호재단이 '제29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1일 서울시 강남구 오뚜기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장학생으로 선정된 57명과 함영준 오뚜기함태호재단 이사장 등 오뚜기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함영준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장학생들은 향후 2년간 학비 전액을
대다수 의대생이 휴학을 끝내고 돌아왔지만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은 4%에 미치지 못한다는 의대생들의 설문 결과가 나왔다. 제적을 피하기 위해 일단 등록을 했으나 상당수 의대에서 학생들이 수업 불참이나 수강신청 거부 등으로 ‘수업 거부’ 움직임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정부와 대학은 일정 일수 이상 결석 땐 학생들을 제적 또는 유급시킬 수밖에 없다는 입장
태광그룹 티캐스트 이채널이 올해 상반기 방송 및 디지털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2일 티캐스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방송 라인업은 △레귤러 프로그램 '용감한 형사들 4' △SBS Plus 공동제작 '솔로라서' △EBS 협업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 △류수영·윤경호·몬스타 엑스 기현의 요리 예능 '류학생 어남선' 등이다.
디지털 오리지널 콘텐츠
올해 입학한 의대생 10명 중 3명이 삼수 이상을 한 지원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정부가 추진한 의대 정원 확대와 대학 졸업자들까지 가세한 의대 쏠림이 맞물린 결과다.
2일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39개 의과대학에 입학한 신입생 4641명 중 1887명(40.6%)이 고3 수험생(올해 2월 졸업)이다.
지난달부터 고교학점제가 전국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전면 도입된 가운데 입시업계에서는 현 고1부터 자신의 진로에 맞는 선택과목을 부지런히 고민해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2일 교육부에 따르면 고교학점제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과목을 직접 선택해 수업을 듣고, 3년간 총 192학점을 취득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1학년은 공통과목 위주로 수업
강남구, ‘로봇 테스트베드’ 사업 실증 중로봇고엔 ‘아르보’가 물 샐 틈 없는 순찰구청에는 로봇이 길 안내, 청소까지 담당구청에선 안내‧청소 로봇…‘로봇 행정’ 실현
“안녕하세요. 보안 로봇 아르보입니다.”
무릎 높이까지 오는 작은 로봇이 당차게 자신을 소개한다. 이어 동그란 얼굴을 이리저리 돌리며 열화상 카메라와 RGB 카메라를 활용해 주변을 순찰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휴학했던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생 97% 가까이 복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전체 의대생 복귀 현황은 96.9%다. 제적자는 총 2명에 그쳤다. 앞서 정부는 수업 거부 의대생들의 복귀 시한을 전날인 3월 말로 제시한 바 있다.
특히 의대 40곳 가운데 경상국립대(99.7%)와 아주대
정부의 의대 증원 결정 과정 및 배정 관련과 관련해 감사원이 지난주부터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와 함께 감사원은 인공지능디지털교과서(AIDT)와 관련한 구독료와 시도교육청 등의 재정 조달 상황 등도 내다보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감사원은 △의대 정원 △서울대 의대 휴학 △AIDT 등에 대해 교육부 감사에 나선 것으로
컬럼비아대 4억 달러 취소 이어 통제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학가에 번진 반유대주의를 잇달아 통제하고 있다. 컬럼비아대 연방 보조금을 취소한 데 이어 90억 달러(약 13조 원)에 달하는 하버드대 연방 계약과 보조금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연방 반유대주의 태스크포스(TF)는 하버드대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헌법재판소 인근 11개 학교가 안전 사고 우려 등 이유로 임시휴업한다.
1일 서울시교육청은 헌법재판소 인근 서울재동초, 운현초, 서울교동초 등 11개 학교가 4일 임시휴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탄핵 사건에 대한 선고를 4일 오전 11시에 한다고 예고했다.
탄핵심판 선고 전날인 3일에
대입에서 학생부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대학마다 다른 교과 반영 방식을 유의해야 한다.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에 따라 내신 등급 산출 방식도 달라지기 때문이다.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교과전형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내신 등급 산출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알아본다.
반영교과 및 반영과목
많은 대학들이 국어, 수학, 영어 교과와 함께 인문계열은 사회 교과
한국거래소는 파생 특화 금융 중심지로서의 부산시 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하고자 부산 대학생 파생상품 스터디그룹인 '2025년 KRX 퓨처스타'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학생들의 파생상품 전문지식 함양,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취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연구활동비 지급, 금융 전문가 특강, 한국거래소 직원
-수원에서 국채보상운동,삼일학교 기부 등 주도하며 애국계몽운동 활동-만주 망명 항일 인사 중 유일한 수원 출신, ‘비밀거점’객주업 운영-재산 기부하고 독립운동 전념,부인 전현석·장남 임우상도 헌신한 명문가
임면수 선생은 수원 출신의 애국계몽운동가이자 독립운동가로, 구한말 나라의 운명이 위태로웠던 시기에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독립운동에 헌신했다. 만주로